진에어가 5월부터 인천공항을 비롯해 김포공항, 김해공항에서도 국제선 관광비행을 확대 운영한다.
진에어는 5월 국제선 관광비행을 총 12회 운항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인천공항은 2일, 9일, 16일, 23일, 30일 △김포공항은 1일, 8일, 15일, 29일 △김해공항은 1일, 15일, 29일이다. 해당 항공편은 각 공항에서 출발해 대한해협 상공을 선회 후 돌아오는...
제주항공은 5월 한 달간 면세쇼핑이 가능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에 인천출발 7편, 김포출발 4편, 부산출발 3편을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출발 편에서는 내달 한 달간 총 7편을 운항하며 앞뒤 좌우 간격을 넓힌 프리미엄 좌석인 뉴 클래스 좌석을 운영한다.
운항은 5월 1일, 5일, 8일, 15일, 22일, 2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3시에 출발해 5시에 도착하는...
이로써 에어부산은 5월 한 달 동안 총 17회의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운항한다는 계획이다.
국제선비행이기 때문에 공항에 상관없이 항공기 기내 및 공항 면세점, 시내 면세점에서 면세품 구매가 가능하다.
김해공항 출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은 운항 노선도 색다르게 구성된다.
김해공항에서 출발해 대마도~나가사키~사가~가고시마까지 운항 후 김해공항으로...
일반 국제선처럼 출국하고 면세점 이용이 가능하지만, 타국에 착륙은 하지 않고 돌아오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이 지방공항에서도 탈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인천국제공항에서 운항을 시작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김포ㆍ대구ㆍ김해 등 지방공항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2일 인천공항에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개시한 이후...
승무원 출연 예능ㆍ브이로그 통해 관광비행ㆍ국내 노선 소개
최근 LCC들은 유튜브에서 승무원을 앞세워 예능과 브이로그 등 콘텐츠를 제작 중이다. 관광비행이나 화물기 운항 등의 체험기를 전하며 정보 전달뿐 아니라 친근감을 더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자사 승무원이 출연하는 자체 예능을 제작, 유튜브에 선보였다. 객실 승무원 4명이 출연하는...
티웨이항공은 18일, 24일 면세 쇼핑이 가능한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상공을 선회 후 다시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은 약 2시간 15분이다.
12만8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는 해당 상품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예매 시 ‘편도’ 선택 후 출발지와 도착지 모두...
내달부터 김포·김해·대구공항에서도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항공편을 탈 수 있게 된다.
11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최근 이들 공항을 대상으로 방역 상황과 시설을 점검하는 등 무착륙 관광비행 운항을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무착륙 관광비행은 출국 후 다른 나라 영공까지 선회비행을 하고 착륙과 입국 없이 출국 공항으로...
본격적인 국제선 운항 재개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국내선 및 무착륙 비행 확대를 통해 위기극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는 울산~김포, 울산~제주 노선 운항 편을 대폭 증편해 매일 왕복 3~4회 운항하고 있다.
부산~김포, 김포~제주 노선도 임시편 추가 편성을 통해 이달 국내선 항공편을 늘려 운항할 계획이다.
무착륙 비행도 기존 무착륙 관광비행...
항공사들은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통해 수익을 기대하기보다는 고정비용 절감, 조종사 면허유지 등의 효과를 얻고 있다.
그러나 저가 경쟁, 유가 상승으로 비용 부담은 점차 커질 전망이다. 항공유 가격이 상승하면서 이달부터는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약 1년 만에 부과된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이전에는 저유가 기조 덕분에 부담하지 않던 유류비가...
진에어가 4월 국제선 관광비행 운항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진에어는 4월 4일과 18일, 25일 총 3회 국제선 관광비행을 운항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다음 달 11일을 제외한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30분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한다.
해당 항공편은 대구와 부산을 거쳐 대한해협 상공을 선회 후 오후 2시 30분에 다시 인천으로 돌아온다.
해당 항공권은 진에어...
추첨을 통해 일부 회원들에게는 최대 50%~100%까지 돌려준다
A380 무착륙 국제선 관광비행에서도 마일리지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이코노미 좌석의 경우, 이달부터 33% 할인이 적용된 2만 마일리지 공제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 우수회원 자격 유지 기간도 일시적으로 12개월 추가 연장한다.
이에 따라 올해 12월 31일까지 우수회원 자격 유지 기간을 12개월 추가 연장해...
티웨이항공은 국제선 무착륙 관광 비행을 오는 20, 27일에 진행한다.
4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이달 관광비행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10시 출발해 일본 후쿠오카 상공을 선회한 후 다시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은 약 2시간 15분이다.
면세 비행 항공편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앱에서 총액 운임 12만8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예매 진행 시...
국토부는 또 무착륙관광비행을 단계별로 다변화해 외국 관광객이 국내 입국 후 공항 주변 호텔 숙박과 관광을 허용한다. 예를 들면 외국인이 영종도 리조트에서 머무를 수 있다.
아울러 방역을 전제로 한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도 추진한다. 트래블 버블이란 코로나19 음성확인을 전제로 입국금지를 해제하고 격리조치를 완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항공수요 및...
이에 항공사들은 화물수송이나 국내선 확대, 관광비행 등 대응책을 내놓고 있으나 수익의 핵심인 국제선이 회복되지 않는 한 적자를 벗어나기가 힘들다는 관측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작년에는 유상증자 등으로 버텼지만, 올해는 그마저도 한계가 있을 것”이라며 “항공사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 같다”고 말했다.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은 기내 마스크 착용, 좌석 간 거리 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시행된다. 기내 취식 금지 지침에 따라 기내식 및 음료는 제공되지 않는다.
이용객은 국제선 항공편과 같은 출입국 절차를 진행하므로 여권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해외 여행객과 같은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항공사 간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상품에 대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에어부산의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이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12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에서 평균 탑승률 90% 이상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상품이 승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요인으로 △처음 운항한...
진에어는 다음 달에 국제선 관광비행을 총 5회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비행은 1일, 7일, 14일, 21일, 28일에 운영한다.
해당 항공편은 인천공항에서 12시 30분에 출발해 대구ㆍ부산ㆍ일본 영공 등을 거쳐 인천에 14시 3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14일에만 15시 20분에 출발한다.
비행 중에는 기내 이벤트 특화팀 ‘딜라이트 지니’ 소속 객실승무원들이...
SNS를 통해 고객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티웨이항공은 최근 메가 얼리버드 프로모션과 무착륙 관광비행 시행에 맞춰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소통을 진행했으며, 이번 클럽하우스 ‘방구석 기내방송’을 통해 음성만으로도 생생한 여행의 기분을 전달하고자 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떠나기 힘든 시기지만 티웨이항공만의 색다른...
이번 국제관광비행 상품은 A380 항공기(KE9021편)에 탑승해 오전 10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강릉~동해안~부산~대한해협~제주 상공을 비행한 후 오후 1시에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이번 상품은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한 내국인만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이용객은 비행 당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무착륙 관광비행 전용 동선을 이용한다.
국제선...
지난해 국제선 여객기 정기편 운항률은 전년 대비 79% 감소했으나, 특별 전세기 운항을 통한 대체 활로를 확보하고 A380 한반도 일주 비행 등의 관광상품을 기획하며 여객 수요 회복에 매진해 왔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확산 추이 변화에 따른 여객 회복 속도에 맞춰 노선을 전략적으로 확대 운항할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1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