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21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국민행복기금과 ‘고용·금융서비스 연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성희 고용부 차관과 권남주 캠코 사장, 이재연 국민행복기금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고용부 등 3개 기관은 ‘취업행복 더하기 채무조정 제도’를 마련해 청년·취약계층 금융 채무자가...
이번 기부금은 국민행복기금 초과회수금을 활용한 것이다.
앞서 국민행복기금은 금융사로부터 원금 1억 원 이하, 연체기간 6개월 이상의 채권을 싸게 매입해 채무자에게 원금 감면이나 분할상환을 통해 상환토록 해왔다. 이 과정에서 채무자가 상환한 돈이 애초 사들인 채권가격보다 많으면 초과환수금이 발생했다. 이 초과회수금은 각 금융사에 배분하기로 돼...
미소드림적금은 서금원 미소금융 대출을 성실하게 상환하는 저소득‧취약계층과 신용회복위원회와 국민행복기금의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6개월 이상 연체 없이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 성실상환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상품이다. 만기 시 은행 이자의 100%를 매칭해(최대 3년) 지원금을 지급하고, 시중은행 다섯 곳(KB국민·신한·하나·우리·기업은행)을 통해...
장학금 지원 대상은 국내 전문대 이상의 대학에 재학 중인 캠코·국민행복기금 채무자 또는 채무자의 자녀다.
캠코는 올해 6월부터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채무 성실상환 정도, 가계소득, 학업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대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2023년도 2학기 장학금으로 1인당 200만 원이...
이 상품의 금리는 국민행복기금의 보증료율과 은행의 이자율(4.5% 또는 5.0%)을 합해 결정된다.
기존 손님은 대출취급시점으로부터 1년의 기간(1년 미경과 시 경과기간에 대한 캐시백 및 잔여기간은 매월 캐시백)에 대해 대출원금의 1%에 상당하는 금액을 하나머니로 캐시백 받고, 신규 손님은 취급시점부터 1년 동안 대출 잔액의 1%에 상당하는 금액을 매월 나눠 캐시백...
개최
△국민이 행복한 디지털 서비스를 구현할 정보기술(IT) 기업을 찾습니다
14일(화)
△행안부 차관 08:30 국무회의(서울청사), 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인천광역시, 중구와 미추홀구간 경계조정으로 주민편의 제고(석간)
△행안부, 2023년 상가·오피스텔 등 건축물의 시가표준액 공개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예산 지원...
14:00 행복공감봉사단 봉사활동(서울 개미마을공원)
△2022년 국민이 선택한 기획재정부 최고의 정책(석간)
△소상공인 등에 대한 국유재산 사용 부담완화 추가 연장(석간)
△이달의 협동조합-대덕과학기술 사회적협동조합
△인구구조 변화와 대응방안 발표
△최상대 기재부 차관,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활동 실시
△2022년도 제3차 국세물납증권 매각...
기술보증기금이 기후보증에 10조 원을 지원하고 자체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50% 줄이는 등 중소기업의 ESG 경영을 지원하는 데 나선다.
기보는 ESG 경영활동 돕고, 자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2030 ESG경영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
ESG 경영활동을 위한 3대 전략 방향은 탄소중립(E)ㆍ국민행복(S)ㆍ공정세상(G)이다....
이어 서울대공원, 자연환경국민신탁과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SAVE 2 SAVE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 가그린 판매 수익금 일부를 멸종위기 동물 보호기금으로 활용할 것을 약속했다.
SAVE 2 SAVE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벽화 그리기 자원봉사활동도 실시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통해 행복 증진과 국가적 부흥을 선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상범 의원도 시멘트산업의 성장기반을 만들어준 지역사회와 주민께 실질적인 혜택을 보장하기 위한 연 250억 원 규모의 ‘시멘트산업 지역사회공헌 상생기금’ 조성에 큰 의미를 부여하며 이번 포럼이 시멘트산업의 ESG경영 확대와 중장기 방향 설정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했다.
오범택...
30%를 정부 재정에서 충당하고 20%는 보증금, 40%는 주택도시기금에서 확보한다. 나머지 10%는 LH의 몫이다. 하지만 실제 건설 공사비는 이보다 많이 들어가는 만큼 부족한 금액을 LH가 부담하고 있는 구조다.
같은 이유로 국민임대주택뿐만 아니라 통합임대주택(지난해 기준 2억2400만 원), 행복주택(2억800만 원), 매입임대(1억4200만 원), 영구임대(9500만 원) 등을...
상인들의 성장을 돕고 상권공간을 매력적으로 재구성하는 상권기획자, 상권발전기금 제도를 도입해 민간혁신가와 자본이 지역상권에 유입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그동안 소상공인・자영업자는 생계형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새정부는 이를 바꾸고자 한다”며, “소상공인이 국민들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혁신기업가로 거듭나고...
◇기획재정부
26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국회 대정부 질문(국회)
△인도네시아의 정보통신예산 편성 효율화 지원(석간)
△국제통화기금(IMF) 7월 세계경제전망(WEO) 수정 발표(잠정)
△2022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
△KDI FOCUS '금리인상기에 취약계층을 포용하기 위한 법정최고금리 운용방안'
27일(수)...
먼저 건설임대주택(국민·행복주택) 공급 일정을 앞당겨 공급 물량을 조기 확보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전세임대 공급도 신속하게 확대한다. 국민·행복주택은 2000가구를 늘려 기존 2만3000가구에서 2만5000가구로, 전세임대는 3000가구를 늘려 기존 2만1500가구에서 2만4500가구로 확대 공급한다.
공공주택도 지속해서 공급할 예정이다. 신축매입약정물량을 2023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