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념전은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이 공동주최하고 광주시립미술관, 대구미술관, 박수근미술관, 이중섭미술관, 전남도립미술관이 함께 출품했다. 전시회는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회차 당 관람인원이 정해져 있다. 각 회차 당 100명(온라인 예매 70장, 현장발권 30장)이 입장 가능하다.
전시회에는 국보인 정선...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4일(월)
△온라인 등 직거래 판매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
5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4:30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국립농업박물관)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 사업 선정 지자체 발표
△저수지 비상대처 훈련 등 여름철 풍수해 대비 사전 준비
△농식품 연구개발성과...
신세계면세점이 국립중앙박물관과 손잡고 K-컬쳐 알리기에 나선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25일 신세계디에프 컨퍼런스룸에서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국내 문화유산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신열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김낙중 국립중앙박물관 행정운영 단장 등이 참석했다.
그동안 신세계면세점은 고객들에게 쇼핑과...
이촌역 인근으로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좋고, 국립중앙박물관, 서빙고근린공원 등의 문화시설과 휴식시설이 가까워 거주 여건이 좋은 편이다.
이촌로 등의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강변북로 방면이나 동작대교 북단 방면으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중경고등학교 및 신용산초등학교를 비롯해 용강중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박주선 대통령 취임준비위원장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대통령 취임식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열기로 결정했다"며 "서울광장, 국립박물관, 용산시민 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 대한 현지 타당성 조사 뿐 아니라 코로나19 방역 체계, 우천시 등 다각적인 검토를 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광화문도...
또 국립중앙박물관과 용산가족공원이 인근에 있고 주변에 중소규모의 휴식시설도 분포돼 있다. 한강도 가까워 한강 둔치 휴식시설을 이용하기 좋다.
이촌로 등의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강변북로와 동작대교 북단 방면으로 진ㆍ출입하기 쉽고,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신용산초등학교, 중경고등학교를 비롯해 용강중학교, 서빙고초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이촌코오롱 리모델링 사업지는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가족공원, 이촌한강공원, 신용산초등학교, 용강중학교 등이 가깝고, 이촌역·서빙고역과 강변북로 접근이 편리한 지역에 있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이스트빌리지(East Village)’를 이촌코오롱 리모델링의 새로운 단지명으로 제안했다. ‘동부이촌’이라는 이름에 담긴 상징성을 계승하면서 뉴욕 맨해튼 남부의...
세금을 내고 받는 세금포인트로 국립중앙박물관 관람료와 국립수목원 입장료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국세청은 성실 납세 국민의 문화·여가생활 진흥을 위해 국립중앙박물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납세자는 세금포인트를 이용해 국립중앙박물관 기획·특별전 관람료 10%, 국립세종수목원...
2단계 구간은 2026년 1월 착공을 목표로 조속한 사업 착수를 위해 국방부·국립중앙박물관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하고, 미군기지 반환 시 사업이 즉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목포시 자원회수시설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이 심의·의결됐다. 폐기물 적체 해소를 위해 일당 220톤 규모의 광역기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이 건립될...
올해 12월 준공하는 어린이박물관은 2023년 개관에 맞춰 체험중심의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구축해 어린이들의 꿈이 자랄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연말까지 도시건축박물관의 공사발주와 국립디자인박물관 및 국립디지털문화유산센터의 설계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청사부속시설로 건립된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은 상반기 중 전문 운영기관을 선정...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해 경주·익산 등 국립박물관들의 여러 경험 요소가 진화하며 환골탈태 중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사유의 방’에 자리 잡은 ‘반가사유상’을 보려는 이들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미니어처 기념상품은 재입고마다 품절대란이다.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에 비해 미술이나 국사 교과서 어디쯤에서 스쳐간 정도로 기억하던 유물이 조형미와...
이번 특별전에서는 △온라인 전시해설 ‘집에서 만나는 박수근 △광화문 관련 콘텐츠 ’광화풍류‘ △경복궁 발굴·복원 30주년 기념 특별전 ’고궁연화‘ △신작 공연 ’만선‘ △국보 반가사유상 ’사유의 방‘ 등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특별전 전시 해설 △’200초로 즐기는 한국의 유네스코 등재 유산‘ 등 다양한 전시와 공연이 준비돼있다.
한국관광공사 추천...
작업실을 공개했는데, 책상 위에 놓인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2개가 팬들을 중심으로 화제가 되면서 주문이 쏟아졌다.
최근에는 국보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이 전시된 국립중앙박물관 ‘사유의 방’을 방문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재단 측은 “앞으로 ‘뮷즈’라고 하면 누구나 국립박물관 상품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호 조선의열단기념사업회이사는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역사박물관과 독립기념관 관장도 공모 절차로 선임되는데, 현대사의 한 획을 그을 임정기념관 초대관장을 임의로 선임해서는 안 된다”면서 “특히 전 유력정치인에 의해 추천된 인사가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보훈처는 ‘민간스카우트제도’를 활용한 이유에 대해...
경매 결과 두 점 모두 유찰됐고, 국립중앙박물관이 자체 예산으로 이를 사들였다.
간송미술문화재단은 이날 “구조조정을 위한 소장품의 매각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다시 할 수밖에 없어 송구한 마음이 크다”며 “간송의 미래를 위해 어렵게 내린 결정이니 너그러이 살펴서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입장문을 냈다.
또 용산기지 인근 국립중앙박물관 및 용산가족공원(33만5000㎡), 전쟁기념관(12만㎡)이 공원 구역으로 들어오면서 전체 면적이 확대됐다.
애초 용산공원 북측에 들어설 예정이던 주한 미국대사관 직원 숙소도 공원 밖으로 이전될 예정이어서 앞으로 용산공원은 303만㎡ 규모로 더 확장될 전망이다. 다만 용산공원 부지 한복판에 있는 미군의 드래곤힐호텔(8만4000...
현재 이건희 컬렉션은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기증품을 전시 중이다. 이건희 기증관 설립 후에는 독립적인 기관으로 관리와 전시가 진행된다.
황 장관은 "삼성가에서 기증한 작품 2만3000점 중 2500여 점이 전시가 가능한 작품"이라며 "리움에 있는 작품, 국가에 기증한 작품은 같은 틀에서 공동으로 마케팅하고 해외 전시에 참여할 계획...
용산구에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있는 데다 국립한글박물관, 삼성미술관 리움,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등 대형 박물관ㆍ미술관이 모여 있어 인프라 측면에서 송현동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용산구 관계자는 "최선을 다했고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부지로 오면 더 좋았겠지만 (이건희 기증관이) 잘 지어져서 많은 사람에게 유익하고 뜻있게 활용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