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식량과학원 12건, 국립축산과학원 7건, 국립농업과학원 6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2건 순이었다. 외부 공동과제의 경우 대학이 수행한 연구가 18건, 지자체 소속 농업기술원 6건, 기업 등 기타가 6건이었다.
최근 5년간의 평가결과를 보면 총 6112건이 평가를 받아 437건이 미흡과제로 분류됐다. 반면 최종 제재를 받은 경우는 57건에 그쳤다.
특히 미흡과제...
농진청에 따르면 우 박사는 대한민국 정부 요청으로 1950년 한국농업과학연구소 소장으로 부임했다. 1953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전신인 중앙원예기술원 초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품종개량 연구에 전념해 자본과 기술 부족으로 황폐화된 1950년대 우리나라 농업 부흥을 위해 일생을 바쳤다.
학위논문에서 배추와 양배추를 교배해 새로운 식물인 유채를 만들어냄으로써...
요즘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선물 1순위는 우리나라 브랜드의 화장품이다. 더욱이 지난해 국내 주요 면세점에서 국내 화장품 4개 브랜드가 해외 명품 브랜드를 밀어내고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했다.
외국인 관광객의 절반 이상이 중국인인 것을 감안할 때 앞으로 매출은 과연 얼마나 될까? 놀랍게도 지난해 한국 면세점 전체 매출에서 한국 화장품이...
GS리테일이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MOU 체결해 농산물 유통 발전에 보탬 될 것을 기대한다고 10일 밝혔다.
GS리테일은 9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원예작물 수확 후 관리 연구 역량 강화 및 신기술 정보 교환’을 골자로 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MOU에는 권붕주 GS리테일 수퍼마켓사업부 대표, 허건량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농촌진흥청은 2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공무원상 시상식에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성철 농업연구관이 국내 최초로 참다래 품종을 국산화한 성과로 근정포장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ICT 융‧복합을 통한 한국형 스마트팜 기술을 개발한 김상철 농업연구관과 재배가 쉽고 품질이 우수한 벼 새누리 품종을 개발한 김기영 농업연구관도...
특히 감풍은 열매 무게가 400g 이상으로 부유보다 크고 과즙이 풍부해 식미도 우수하다. 수확 시기가 부유보다 10일 가량 빨라 단감을 생산하는 농업인의 요구도 충족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농진청은 감풍과 조완 등 국산 단감 품종의 묘목을 구입하고자 하는 농가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소로 문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