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9월 8일에는 국무회의에서 질병관리청 승격에 맞춰 백신 치료제 개발을 독려하고 “국립보건연구원 아래 국립감염병연구소 신설 백신개발 지원 등을 통해 감염병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여 달라”고 주문했다. 15일 참모회의에서는 코로나 백신 상황을 챙긴 뒤 “코박스, 글로벌 제약사 등을 통해 충분한 양의 백신을 확보해 두라”고 지시했다.
이후에도 문...
권준욱 방대본 제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사망 규모도 코로나19 유행을 파악해 관리한 이래 가장 크고, 동시에 위·중증환자의 규모도 가장 크다”며 “환자 발생이 많은 것도 중요하지만, 그 구성에 있어서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환자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에도 비상이 걸렸다.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가...
권준욱 방대본 제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사망 규모도 코로나19 유행을 파악해 관리한 이래 가장 크고, 동시에 위·중증환자의 규모도 가장 크다”며 “환자 발생이 많은 것도 중요하지만, 그 구성에 있어서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환자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수도권은 확산세가 다소 둔화했으나,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송파구...
권준욱 방대본 제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만약 거리두기의 마지막 단계로 올라간다면 사실상 사회활동을 전면 제한하는 최후의 조치만이 우리 손에 있게 된다”며 “의료체계가 마비되지 않도록 하고 또 중환자의 치료는 유지되면서 응급환자의 치료도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악의 상황으로 가지 않아야 하는 그 갈림길에 지금 있다”고 말했다....
백신 도입·접종을 위한 전담조직으로 가칭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을 구축한다.
권준욱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제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이날 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실제 접종을 위해서는 훨씬 더 철저한 준비가 바로 필요하다”며 “방역대책본부에서도 안전, 정확, 신속성을 최우선으로 대비하고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이 광범위하게 확산 중이고, 특히 최근 가족·지인 간 감염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가정에서도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것이 가족 내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며 “수험생은 수능 전날까지 다중이용시설, 학원·교습소 등의 이용은 자제하고 원격수업을 활용하면서...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감염병예방법령상 역학조사를 거부·회피하거나 거짓정보 등을 진술하면 2년 이하 징역, 2000만 원 이하 벌금 등 무거운 처벌이 가능하고, 또 실제로 그렇게 엄정하게 법 집행이 이뤄지고 있다”며 “협조도 물론 필요하지만, 코로나19의 역학조사 추적을 위해서 관련된 법령도 엄정히 적용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도...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A 양을 부검한 결과 ‘외력에 의한 복부 손상’이 사인이라는 소견을 내놓았다.
경찰 조사 결과 A 양은 올해 초 현재 부모에게 입양된 후 3차례나 아동학대 신고가 있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경찰과 아동보호기관은 학대 증거를 찾지 못하고 A 양을 부모에게 돌려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해당 사건과 관련해 경찰청은...
권준욱 방대본 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내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이뤄지기 이전에 우선접종이 필요한 대상에 국내에서 코로나19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목표를 갖고 추진하고 있다”며 “그러나 분명한 것은 지금 이 순간 전 인류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유일한 백신은 거리두기, 그리고 마스크, 손 위생뿐이다. 방심하지 말고 우리 자신부터...
권준욱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10일 “오늘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는 공식적으로 5000만 명을 넘어섰다”며 “무증상·미신고 사례까지 생각하면 방역당국은 실제로는 최소 1억 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권 부본부장은 이날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청에서 진행된 방대본...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매우 우려했던 명절기간의 대이동, 가을 산행, 거리두기 조정 이후의 소모임 등에서 비록 산발적 감염이 발생하면서 유행이 이어지고 있긴 하지만 아직은 비교적 억제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물론, 언제든 폭발할 가능성은 분명히 있다”고 말했다.
치료제와 관련해선 현재까지 8개 의료기관에서...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현재 국내 코로나19 발생 현황은 일정 수준으로 계속 억제·관리되고 있지만, 항상 폭발할 가능성은 상존하고 있다”며 “저희 방역당국이 주시하고 있는 부분은 국내 발생의 70~80%가 수도권에서 일어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수도권이라고 말하지만,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이번 연구는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이주현 박사를 비롯해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 최병선 과장ㆍ기초과학연구원(IBS) 고규영 혈관연구단장(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ㆍ서울대병원 김영태 교수와 KAIST 교원창업기업인 지놈인사이트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공동연구팀의 이번 연구 결과는 줄기세포 분야 학술지 ‘Cell Stem Cell’ 22일 자 온라인판에 실렸다....
거듭나는 연구중심병원의 변화
△"장애인 이동지원 서비스 종합조사" 시행
△보건의료분야 결합 전문기관 지정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 시행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제공, EMR시스템 인증 마크로 확인
30일(금)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10:00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국내 코로나19 발생이 아직은 안정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중”이라며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거리두기 1단계를 조정한 이후의 성적표가 나타나기 시작할 때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대규모 유행을 억제하고 거리두기 1단계로 조정한 것은 국민께서 자율적이고 책임감 있게 방역수칙을 잘 지켜줬기...
서 회장은 특히 “치료제 개발은 (셀트리온)혼자로는 인프라가 부족해 불가능한데, 국립보건연구원,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직자들이(지원을 위해) 밤새워 일하는 것을 봤다. 민간을 칭찬해 주신만큼 공직자들도 칭찬해주시길 대통령께 부탁드린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4월 파스퇴르 연구소를 방문해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위한 범정부적 지원을...
또 백신·치료제 개발과 임상 등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기업 관계자·연구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백신·치료제 개발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단장과 국립보건연구원 원장으로부터 국내·외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동향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가 급증한 2월 바이러스 연구소의 설립 필요성이 제기됐고, 6월 보건복지부 산하의 ‘국가감염병연구소’와 함께 설립 추진이 발표됐다. 과기부의 바이러스 기초연구소는 기초과학연구원(IBS) 산하에 설립될 예정인데 복지부 산하의 연구소와 함께 설립돼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과기부는 두 연구소 간 기능과 역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