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17~18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도 전통행사가 펼쳐집니다. 민속박물관 로비에서는 한복을 입는 방법과 세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 역술가에게 2018년 토정비결을 볼 수도 있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 앞마당에서는 나만의 복주머니와 복조리 만들기를 체험하는 행사가 마련되며 어린이 박물관 앞마당에서는 윷을 이용해 무술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국립과천과학관, 렛츠런파크 서울 등 박물관 종합 선물세트라 불릴 만하다. 청계산 자락에 둘러싸인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은 현대미술 이야기를 펼쳐놓는다. 인근 국립과천과학관은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것이 과학임을 새삼 느끼게 해준다. 2008년 설립 이후 연간 240만 명이 방문하는 과학 문화 명소다. 고생대 태초의 바다를 재현한 디오라마...
동지가 동짓달 초순에 들면 애동지라 하고, 동짓달 중순에 들면 중동지라 부른다.
애동지 때 아기가 있는 집에서는 아이에게 좋지 않다고 팥죽을 해 먹지 않고 떡을 해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애동지에 팥죽을 먹으면 불길하다는 의미보다 팥떡을 먹으면 더 좋다는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바르다고 전했다.
새 정부는 2000년부터 이전이 논의되어 왔던 국립민속박물관을 전격적으로 세종시로 이전하기로 발표했다. 마치 박물관을 이전 대상 공기관의 하나쯤으로 인식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씁쓸하다.
서울 사람이 남산에 잘 가지 않듯 민속박물관에 가는 경우는 흔치 않다. 그러나 우리가 외국의 민속 및 역사박물관을 찾듯 민속박물관을 찾는 외국인은 많다. 인구가...
국립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등에서는 가족 관객을 대상으로 한 문화 행사를 열고 주요 영화관에선 2∼4인 한가위 패키지로 관람권을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2일에는 영화관 요금이 평일 기준으로 적용된다.
연휴 기간 중 지역축제나 관광프로그램과 연계한 이벤트도 관심을 끈다. 평창 백일홍축제,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등 40여 개...
지난 1일부터 열리고 있는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날 대축제 2017’은 국립민속박물관 전역에서 ‘즐겁게 놀 GO!’, ‘재미있게 만들GO!’, ‘맛있게 먹GO!’ 라는 3가지 주제로 총 33개 체험 행사가 진행중이다. 참가비는 체험 행사에 따라 다르며 무료에서~2000원이다. 오는 7일까지 계속된다.
◇어린이 위한 다채로운 ‘공연’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어린이공원...
경복궁에는 국립고궁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이 교수와 함께 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하승창 전 서울시 부시장은 경복궁 박물관이 대통령 집무실이 될 가능성에 대해 “문 후보의 뜻은 정부 건물로 나오겠다는 것”이라며 “그 수준에서 1차적으로 검토하고 볼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호 문제가 어떻게 될지, 서울시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다...
약 11만 명의 1, 2생활권 주거수요를 확보했고, 세종아트센터(2019년 예정), 역사민속박물관(2023년 예정), 국립중앙수목원(2021년 예정), 백화점(예정), 세종호수공원 등이 위치해 문화·상업벨트를 이룰 전망이다. 여기에 길이 1km, 폭 60m의 초대형 도시상징광장과도 연접해 유동인구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되는...
우리 역사를 바로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준비해 용산 부지를 확보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을 맺은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국국학진흥원은 앞으로 국립여성사전시관과 함께 대한민국 역사 속 여성사적·양성평등적 가치를 연구·개발하고, 관련 전시를 활성화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국립민속박물관 내 추억의 거리입니다. 국밥집, 다방, 전파사 등 70~80년대 거리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는데요. 옛 건물과 분위기에, 한복 입고 찍은 사진은 모두 포토제닉 감이죠.
-경주 '교촌마을'골목마다 이어진 돌담과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고가들. 한복을 입지 않고 방문한다면 아쉬울 곳입니다. 다양한 한복과...
1993년 국립중앙박물관 청사를 물려받아 이전 개관한 국립민속박물관도 내진설계가 안 되어있기는 마찬가지이다.
반면 한글문화자원이 보관 전시된 국립한글박물관(서울 용산구, 2013) 현대사 박물관인 대한민국역사박물관(서울 광화문, 2012)은 내진설계가 반영됐다.
현재 내진설계가 반영되지 않은 건축물에 대해서는 내진성능평가를 거쳐 내진보강을 했기...
조선시대 순조의 태실 주변을 묘사한 그림인 순조 태봉도(한국학중앙연구원 소장)와 태항아리(국립민속박물관 소장) 등을 비롯해 1950~60년대의 태교, 육아와 관련된 각종 생활용품, 정부가 실시했던 가족계획 관련 소책자류, 현대의 출산 및 일·가정 양립 정책 관련 책자도 공개됐다.
이번 전시회는 9월 1일부터 1년간 열리며 약 3개월(9~11월)에 걸쳐 ‘뇌과학이 밝혀낸...
국립민속박물관 휴관일은 매주 화요일이다.
정부는 25억원의 추경재원을 편성해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박물관ㆍ미술관이 쉬는 날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필요한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박물관 인력 확충 과정에서 일자리 증가 효과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청년 문화예술 공연(625명, 18억원), 박물관 미정리 유물 등록(134명, 22억원) 등의 공공...
재학생들과 함께 한국의 역사, 경제, 종교, 복식, 음식 등에 관한 강의·체험학습을 진행하는 한국학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7일 시작된 프로그램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태권도 및 케이팝(K-POP) 배우기(8일), 국립박물관 및 전쟁기념관 방문(11일), 비무장지대(DMZ) 현장학습(12일), 한국민속촌 및 경주유적지 답사(18일~20일) 등이다.
단오(端午)를 사흘 앞둔 6일 서울 세종로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단오 부채를 만들고 있다. 예로부터 단옷날엔 단오선(端午扇)을 선물로 주고받았으며, 이는 임금이 영호남 지역에서 진상 받은 부채를 신하들에게 나눠주고 신하들은 이를 다시 일가친척과 친지들에게 나눠줬던 풍습에서 비롯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단오(端午)를 사흘 앞둔 6일 서울 세종로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단오 부채를 만들고 있다. 예로부터 단옷날엔 단오선(端午扇)을 선물로 주고받았으며, 이는 임금이 영호남 지역에서 진상 받은 부채를 신하들에게 나눠주고 신하들은 이를 다시 일가친척과 친지들에게 나눠줬던 풍습에서 비롯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국립국어원,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주한프랑스문화원 등의 공공기관과 더불어 한미회계법인, 삼성증권, 하나대투증권, 한국일보, 극동방송 등의 민간기업이 학생들에게 현장을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서울여자대학교 SWCD 아카데미는 2002년부터 매학기 방학 때마다 진행되며, 지금까지 모두 4800여 명의 수료생이...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과 전국 12개 국립지방박물관은 설 연휴 기간 내내 문을 연답니다. 박물관에서 개최중인 가볼만한 전시회를 비롯해 각종 전통공연과 체험행사를 소개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 문의: 02-2077-9000
‘강진 사당리 고려청자’ 전시‘꼭꼭 숨어라, 원숭이 얼굴 보일라!’ 행사 2월8~10일‘소문만복래’ 연희단팔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