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LS그룹사에 임원으로 재직 중인 총수일가 3세는 고 구자명 회장의 아들 구본혁 LS-Nikko동제련 부사장과 구자엽 회장의 아들 구본규 LS산전 전무, 구자열 회장의 아들 구동휘 LS산전 상무 등 3명이다. 이들은 승진 시점은 비교적 최근이어서 이번 인사에서 변화는 없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번 LS그룹 인사에서 전무 승진자는 김형원(LS전선), 최종연(LS...
트랙터를 중심으로 한 기계사업 위주로 사업을 재편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LS 창업 3세들의 승진도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해 임원 인사에서 구자열 회장의 장남 구동휘 LS산전 이사가 상무를 달았고 고(故) 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의 장남 구본혁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장남 구동휘(35) LS산전 이사는 1년 만에 상무로 승진했고, 구자명 전 LS니꼬동제련 회장의 아들 구본혁(40) LS니꼬동제련 전무는 3년 만에 부사장에 올랐다.
이웅열 코오롱 회장의 장남 이규호(33)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보도 2년 만에 상무로 승진했다.
한편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올해 9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일 LS그룹에 따르면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장남 구동휘(35) LS산전 이사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장녀 박상민(27)씨가 2월 중순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난해 구 이사의 누나의 소개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스포츠를 즐기는 등 공통 관심사가 많아 호감을 느끼고 만남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구 이사와 박씨는 작년 말 양가 인사를 올리고 지난달 12일 오후에...
LS는 구자열 회장이 주식 25만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또한 구자용 E1 회장, 구자균 LG산전 회장, 구자은 LS전선 부회장이 각각 10만주, 10만주, 5만주를 매도했다.
한편 구자열 회장의 아들 구동휘 씨는 25만주를 장내 매수했으며, 구희나·희연·소희씨 등 친인척 6명도 총 25만주를 장내 매수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외아들 동휘 씨(31)가 LS산전 차장으로 입사하며 3세 경영 수업을 시작했다.
17일 LS에 따르면 구 차장은 그동안 우리투자증권 투자은행(IB) 부문에서 일하다 지난달 말 LS산전 차장으로 입사했다.
구 차장은 LS산전의 미래 신사업을 기획하는 경영전략실 전략기획(CSO)부문에 배치됐다. CSO 사무실은 서울 용산 LS타워에 있지만 구 차장은...
최대주주는 그룹내 계열사인 가온전선으로 79.36%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외아들 구동휘씨 등 총수일가 10명도 15.5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LS그룹 편입 첫해 위더스 실적은 매출액 1억5000만원에 영업손실 2억9500만원, 순손실 3300만원이다. 2010년 실적은 더 부진해 4200만원의 매출과 8억700만원의 영업손실, 8억1800만원의 순손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