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류진 풍산 회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대행,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최진식...
이에 구광모 LG 회장은 이 자리에서 “LG는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 GM, 테슬라 등과 협력하고 있으며, 현재 300억 불 수준의 미국 내 매출이 5년 뒤에는 2배 정도로 크게 성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정의선 현대차 회장은 “현대차는 전기차 전용공장, 배터리 공장 투자를 통해 미국 정부의 전기차 보급 확대 등 친환경 정책에 부응하고 있으며, 미 환경청...
이날 포럼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대표들도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 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은 윤 대통령 방미 경제사절단으로 한 달 만에 미국에 또다시 집결했다.
총수들은 한미 첨단산업 포럼, 백악관 환영 행사, 한미 클러스터 라운드 테이블 등 다양한 행사에 참석해 양국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총수들이 양국 우호...
22일 재계 등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 6대 경제단체장, 중소ㆍ중견기업 대표 122명이 주말부터 미국으로 출국한다. 4대 그룹 총수와 6대 경제단체장이 모두 경제사절단에 참여한 것은 2003년 이후 20년 만에 처음이다.
재계 총수들은 미국 정부의 각종...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과 주요 경제단체를 포함한 122개 기업, 단체가 동행한다.
19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공개했다.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19개사, 중견기업 21개사, 중소기업 64개사와...
LG화학 청주 양극재 공장 찾아 배터리 공급망 점검배터리 핵심소재 양극재, 내년 연간 18만톤 캐파 확보
구광모 LG 회장이 그룹의 미래성장동력인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18일 LG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전날 권봉석 LG 부회장, 홍범식 LG 경영전략부문장(사장), 이향목 LG화학 양극재 사업부장(부사장) 등과...
구광모 LG 회장이 지난해 9월 어머니 김영식 여사와 두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ㆍ구연수 씨와 함께 용산세무서장을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상속세부과처분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 측은 상속세를 납부하는 과정에서 세무당국으로부터 일부 금액에 대해 추가 부과됐다고 보고 법률적인 판단을 받기 위해 소를 제기한 것으로...
포함 주주들의 주가 부양과 주주환원에 대한 요구는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이어 "LG의 경영권 지분(구광모 회장 지분) 가치는 현재 2조4000억 원으로 비정상적이라고 판단된다. LG그룹의 경영권이 인수ㆍ합병(M&A) 시장에 나온다면 이보다 10배 이상의 가격이 될 것"이라며 "LG의 주가는 극심하게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지적했다.
13일 재계 등에 따르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구성하는 경제사절단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4대 그룹 총수들은 앞서 지난달 윤 대통령과 재계의 일본 방문에도 동행한 바 있다. 이들은 26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최하는 백악관 국빈 만찬에도 참석할 것으로...
이에 따라 실체스터는 구광모 회장과 국민연금에 이어 ㈜LG의 3대 주주에 등극했다. 상장사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주주에게는 공시 의무가 부과된다.
실체스터 인터내셔널은 영국에 기반을 두고 미국 대학, 연기금, 재단 등 자산을 운용하는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선 지난 2011년 KT 투자로 주요 주주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았다.
실체스터 인터내셔널은...
10일 재계 등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들은 24~28일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경제사절단에 참여한다.
재계 총수들이 그동안 윤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서 다양한 투자 계획을 밝히고 현지 기업과의 사업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해 온 점을 고려하면 이번 미국 방문도 비슷한...
구광모 회장 취임해 인 2018년 VS사업본부로 전장 사업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9년 연속 적자를 내던 VS 사업부는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한데 이어 1분기에도 호실적을 내며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올해 VS사업부의 수주 잔고를 90조∼100조 원 수준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VS사업본부는 매출액 8조6496억 원, 영업이익 1696억 원을 각각...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판매 호조1분기 시장 예상치 크게 웃돌아영업익 6332억…전년比 145%↑1분기 영업익이 지난해의 절반
LG에너지솔루션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올해 첫 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절반 수준에 달했고, 매출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7일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은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6332억 원으로 전년...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구광모 회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 인사를 전하며 “나만의 고객가치를 묵묵히 몸소 실천해 주신 여러분 모두가 LG의 자랑이다”고 했다.
이어 “거창한 기술이나 우리의 만족을 위한 사업 성과가 아니라 고객 한 분 한 분의 작지만 의미 있는 경험들이 모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LG에 대한 인정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LG 어워즈가...
지난해 10월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마테우슈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를 예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구 회장은 LG와 폴란드의 경제협력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세계박람회가 추구하는 ‘새로운 희망과 미래’에 대한 소통의 장이 부산에서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전자 조주완 사장은 외교부장관 특사 자격으로 세계 각국을...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29일 "고객기반, 미래 기술, 인재와 같이 사업의 핵심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변함없이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 회장은 이날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토대를 더욱 단단히 만들기 위해 어떤 상황에서도 철저히 ‘미래 고객 가치’에 지향점을 두고 경영환경...
지난해 창립 기념 영상을 통해 "더 가치 있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했던 구광모 회장은 별도의 메시지를 내지 않는다. LG 관계자는 "작년은 창립 75주년이라는 상징적인 해였기 때문에 (구 회장이) 메시지를 전한 것"이라고 말했다.
구 회장은 2018년 취임 이후 줄곧 '고객경험 혁신'을 강조해 왔다. 구 회장은 2019년 취임 후 첫 신년사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지난해 약 95억 원을 연봉으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LG그룹 지주사인 ㈜LG가 공시한 2022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대표이사인 구 회장은 지난해 급여 46억2700만 원과 상여 48억5100만 원 등 총 94억7800만 원을 받았다.
이는 2021년 88억2600만 원(급여 44억5800만 원, 상여 43억6800만 원)과 비교해 7.4% 증가한 수준이다.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