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이달 초부터 2주간 구광모 회장 주재로 LG전자와 LG이노텍 등 일부 계열사와 사업본부의 중장기 전략 방향을 점검하는 전략보고회를 진행했다.
LG그룹은 매년 상반기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전략보고회를, 하반기에는 경영실적과 다음 해 사업계획을 중심으로 고객 가치 제고와 사업 경쟁력 강화 전략 등을 논의하는 사업보고회를 연다....
4대 그룹 총수인 SK 최태원 회장(8위)과 LG 구광모 회장(10위)보다 앞선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4년 5월 신규 및 재지정된 대기업집단 그룹 총수 주식재산 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주요 조사 대상은 올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신규 및 재지정한 대기업집단 7곳이다.
조사 결과에...
국내에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의 참석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과 중국에서도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은 2009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2차 3국 정상회의 때부터 동북아 경제협력과 교류 확대를 위해 열렸다....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가족 내 암이나 치매 등 중증질환자가 있을 때 발생하는 비용 부담이나 일상생활에서 돌봄과 가사를 병행하며 겪을 수 있는 간병 돌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LG그룹과 두산그룹은 간병돌봄 가족 지원에 약 25억 원...
구광모 회장, 미래 먹거리로 클린테크 점찍어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에서 '클린테크' 사업 분사… 독립 벤처 출범 예정신규법인 이끌 헌신과 열정을 갖춘 CEO 모집 중
LG전자가 미국에서 이르면 상반기 내로 클린테크(친환경 기술) 사업을 담당하는 벤처 법인을 설립한다. 회사는 신규 법인을 이끌 최고경영자(CEO)를 모집에 나서는 등 법인 설립에 속도를...
LG 관계자는 "기술 인재 유치를 위한 테크 컨퍼런스는 직접 채용에 나서는 LG 계열사들의 CTO·연구전문위원 중심으로 보다 실질적이고 밀접하게 네트워킹할 수 있도록 했다"며 "구광모 회장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미래 인력구조를 고민하고, 미래 사업가 육성을 위한 각 계열사의 인재 확보를 적극 지원하는 역할에 무게중심을 둘 예정"이라고...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LG그룹 총수 일가가 세무당국을 상대로 상속세 부과처분 일부를 취소해달라며 낸 행정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재판장 김순열)는 4일 구 회장이 그의 어머니 김영식 여사, 두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 씨와 함께 용산세무서장을 상대로 기 납부한 상속세 중 108억4000여 만원을 취소해달라고 제기한...
이것이 LG 어워즈가 추구하는 혁신입니다."
2일 LG그룹에 따르면 구광모 회장은 이날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2024 LG 어워즈(Awards)'에서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이 같이 밝혔다. LG 어워즈는 지난 한 해 동안 제품, 기술, 서비스 분야에서 고객가치를 창출한 성과를 격려하고 전파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구광모 회장을 비롯해...
오후에는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허윤홍 GS건설 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명박 전 대통령, 김관영 전북도지사 등 정·재계인들이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했다. 특히 고인의 친동생인...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3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날 구 회장은 "재계서 존경을 많이 받으셨던 분이다. 매우 안타깝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구 회장은 이날 오후 4시 50분께 빈소를 찾았고, 약 50분간 머물며 유가족을 위로했다.
조...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2018년 취임 이후 ABC 분야를 중심으로 그룹 전반의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LG는 기존 주력사업인 생활가전,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분야 등에도 투자해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LG 관계자는 "10년, 20년 후를 내다보는 미래성장동력인 AI, 바이오, 클린테크의 핵심은 기술"이라며...
2028년까지 국내에 100조 원 투자인공지능·바이오·클린테크 중심으로"차별적 고객 가치·사업 경쟁력 강화에 매진"
LG그룹이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고객가치 관점에서 과감한 투자와 혁신으로 미래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그룹은 2028년까지 국내에 100조 원을 투자하기로 하면서 미래 성장동력으로 점 찍은 인공지능(AI)과 바이오, 클린테크...
현대차그룹, 3년 간 국내 8만 명 직접 채용·68조 원 투자LG, 5년 간 100조 원 국내 투자… 연구개발에 55조 원 투입삼성·SK, 2년 전 대규모 투자 및 채용 계획 "차질 없이 이행 중"
고물가와 고금리가 이어지며 경기불황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재계가 경기 회복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현대차그룹과 LG그룹이 27일 발표한 국내 투자 규모는 무려 168조 원이다....
구광모 LG 대표는 서면 영업보고서를 통해 "LG는 질적 성장 기조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기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면서, 동시에 미래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해 기술, 인재, 글로벌 공급망 등 미래준비의 기틀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자, 화학, 통신서비스 등 각 사업 영역에서의 노력으로, 지난해 ㈜LG는...
한편 이날 상공의 날 기념식에는 민간에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단체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주요 기업인, 중소 상공인 대표, 정부포상 유공자와 가족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대한상의, ‘제51회 상공의날’ 기념식 개최윤석열 대통령 참석해 기업인들 격려최태원ㆍ이재용ㆍ정의선ㆍ구광모 등 참석금탑에 삼성전자 이영희 사장ㆍ대덕전자 신영환 대표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이승만 대통령이 놓은 레일 위에 박정희 대통령의 기관차가 달렸다는 말처럼 두 대통령의 위대한 결단이 오늘의 번영을 이룬 토대가 됐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대한상의, ‘제51회 상공의날’ 기념식 개최윤석열 대통령 참석해 기업인들 격려최태원ㆍ이재용ㆍ정의선ㆍ구광모 등 참석금탑에 삼성전자 이영희 사장ㆍ대덕전자 신영환 대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0일 “기업과 정부가 국가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미래의 그림을 함께 그려 나가는 ‘팀플레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023년 LG에서 83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전년 94억7800만 원 보다 11억4900만 원이 줄었다.
19일 LG의 2023년 사업보고서를 보면 구 회장은 2023년 LG로부터 급여 46억7200만 원, 상여 36억5700만 원 등 모두 83억2900만 원을 받았다. 전년 보수 대비 12.1% 줄었는데 이는 LG의 2022년 이익이 줄어 상여금이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