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스 “거래재개…광학필터ㆍ홀센서 경쟁력 제고”

입력 2017-07-1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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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필터 및 카메라모듈 제조업체 나노스가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하고 다시 거래된다.

나노스는 한국거래소의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결과 거래 재개 결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4월 회생절차가 개시됐다. 이 과정에서 광림컨소시엄에 의해 같은 해 10월 인수합병(M&A)이 결정됐고, 실질심사를 통해 거래 재개가 결정됐다.

이번 거래 재개 결정은 재무안정성, 기업의 연속성과 경영 투명성 등을 거래소가 인정한 것으로 나노스 측은 설명했다.

나노스 관계자는 “올해 2월에 확보한 300억 원 규모의 투자금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술 및 생산부문 투자하겠다”면서 “현재 생산 중인 카메라용 핵심부품인 광학필터와 홀센서의 제품경쟁력을 제고해 국내시장 점유율 수위 달성에 총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적 측면 수율과 품질향상을 위해 기계설비 투자를 단행했다”면서 “핵심기술 및 품질강화부문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제품경쟁력 확보에 집중, 이를 기반으로 국내시장점유율 1위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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