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정 대표이사 사장, 김영식 제조ㆍ기술담당 부사장, 홍상후 P&T담당 부사장 등 SK하이닉스 경영진과 89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렸다.
이날 SK하이닉스와 협력사들은 사업 결산과 함께 공급망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SK하이닉스의 ESG 관리 정책을 공유했다.
이들 회사는 동반성장협의회를...
곽노정 사장 사내 소통행사 열어 실행 계획 공개장기휴가 권장 등 비용 절감, 업무 효율화 추진
SK하이닉스가 연차 휴가의 80% 이상을 사용한 임직원들에게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비용 절감과 업무효율화에 나섰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다운턴(하강 국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구성원들의 아이디어를 수렴해 이달부터 적극 실행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초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PS 규모에 대한 질문에 “기본급의 700% 수준은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3분기까지의 영업이익을 바탕으로는 PS를 700% 수준을 확보했지만, 4분기에 실적이 크게 둔화함에 따라 작년과 같은 수준의 PS 규모 확보는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자회사인 솔리다임에 대한...
이 자리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등 양사 경영진도 함께 했다.
스마트폰의 두뇌인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분야 세계 1위인 퀄컴은 최근 차량용 반도체, IoT(사물인터넷) 등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퀄컴이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흐름에 맞춰 최고경영진 간 회동이 이루어진 데 의미를 둔다”며 “이를 기점으로 당사가 세계 최고 수준...
PS의 최대 50% 매입 가능…15% 현금 프리미엄반도체 한파에도 곽노정 “올해 PS 700% 확보 가능”
SK하이닉스가 내년 1월 임직원들에게 지급하는 성과급에 대해 자사주 매입 옵션을 부여한다. 성과급을 통해 임직원들의 근로 의욕을 높이고 최근 하락세인 주가를 부양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내기 위한 방안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21일 오후 사내...
회의에는 유영상 SK텔레콤 겸 SK브로드밴드 사장, 박성하 SK스퀘어 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윤풍영 SK㈜ C&C 사장, 박진효 SK쉴더스 사장 등 ICT 관계사 핵심 경영진과 임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미국, 일본, 중국, 유럽연합(EU), 싱가포르 등지의 해외법인장 9명도 참석했다.
박 부회장의 주재로 처음 열린 이번 회의는 글로벌 경영 환경이 급변하는...
이날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학술대회가 벌써 10년이 됐다. 처음 학술대회를 열었을 때와 비교하면 엄청난 발전을 이뤘고 예나 지금이나 참가하는 구성원들의 열정도 변하지 않았다”며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 시점에 다다르면 해왔던 일을 회고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공급망 문제뿐 아니라 지정학 이슈, 환경 문제, 컴퓨팅 환경 변화 등의 극복을 위해 협력,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인재가 중요하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24회 반도체대전(SEDEX 2022) 기조연설에서 미래 메모리 시장이 성장을 위해 필요한 요소를 꼽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협력은 동반성장을...
전날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박종철 디아이티 대표와 4~5기 기술혁신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디아이티는 신공정에 도입할 수 있는 기술력과 핵심 장비 기술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소재ㆍ부품ㆍ장비(소부장) 혁신 기업이다. 이들은 향후 2년간 SK하이닉스와 공동 기술개발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지속가능한 미래의 밑그림을 제시했다.
3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곽 사장은 지난 3월 각자 대표이사에 취임한 후 처음으로 이날 온라인ㆍ오프라인으로 진행된 타운홀미팅 '더(The) 소통'에 참석했다.
곽 사장은 이날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곽 사장은 "과거에 D램은 100나노미터...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 이현덕 원익IPS 대표, 이준혁 동진쎄미켐 대표 등 업계 관계자들은 기업의 설비투자 활성화, 인력 여건 개선, 소재·부품·장비 기업 경쟁력 강화 등을 요청했다. 특히 세액공제 확대와 필수 인프라 구축 지원 등 경쟁국에 뒤지지 않는 설비투자 지원책도 촉구했다. 또 반도체학과 개설 및 정원확대 등 과감한 인력양성책도 시급하다고...
협약식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김우승 한양대 총장을 포함한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한양대는 공과대학 내에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하고 SK하이닉스와 함께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올해 말 정원 40명(수시 24명ㆍ정시 16명) 규모로 첫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입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SK하이닉스와 한양대가...
박정호 부회장, 곽노정 사장, 노종원 사장 등 50여 명은 현장에서 참석하고 나머지 임직원들은 온라인 쌍방 소통 형식으로 참여했다.
최태원 회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10년 전 불확실성을 딛고 지금 SK하이닉스는 세계 초우량 반도체 기업이 됐다”면서 “이를 가능하게 해준 구성원 모두는 내 삶에 별과 같은 존재”라며 지난 10년의 소회와 감사의 뜻을...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각자대표이사로 선임됐다.
SK하이닉스는 30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곽노정 사장을 각자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SK하이닉스는 기존 박정호 부회장-이석희 사장 체제에서 박정호 부회장-곽노정 사장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바뀌었다.
SK하이닉스 측은 “곽 사장은 1994년 엔지니어로 입사한 이래 반도체 제조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총회를 통해 곽노정 SK하이닉스㈜ 안전개발제조총괄 사장을 제13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7일 밝혔다.
협회장 임기는 2025년 2월까지 총 3년이다.
곽노정 협회장은 1994년 현대전자에 입사한 뒤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 상무, 청주팹 전무, 제조ㆍ기술 부사장을 거쳐, 지난해 12월 안전개발제조총괄 사장으로 취임하며 30년간 국내 반도체...
이사회서 내달 정기주총 안건 확정 중책에 맡는 역할 위해 사내이사 추천
SK하이닉스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곽노정 안전개발제조총괄 사장과 노종원 사업총괄 사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사회에서는 신규 사내이사 선임 건 등 내달 30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 상정할 안건들을 확정했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곽노정, 노종원 사장은 지난해...
SK하이닉스는 ‘안전개발제조총괄’ 조직을 신설해 곽노정 사장을 수장으로 임명했다.
포스코는 철강 부문장인 김학동 부회장 산하에 ‘안전환경본부’를 두고 안전보건 및 환경 분야 관리체계 혁신을 추진 중이다.
GS칼텍스는 지난해 말 최고안전책임자(CSO)인 이두희 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승진시켜 권한과 책임을 강화했다. 비슷한 시기에 현대오일뱅크도 CSO...
SK하이닉스는 ‘안전개발제조총괄’ 조직을 신설해 곽노정 사장을 수장으로 임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화학 물질을 다루다 보니 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평소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철강 부문장인 김학동 부회장 산하에 ‘안전환경본부’를 두고 안전보건 및 환경 분야 관리체계 혁신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장 △박원철 SKC 사장 △이규원 SK머티리얼즈 사장 △이재홍 SK넥실리스 사장 △최규남 SUPEX추구협의회 사장 등 6명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특히, 노종원 SK하이닉스 신임 사장은 1975년생으로 지난해 SK E&S 사장으로 승진한 추형욱 대표에 이어 '역대 최연소 사장' 타이 기록을 세웠다.
그 밖에 SK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