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산업협회 제13대 협회장에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입력 2022-03-0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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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정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신임 협회장 (사진제공=한국반도체산업협회)
▲곽노정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신임 협회장 (사진제공=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총회를 통해 곽노정 SK하이닉스㈜ 안전개발제조총괄 사장을 제13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7일 밝혔다.

협회장 임기는 2025년 2월까지 총 3년이다.

곽노정 협회장은 1994년 현대전자에 입사한 뒤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 상무, 청주팹 전무, 제조ㆍ기술 부사장을 거쳐, 지난해 12월 안전개발제조총괄 사장으로 취임하며 30년간 국내 반도체 기술 및 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곽 협회장은 "회원사와의 교류확대를 통해 다양한 업계요구를 수렴하고, 이를 대변함으로써 반도체협회가 '세계 1위 반도체강국' 실현을 위한 전략 파트너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 이슈대응 등 산업 위기대응력 제고, 반도체인재양성 확대, 메모리반도체 초격차 유지, 시스템반도체 경쟁력 강화, 소재·부품·장비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협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 올해 8월 시행을 앞둔 국가첨단전략산업특별법의 하위법령 제정에 업계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국내 반도체산업의 기술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지난 2019년 출범한 제10기 임원진의 임기 역시 2월 말로 만료되면서 제11기 임원진 선임도 함께 이루어졌다. 박용인 삼성전자 사장, 조기석 DB하이텍 부사장을 비롯해 소자, 장비, 재료, 설계 등 반도체 분야별 총 38명의 임원진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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