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최재원 SK온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유정준 미주대외협력총괄 부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등과 함께 ‘트레인 어드벤처’에 탑승해 SK가 추구하는 수소 생태계를 체험했다.
삼성전자 부스로 이동한 최 회장은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과 삼성전자 최초의 여성 사장인 이영희 글로벌마케팅실장 등의 영접을 받으며 투어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서 ‘SK하이닉스 AI 미디어 컨퍼런스’ 개최2012년 SK 편입 후 첫 간담회D램 및 낸드 감산 규모는 탄력적으로 운영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D램과 낸드플래시 감산 규모를 시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앞세워 3년 내 시가총액 200조 원 도전도 선언했다.
곽 사장은 8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Memory, The Power of AI' 주제로 미디어 콘퍼런스고객별 맞춤형 솔루션 제공 계획 발표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가 8일(미국시간) CES 2024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인공지능(AI)의 원동력 메모리반도체(Memory, The Power of AI)'를 주제로 미디어 콘퍼런스를 진행하고 회사의 미래 비전에 대해 역설했다.
주요 내외신 기자들과 함께 한 이날 자리에서...
4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이날 SK하이닉스 본사인 이천캠퍼스에서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들과 함께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AI 메모리 분야 성장동력과 올해 경영방향을 점검했다. 최 회장은 참석자들과 열띤 분위기 속에 경영시스템을 점검하고 내실 강화 방안들을 토론했다.
최태원 회장은 "역사적으로 없었던 최근 시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현재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기술 개발과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AI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곽 사장은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시장에서 인정받은 최고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통해 AI 시대의 퍼스트 무버이자 글로벌 AI 고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 잡았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현재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기술개발과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AI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곽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시장에서 인정받은 최고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통해 AI 시대의 퍼스트 무버이자 글로벌 AI 고객들이 가장 먼저...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추형욱 SK E&S 사장,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박원철 SKC 사장 등 주요 계열사 CEO들도 동행할 것으로 보인다.
최 회장을 비롯한 CEO들은 SK그룹을 포함해 주요 기업들의 부스를 둘러보고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협력...
전작 대비 생산성이 59% 향상됐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10월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열린 강연에서 “낸드는 500단 이후가 어려운 도전이 될 것”이라며 “더 높게 쌓기 위한 기술과 함께 측면 스케일링(Scaling)에 필요한 웨이퍼 본딩(Wafer Bonding) 기술, 다중 저장 방식으로 전환하는 기술 등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도 10월 카이스트에서 관련 학부생을 비롯해 석·박사, 교수 등 1만 명을 대상으로 '초기술로 세상을 더 행복하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곽 사장은 이 자리에서 초기술을 실현하는 핵심 경쟁력은 인재라고 강조했다.
곽 사장은 "SK하이닉스가 지난 40년간 여러 위기를 이겨내고 성장해올 수 있었던 것은 초기술이 있었기 때문...
아울러 소재개발 관련 전문가인 길덕신 연구위원을 수석 연구위원으로 승진시켰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통해 당사는 고객별로 차별화된 스페셜티 메모리 역량을 강화하면서 글로벌 시장을 이끌어가는 AI 인프라 핵심 기업으로 진화,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부회장 퇴진으로 SK하이닉스 곽노정 사장은 단독 대표이사가 됐다.
조대식 의장은 SK 부회장으로서 주요 관계사 파이낸셜스토리 실행력 제고, 글로벌 투자 전략 등을 자문하며 그룹 성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장동현 부회장은 SK 부회장직을 유지하면서 박경일 사장과 함께 SK에코플랜트 각자 대표(부회장)를 맡으며, 성공적 IPO 추진을 목표로 사업영역...
두 사장은 지난해 SK 수펙스 인사에서 김준 부회장의 환경사업위원장직과 서진우 부회장의 인재육성위원장직을 각각 물려받았다.
박정호 부회장이 퇴임한다면 SK하이닉스는 곽노정 사장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할 것으로 관측된다.
SK그룹 관계자는 "인사는 7일 경 단행될 전망"이라며 "인사 관련해서 확정된 사안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최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진행한 강연에서 “고객별로 다양해지는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SK하이닉스만의 ‘시그니처 메모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곽 사장이 구상하는 향후 반도체 기술 전략은 이른바 ‘차별화’로 귀결된다.
차별화 전략을 선택한 배경에 관해 그는 생성형...
CXL 2.0 D램은 메모리 용량을 유휴 영역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 풀링' 기능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빠르고, 효율적인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최근 한 대학 강연에서 “제2, 제3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역할을 할 수 있는 CXL 기반의 이머징 메모리 등 기술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회사의 초기술 방향성을 'ETA'로 제시했다. 이는 친환경(Environment), 첨단기술(Technology), 융복합 응용기술(Application)을 말한다.
곽 사장은 11일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초기술로 세상을 더 행복하게'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아이돌 그룹 뉴진스는 청바지처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그동안 범용 제품으로 인식됐던 메모리 반도체를 고객별 차별화된 스페셜티 제품으로 혁신해 나겠다"고 말했다.
곽 사장은 10일 SK하이닉스 창립 40주년을 맞아 진행된 특별대담에서 "(범용 제품 중심의) 과거 방식을 벗어나서 고객을 만족하게 하는 회사만이 살아남을 것"이라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혁신의 새로운 정신과 역사를 써나아가는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의 성공을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최 회장과 함께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곽노정 사장,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등 사업에 참여하는 SK 멤버사 경영진과 김성구 용인일반산업단지(SPC) 대표가 현장을 찾았다.
SK하이닉스는 2025년 3월 첫 번째 팹(공장)을 착공해 2027년 5월 준공할 계획이다.
이날 이천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SK하이닉스 곽노정 사장을 비롯해 와이씨켐 이승훈 대표, 솔브레인SLD 노환철 대표, ISTE 조창현 대표, 코비스테크놀로지 임은재 대표와 함께 5, 6기 기술혁신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행사 중 5기 에코에너젠과 6기 디아이티의 중간 성과공유회도 진행됐다.
곽 사장은 “반도체 업계를 둘러싼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은...
포럼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을 비롯해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지동섭 SK온 사장, 박상규 SK엔무브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다.
글로벌 포럼은 SK그룹이 해외 우수 인재 및 현지 전문가와 교류하는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2012년부터 운영해온 행사다.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전략 실행에 힘을 더해줄...
곽노정 사장 등 경영진 참석 “해외 인재들과 네트워크 강화”
SK하이닉스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반도체 인재 유치에 나선다.
SK하이닉스는 22일(현지시간) 25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의 중심지인 산호세에서 ‘2023 SK 글로벌 포럼’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SK 글로벌 포럼은 반도체, 에너지, 배터리 등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미국 현지의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