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관은 2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 참석한 뒤 취재진과 만나 “지지해주시는 의견 못지않게 비판해주시는 다양한 의견도 경청하고 존중하면서 끝까지 가보겠다. 용기와 헌신으로 해내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공공선 추구라는 큰 의미에서의 정치는 벌써 20년째 하고 있다”며 “그 마음 그대로 현실 정치에 들어가려는 것”...
한 장관은 이날 오후 5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이임식을 열고 법무장관직에서 공식 사퇴했다. 윤석열 정부 초대 법무부 수장을 맡아온 한 장관은 이제 여당의 비상 사령탑으로서 111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진두지휘하게 됐다.
한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모처에서 윤재옥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만나 비대위원장직을 제안 받고 이를 수락한 것으로...
여당 비상사령탑 맡아…111일 앞둔 총선 진두지휘21일 오전 ‘선진법제포럼’ 불참…개회사 대독시켜같은 시간 윤재옥 대행 만나 위원장직 제안 받아후임자 인선 앞당겨질 전망…법무차관 ‘대행 체제’후보군에 ‘길태기‧박성재‧오세인‧이원석’ 등 하마평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1일 오후 5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이임식을 열고 법무장관직에서 공식 사퇴할...
제공하는 등 주택 유형별로 맞춤형 서비스도 개발해 입주민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주헌 LH 공공주택사업본부장은 “아츠스테이 입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참고해 서비스 개선사항을 발굴해나가겠다”며 “지난 10일 준공된 과천 S10 블록을 시작으로 신속히 모든 임대주택에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R은 18일 과천 본원에서 세오의 AI 기술이 적용된 방범용 순찰 로봇 제품에 대해 국제표준을 적용한 AI 인증마크인 KTR AI마크 1호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KTR마크는 KTR이 제정한 인증기준에 적합한 제품에 부여하는 인증마크로 △전기전자 △금속 △화학 △기타 제품군을 대상으로 부여된다. 기존 TR마크에서 11월 명칭이 변경됐다.
KTR은...
해당 지역은 수원·고양·용인·성남·부천·화성·남양주·안산·안양·평택·시흥·파주·의정부·김포·광주·광명·군포·하남·오산·양주·이천·구리·안성·의왕·포천·양평·여주·동두천·가평·과천·연천이다.
수원 등 15곳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경기도 과천에서 도로 꺼짐 현상(싱크홀)이 잇따라 발생해 차량 30여 대가 피해를 입었다.
MBC 보도에 따르면 14일 오후 4시 20분께 과천시 갈현삼거리 근처 도로에서 폭 30cm, 깊이 20cm 크기로 도로가 꺼진 곳이 여러 개 발생했다.
이곳을 지나던 차량들의 바퀴가 빠지면서 30여 대의 타이어가 파손되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과천시청은 13일 해당 도로에 도로...
인사청문회 준비 위해 13일 과천 사무실 첫 출근“법조계, 공직 통해 쌓은 경험으로 직분 성실히 수행”공영방송ㆍ포털 관리 “규제라기보다 역할 다할 것"
“(검사 출신이라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우려를 잘 알고 있다. 그렇지만 그동안 법조계와 공직을 거치며 쌓아온 법률 지식이나 규제와 관련된 경험들을 토대로 맡겨진 직분을 성실히 수행해 우려를...
11일 LH는 전날 과천지식정보타운 S-10 블록 605가구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중위소득 150%의 무주택 중산층을 대상으로 하며 가구원 수에 따라 신청 가능한 평형이 다르다. 같은 평형에서도 소득수준으로 임대료가 달라진다.
과천지식정보타운 S10 블록은 올해 1월 입주자 모집에서 평균 2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는 지하철 4호선...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9시50분께 공수처가 있는 정부과천청사에 도착했다.
지난해 감사원은 전 전 위원장의 근무 태도 등에 대한 제보를 바탕으로 권익위에 대한 특별감사를 진행했는데, 공수처는 유 사무총장이 임기가 보장된 전 전 위원장의 사퇴를 압박할 목적으로 표적감사를 벌인 것으로 의심한다.
유 사무총장이 지휘하는 감사원 사무처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0월 과천시 갈현동 ‘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 전용 84.74㎡는 동일 타입 최고가를 기록했던 5월(13억5000만 원)보다 1억2000만 원이 오른 14억7000만 원에 매매됐다.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 전용 98.78㎡는 지난달 11억2000만 원으로, 직전 거래인 7월(10억2000만 원)보다 1억 원이 올라...
사고는 5일 오후 8시 25분께 경기 의왕시 과천봉담고속화도록 하행선에서 발생했다. 당시 서울에서 화성시 자택으로 가던 유 전 본부장이 탄 승용차가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8.5톤 트럭에 들이받혔다. 당시 유 전 본부장은 지인과 저녁 식사를 마친 뒤 대리운전 기사를 호출해 귀가 중이었다. 다행히 2차 사고는 없었고 대리기사와 트럭 운전자도 별다른 부상을 입지...
이날 법무부는 정부과천청사 국제회의실에서 전국 51개 보호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전국 보호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자발찌 훼손 사건 발생 등 고위험 범죄자에 대한 국민적 불안과 우려가 커짐에 따라 예방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에서는 △이상동기 범죄 증가에 따른 대응 전략 △스토킹 잠정조치 도입 실시 전략...
도는 9~11월 화성태안3, 양주회천, 이천중리 택지개발지구 3개소와 수원당수, 화성비봉,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3개소를 대상으로 협의회를 운영했다.
해결사항 66건을 살펴보면 교통불편 분야에서는 수원 당수지구에서 접수된 지구내·외 버스 노선 증차 및 막차시간 연장 요청 건에 대해 수원시에 요청해 증차가 이뤄졌다. 막차시간 연장은 승객 모니터링을...
경찰에 따르면 교통사고는 5일 오후 8시 25분께 경기 의왕시 부곡동 봉담과천도시고속화도로 봉담 방향 도로에서 일어났다.
이날 서울에서 모임을 가진 유 전 본부장은 대리운전 기사가 모는 승용차를 타고 귀가하고 있었다. 유 전 본부장 승용차가 3차로에서 1차로로 차선 변경을 시도하던 순간, 1차로에서 2차로로 접어들던 8.5톤 화물차와 충돌했다.
트럭 우측...
박 후보자는 정부과천청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처음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지금 부동산 시장이 굉장히 아래쪽으로 내려오는 상황이라 기본적으로 규제 완화의 입장을 갖고 시장을 대하겠다"며 "다만 정부가 너무 시장에 깊게 개입하는 것은 결코 좋은 게 아니다"라고 했다.
무엇보다 부동산 시장 안정에 공을 들이겠다며 주택...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8시 30분께 경기 의왕시 부곡동 봉담과천도시고속화도로 봉담 방향 도로에서 유 전 본부장이 탑승한 승용차가 5t 화물차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당시 유 전 본부장의 차량은 대리 기사가 운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 전 본부장은 뒷좌석에 탑승하고 있었으며, 그와 대리 기사 외 다른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를 당한...
박 후보자는 5일 정부과천청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출근길 질의응답에서 “지금 부동산시장이 제가 판단하기에는 굉장히 아래쪽으로 내려오는 상황이라 기본적으로 규제 완화의 입장을 갖고 시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최근 부동산시장 상황에 대해 “선행지표들이 안 좋은 신호들을 보여 조만간 주택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