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은 11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가을맞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KB국민은행은 2018년 서울대공원 방문객들이 힐링할 수 있는 정원을 조성해 연간 350만 명의 관람객을 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서울대공원 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과천주공10단지 재건축사업은 이달 14일 시공사 입찰을 마감한다. 1984년 준공된 과천주공 10단지는 총 632가구 규모로, 재건축을 통해 1339가구 대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지하철 4호선 과천역 역세권 입지에 용적률이 86%로 낮아 사업성이 우수하단 평가를 받는다.
당초 DL이앤씨와 삼성물산이 수주 의지를 드러내면서 경쟁이...
올해 하반기 전국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경기도 과천시로 나타났다. 서울에선 송파구가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하반기 전국 아파트값 변동률은 지역별로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서울 강남지역 새 아파트 밀집지역 위주로 강세를 보였다. 수도권 전체로 봐도 신축 단지가 밀집된 곳의 집값 강세가 두드러졌다. 교통 편의성 확대와 재건축 호재가...
KTR은 과천과 화순에 의료 바이오 헬스케어 실증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시험검사기관 및 비임상시험 실시기관, 의료기기 기술문서 심사기관으로 지정받아 의료기기, 체외진단의료기기기분야에 대한 시험검사 및 기술문서 심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의료기기 시험인증기관이다.
김 원장은 “KTR은 의료 바이오...
안양 동안구(0.26%)와 하남시(0.20%), 과천시(0.19%) 등은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안성시(-0.10%)와 의정부시(-0.06%)는 내림세를 기록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와 같은 수준인 0.12% 상승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전주 대비 0.02%p 추가 상승한 0.21%로 나타났다. 금리 상승에 따른 매매시장 관망세가 지속하면서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전세 선호가 이어진...
국민의힘에서 경기 김포시의 서울 편입 카드를 꺼내면서 촉발된 메가시티 서울 구상이 광명, 과천, 하남, 고양 등 수도권 지역에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부울경, 충청, 대구·경북, 호남 등 전국으로까지 확대되는 모습이다.
이처럼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는 것은 거론되는 지역 주민들이 행정, 교통,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불만을 가지고...
위례과천선, 제2경인선, 신구로선, 신안산선 서울역 연장 등 신규 사업도 민자 방식을 통해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충분한 광역버스 공급, BRT 확충 등으로 철도 사각지대를 줄이고 신도시의 이동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다.
국토부는 또 지방 광역권 1시간 생활권 실현을 위한 주요 광역철도망 구축도 적극 추진한다.
지방의 첫 광역철도로 내년에 대구권 1단계...
이 밖에 위례과천선과 제2경인선, 신구로선, 신안산선 서울역 연장 등 신규 사업은 민자 방식을 통해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지방에서는 내년도 대구에서 첫 광역철도 개통을 시작으로 지방 광역권 1시간 생활권 실현을 위해 주요 광역철도망 구축을 추진한다. 또 한국형 대중교통비 환급제 ‘K-패스’ 사업을 내년 상반기 도입해 교통비 부담을 줄인다.
전문가들은...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4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외국인 근로자 1000여 명과 함께하는 ‘2023 외국인 근로자 K-POP 페스티벌’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허가제 활용 관련 중소기업 행정지원 및 외국인 근로자 취업교육 담당기관인 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랑나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구리시와 같이 국민의힘 소속 시장들이 있는 하남·과천 등 수도권 시장이 후속 주자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김포 관련주도 급등하기 시작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김포에 토지와 공장 등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코아스’, 본사가 김포 대곶면에 있는 ‘누리플랜’ 등은 일제히 주가가 뛰어올랐다. 같은 날 김포 등 지역 부동산 커뮤니티에서는 “서울 편입만큼...
이후 1982년 광명, 1991년 과천, 부천이 분리되면서 605.96㎢로 조정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도시 확장은 인프라 및 주택 건설로 이어져 경제성장률을 끌어올리는 효과를 냈다.
그러나 지금 논의 중인 김포시의 서울 편입은 오히려 행정 비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창수 가천대 도시계획학과 교수는 “행정구역을 비선형으로 길게 늘어뜨리는 건...
경기 과천시 서울랜드도 공식 SNS 계정에 ‘I am 단풍이에요’‘Next time은 내년이에요’‘family(가족)와 friend(친구)랑 같이 오면 I am 넘 행복한 단풍 나들이에요’등의 표현을 사용했다.
예능계도 ‘전청조 밈’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도 해당 밈이 자막으로 사용됐고 30일 ‘태계일주 베이스캠프’ 유튜브 채널도 ‘Madagascar...
따지고 보면 서울 지역번호 ‘02’를 같이 쓰는 과천시나 광명시가 김포보다 서울 생활권에 가깝지 않냐는 의견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여기서 나아가 서울에 인접한 다른 도시들도 앞다퉈 서울시 편입을 요구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편입 절차 역시 까다롭습니다. 김포-서울 편입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첫 번째는 행정안전부가 법안을 제출해 국회 의결을...
경기도가 '1인 가구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 대상 지역에 과천을 추가해 총 6곳으로 늘렸다고 1일 밝혔다.
'1인 가구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 김동연 지사의 공약으로, 나이와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하면 요양보호사 등의 자격을 가진 전문인력이 방문해 병원 출발과 귀가 시 동행, 병원 내 접수·수납 지원, 진료 동행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앞서 도는...
만약 김포만 받게 되면 지금 벌써 여당에서 나오는 얘기가 과천, 의왕, 광명, 남양주 등등 다 나오지 않느냐”면서 “우리 당은 이미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논의할 생각이 있다. 이전부터 부산·울산·경남 지역 또 호남권 등에서 지역 균형발전과 미래 사회를 대비해서 메가시티를 주장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광역시도, 시군구, 읍면동 행정체계까지...
경기옛길 육대로는 2013년 삼남길(과천~평택·98.5㎞), 의주길(고양~파주·60.9㎞), 2015년 영남길(성남~이천·116㎞), 2020년 평해길(구리~양평·133.2㎞), 2021년 경흥길(의정부~포천·88.8㎞), 2022년 강화길(김포·52㎞) 등의 순으로 복원됐다. 이번 봉화길까지 합하면 경기도 전역으로 뻗어 나가는 687.4㎞의 대형 탐방로가 조성되는 셈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옛길 원형...
사업 지연 지구는 위례, 성남신촌, 수원당수, 인천가정2, 성남복정2, 의왕월암 2곳, 파주운정3 2곳, 고양장항, 인천계양 2곳, 의왕청계2, 성남낙생, 남양주진접2 4곳, 의정부우정 2곳, 구리갈매 역세권, 과천주암 2곳, 시흥거모, 부천역곡 등이다.
사업 지연 사유는 다양하다. 지난해 9월 본청약 예정이었던 위례 A2-7 지구는 교육환경평가 승인 문제로 1년 넘게...
법무부가 27일 ‘제78주년 교정의 날’을 맞아 정부 과천청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 자리에는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신용해 교정본부장, 이태희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장, 김학술 교정위원중앙협의회장, 유승만 교정공제회이사장, 오경식 한국교정학회장, 임대기 교정정책자문위원장 및 교정참여인사 등이 참석했다.
교정의 날은 1945년 10월 28일...
전세금이 가장 크게 내린 지역은 경기도 과천시다. 2021년 3분기 5억591만 원에서 올해 3분기 4억771만 원으로 9820만 원 하락했다. 과천시는 역전세 거래 비중도 85%로 인천광역시 중구(97%)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서울은 동일 주소지와 면적에서 발생한 전세 거래 5631건 중 52%인 2946건이 역전세 거래였다. 이는 올해 1~5월 34.7%보다 18.3%포인트(p) 높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