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에서 공적연금·퇴직연금에 가입한 이들은 75.3%(1513만3000명)로 1년 전보다 0.8%P 늘었다. 연령대별로는 55~59세(80.3%), 50~54세(79.7%), 45~49세(79.0%), 40~44세(78.1%) 등 대체로 70%대 후반의 가입률이 나타났다. 반면 60~64세의 경우 58.3%로 비교적 낮았다.
중·장년 부모와 함께 사는 만 19세 이상 자녀는 506만 명이었다. 이 가운데 지난해 10월 기준...
2021-12-21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