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공적 마스크 판매처로 지정된 점도 크게 영향을 미쳤다. 최 대표는 “노마진 등 공적 마스크 판매 5개 원칙을 세워 판매 공정성을 유지했다”며 “현재도 홈쇼핑사 중 유일하게 식약처 인증을 받음 KF80, AD 마스크를 판매 중”이라고 강조했다.
공영쇼핑은 하반기 5000억 원 이상의 취급고를 달성해 올해 말에는 1조...
◇'공적 마스크' 제도 12일부터 폐지
12일부터 '공적 마스크' 제도가 폐지되고 시장공급체계로 전환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스크 생산량이 증가해 수급이 안정됨에 따라 공적 공급을 폐지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약국, 마트, 편의점, 온라인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보건용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어 수술용·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안정적 수급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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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예비 판결 이대로 갈까?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예비판결에서 대웅제약이 아닌 메디톡스의 손을 들어주면서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10년 수입금지 명령을 권고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행 공적 마스크 공급 체계를 시장형 수급관리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새로운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제정해 8일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2월 12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긴급수급조정조치가 7월 11일 만료됨에 따라 그동안 변화된 마스크 수급...
문 대통령은 "'지역사회 건강지킴이' 전국의 약사분들이 봉사의 마음으로 공적 마스크 보급에 크게 기여해 주셔서 감사하며, 수급 안정을 위해 발 빠르게 대처해 준 관계 부처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백신 개발 이전 상황에서 백신 역할을 하고 있는 마스크를 잘 착용해 주신 국민들 덕분에...
5월에 공적마스크 출고 물량을 생산량의 80%에서 60%로 낮추고, 생산량의 10%까지 수출을 허용한 데 이어 6월 들어 30%로 수출 비율을 늘린 것이다. 전 세계적인 수요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생산량을 정해진 가격에 국내에서만 팔 수 있었던 마스크 제조사들의 해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도 꾸준하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전...
이날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된 마스크는 총 335만9000개다. 세부적으로는 약국에 275만6000개, 농협하나로마트에 13만4000개, 우체국에 2만 개가 판매되고 의료기관에 44만9000개가 공급된다. 공적마스크는 일주일 1인 10개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중복구매 확인을 위해 공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기재부는 “공적 마스크 제도 시행 이후 마스크 생산이 크게 증가하고 가격이 안정되는 등 수급여건이 개선되고 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매점매석과 같은 반시장적 행위의 발생 가능성이 존재하는 점을 고려해 고시 적용시한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매점매석 행위 등에...
◇기획재정부
29일(월)
△기재부 2차관 17:00 비상 재정관리점검회의(서울청사)
△마스크 및 손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 유효기간 연장
△제12차 비상 재정관리점검회의
△KOSTAT 통계플러스 2020년 여름호 발간
△최근 20년간 수도권 인구이동 및 인구전망
30일(화)
△부총리 08: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08:00...
공영쇼핑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진행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하고자 오는 26일부터 KF80 여름용 마스크를 초특가에 판매한다.
25일 공영쇼핑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하는 'KF80 여름용 마스크'는 중소기업 우수제품 공동브랜드 '브랜드K'에 선정된 '씨앤투스 성진'이 여름을 맞아 특별 개발한 제품이다. KF80 성능은 유지하되, 여름을 대비해 더욱...
공적마스크 1인당 구매 한도가 10장으로 늘어난 첫 주말 마스크 1129만 장이 공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 전국 약국에 공적마스크 824만2000장,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 15만2000장 등 공적 마스크 총 927만2000장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일요일인 21일에는 201만8000장이 풀려 주말 이틀간 총 1129만 장이 공급된다.
식약처는 그간 1인당...
◇공적 마스크 내달 11일까지 연장…18일부터 1인 3→10장까지 구매 수량 확대
이달 30일 종료 예정이던 공적 마스크 제도가 다음 달 11일까지 연장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8일부터 공적 마스크 구매 수량을 1인당 일주일에 3장에서 10장까지 구매할 수 있게 확대했습니다. 하지만,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 제도는 유지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정부는 이...
정부는 이 기간 중 보건용 마스크,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생산, 판매 등 시장동향을 모니터링해 향후 공적마스크 제도의 지속여부와 시장기능 회복 가능성 등을 판단한다.
이 처장은 "비말차단 마스크가 좀 더 원활하게 공급되기 위해서는 상당 부분 시간이 소요돼 7월 초까지는 가야 시장이 어느 정도 형성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공적...
13~14일 주말 이틀간 전국에 공적마스크 658만9000장이 공급된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토요일인 이날 504만9000장, 일요일인 14일 154만 장이 각각 공급된다.
토요일에는 전국 약국에 415만3000장,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 2만6000장, 의료기관에 87만 장이 풀린다. 일요일에는 약국에 152만5000장,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
지원 대상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전국 17개 광역시도 자원봉사센터 간 협의를 통해 방역소독, 공공장소 검역지원, 상담, 격리자 지원, 마스크 제작, 공적마스크 판매지원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봉사자들이다.
지난 달 20일에는 이번 지원과 관련해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식을 가지기도 했다....
정부의 규제도 완화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 공적 마스크 수급 상황이 개선된 가운데, 6월부터 보건용 마스크 수출이 생산량의 10% 이내 가능해졌다. 국내 업체들의 마스크 생산량이 하반기까지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수출 가능 물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식약처는 보건용 마스크와 달리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공적 마스크로 지정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업체가 자율적으로 유통한다.
이날 식약처는 전국에 공적 마스크 937만4000개를 공급했다. 약국에 620만9000개,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 14만9000개,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 소재)에 6만 개, 의료기관에 95만 개가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