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28·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730만 달러)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했다. 전인지는 그랜드 슬램을 내년으로 기약하게 됐다.
전인지는 8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이스트로디언의 뮤어필드(파71·6천72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유해란 프로는 다올금융그룹이 메인 스폰서로 후원하는 KLPGA 골프선수다. 프로 통산 5승을 달성했고, 7월 기준 KLPGA 대상 포인트 1위, 상금랭킹 3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유해란 프로가 참가하는 2022년 하반기 KLPGA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 2022', KB금융스타챔피업십,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유해란 선수의 스코어 방향을 맞히는 이벤트다....
김효주는 1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LPGA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공동주관 대회 트러스트 골프 여자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우승자 후루에 아야카(일본)에 4타 뒤진 공동 3위(17언더파 271타)에 올랐다.
지난달 25일 프랑스에서 치른 에비앙...
지난 ‘우리금융 챔피언십’ 대회에서는 이포고 골프학과 학생 20여명에게 주요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현장 학습기회도 제공한 바 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KPGA 공식대회인 우리금융 챔피언십 개최를 비롯해 골프, 수영, 근대 5종 등 다양한 종목 발전을 후원하고, 스포츠 메세나(Mecenat) 활동을 통해 꿈나무 육성에도 힘을 쏟을 것”...
바이든, 사우디서 원유 증산 합의 못한 채 굴욕 겪어트럼프, 사우디 국부펀드가 출범한 LIV 골프대회 극찬주말 열리는 대회도 본인 소유 골프클럽서 개최과거 사위ㆍ측근 회사에 사우디 펀드가 투자한 이력미국 내 반대 목소리에도 사우디와 공개 협력 행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당시 원유 증산에 관한 합의를 하지 못한 채 오히려 무시만...
앞서 지난주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인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The Amundi Evian Championship)에서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LG전자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태스크포스(TF)를 꾸렸으며 해외 네트워크 역량을 동원해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을 대상으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지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효주는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7타를 쳤다.
4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대회를 마친 김효주는 우승자 브룩 헨더슨(캐나다)에 2타 뒤진 공동 3위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김효주에게 에비앙은 기분 좋은 대회다. 2014년 이...
조아연(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호반 서울신문 클래식에서 역전 우승하며 시즌 2승 고지에 올랐다.
조아연은 24일 경기도 이천시 H1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조아연은 2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던 이제영(21)을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M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6위로 밀려났다.
임성재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전날보다 두 계단 하락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첫날 공동 선두로 출발했던 스콧 피어시(미국)와...
유소연(3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랐다.
유소연은 23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198타를 친 유소연은 17언더파 196타로 단독 선두인...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75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4위로 밀려났다.
임성재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 71, 7431야드)에서 열린 3M 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성공하고도 보기 2개와 더블보기 하나를 기록하며 1언더파 70타를 쳤다.
1라운드 6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던 임성재는 이틀간 합계...
유소연은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 71, 652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대회 2일 차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이틀 동안 9언더파 133타를 기록해 공동 3위에 올라섰다.
김세영도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쳐 6언더파 65타를 써냈고, 이틀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활약 중인 송가은(22)이 대회 도중 거리측정기를 부정 사용해 실격됐다.
송가은은 22일 경기도 이천 H1클럽(파72, 6654야드)에서 치러진 KLPGA 투어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 원)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1개로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경기 종료 후 거리측정기 부정 사용을 이유로 실격 처리됐다.
KLPGA...
윤석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각) 장애인 US오픈 초대 챔피언에 오른 발달 장애 이승민(25) 프로 골프 선수에게 22일 축전을 보냈다.
윤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온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 무더운 날씨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할 수 있다’고 되뇌며 최선을 다해준 이승민 선수를 보면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끝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대회 첫 번째...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솔레어·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상위권에 올랐다.
21일(현지시각) 고진영은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3523야드)에서 열린 대회 1일 차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얻어내며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에...
미국골프협회(USGA)가 올해 창설한 이번 장애인 유에스오픈 남자부에는 각국의 장애인 골퍼 78명이 참여했다.
발달 장애 3급인 이승민은 2017년 한국프로골프(KPGA)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고, 지금까지 세 차례 프로 대회에서 컷을 통과했다.
이승민은 경기 뒤 “기쁘다. 꿈을 꾸는 것 같다“며 ”좋은 선수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6년간 LPGA 5대 메이저대회를 후원하며 전 세계 골프팬들에게 ‘LG 시그니처’의 프리미엄 가치를 알려오고 있다.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이 열리는 프랑스는 세계박람회 개최지를 결정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내년 말 개최되는 지역이다.
올해는 대회장을 방문한 전 세계 골프팬들에게 부산엑스포 유치를 적극 알린다. LG전자는 대회...
롯데카드는 총 1600만 원 상금이 걸린 로카머니(LOCA MONEY) 스크린골프 대회 시즌2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로카머니 스크린골프 대회는 금융 브랜드 ‘로카머니’ 론칭을 기념해 지난해 처음 개최된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대회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 21일까지 비전플러스, 투비전, 투비전플러스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진행된다. 골프존 회원 중...
그는 “거리측정기 주사용자 대부분이 중급 이상의 골퍼라는 점이 중요하다”며 “팬데믹 속 골프 인구가 빠르게 증가한 만큼 잠재고객이 증가한 셈으로, 현재 국내 골프 인구의 약 30%만이 거리측정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지난해부터 프로 대회에서 거리측정기 사용이 허용되면서 거리측정기 보급률 증가세는 가속화될...
최종합계 5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선두에 2타 뒤진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가 공동 주관한 대회로 특히 다음 주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오픈 개막을 앞두고 세계 주요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아직 PGA 투어 회원이 아닌 김주형이 PGA 투어 대회 '톱10'에 진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