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3M오픈서 선두와 7타 차 공동 6위

입력 2022-07-24 15: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성재가 21일(현지시간) 미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트윈시티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M 오픈 18번 그린에서 함께 라운딩하는 다른 선수의 퍼트를 보며 박수치고 있다. (AP/뉴시스)
▲임성재가 21일(현지시간) 미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트윈시티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M 오픈 18번 그린에서 함께 라운딩하는 다른 선수의 퍼트를 보며 박수치고 있다. (AP/뉴시스)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M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6위로 밀려났다.

임성재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전날보다 두 계단 하락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첫날 공동 선두로 출발했던 스콧 피어시(미국)와 타수 차이는 7타로 더 벌어졌다.

피어시는 중간합계 18언더파 195타를 기록하며 사흘째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PGA 투어 통산 4승을 올린 피어시는 2018년 4월 취리히 클래식 이후 4년 만의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가 4타 뒤진 2위(14언더파 199타)에 올랐다. 교포 더그 김(미국)과 토니 피나우(미국)가 13언더파 200타로 공동 3위에 포진했다.

김주형은 이날 4타를 줄이면서 합계 5언더파 203타로 공동 24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4언더파 209타로 공동 31위에 자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50,000
    • -3.29%
    • 이더리움
    • 4,512,000
    • -4.29%
    • 비트코인 캐시
    • 845,000
    • -1.57%
    • 리플
    • 3,045
    • -4.15%
    • 솔라나
    • 197,700
    • -6.66%
    • 에이다
    • 619
    • -6.64%
    • 트론
    • 426
    • +0.95%
    • 스텔라루멘
    • 365
    • -3.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00
    • -1.35%
    • 체인링크
    • 20,190
    • -5.7%
    • 샌드박스
    • 210
    • -7.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