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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상 감아차기’ 이강인, 리그 2호골 터뜨렸다…PSG는 6-2 대승
    ‘환상 감아차기’ 이강인, 리그 2호골 터뜨렸다…PSG는 6-2 대승
    이강인이 프랑스 리그1 데뷔골을 넣은 몽펠리에를 상대로 다시 한번 득점포를 터뜨렸다. 이강인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의 스타드 드라 모송에서 열린 2023-24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26라운드 파리 생제르맹(PSG)과 몽펠리에와 경기에서 팀이 3-2로 앞서던 후반 8분 리그 2호골을 뽑아냈다. 이날 음바페의 해트트릭 등에 힘입어 몽펠리에를 6-2로 크게 이긴...
    2024-03-18 09:05
  • 손흥민 대한민국 주장 복귀, 오늘 오후 입국…"손가락은 맘 아파"
    손흥민 대한민국 주장 복귀, 오늘 오후 입국…"손가락은 맘 아파"
    손흥민은 선발 출전했지만 3경기 연속골은 넣지 못했다.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지금 감정을 어찌 표현할 수 없다"라며 "매우 실망스럽다, 이런 결과는 선수로서 항상 고통스럽다, 팬들에게 미안하다"라며 자책했다. 인터뷰 도중 손흥민은 오른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렸는데, 손흥민의 세 번째 손가락이 눈에 띄었다. 지난달 카타르...
    2024-03-18 07:25
  • 김기동 감독 “린가드, 몸싸움도 안하고 설렁설렁”…린가드는 “완벽한 오후♥”
    김기동 감독 “린가드, 몸싸움도 안하고 설렁설렁”…린가드는 “완벽한 오후♥”
    이에 서울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가져오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14분 박스 안 경합 상황에서 한종무가 김주성을 강하게 미는 장면이 비디오 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으로 선언되자 키커로 나선 일류첸코가 골로 연결시켰다. 이어 전반 24분 박스 바깥으로 흐른 공을 기성용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당초 기대를 모았던 린가드는 큰 활약을...
    2024-03-17 09:54
  • '손흥민 86분' 토트넘, 풀럼에 무득점 충격패…4위 탈환도 실패
    '손흥민 86분' 토트넘, 풀럼에 무득점 충격패…4위 탈환도 실패
    손흥민은 지난 2경기서 연속골과 함께 2골2도움을 기록했으나 이날 일방적으로 밀린 경기 흐름 속에서 속수무책이었다. 결국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 없이 후반 42분 지오바니 로셀소와 교체됐다. 홈팀 풀럼은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호드리구 무니스가 최전방을 이끈 가운데 해리 윌슨,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알렉스 이워비가 뒤를 받쳤다. 3선은 주앙...
    2024-03-17 08:42
  • 클롭의 ‘라스트댄스’…리버풀, 유로파리그 8강 진출로 4관왕 도전 포문
    클롭의 ‘라스트댄스’…리버풀, 유로파리그 8강 진출로 4관왕 도전 포문
    다르윈 누녜스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바비 클라크·모하메드 살라·코디 각포가 연이어 골망을 흔들었다. 스파르타가 전반 막바지 1골 만회했지만, 대세에는 영향이 없었다. 리버풀은 후반 3분 만에 도미니크 소보슬러이가 팀의 다섯 번째 골을 넣었고, 10분 각포가 멀티 골을 완성하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리버풀은 22개 슈팅 중 유효슈팅 12개를 기록...
    2024-03-15 11:09
  • 항생‧성장 물질 ‘순차적’ 방출하는 뼈 재생 플랫폼 개발
    항생‧성장 물질 ‘순차적’ 방출하는 뼈 재생 플랫폼 개발
    치주질환과 같은 만성 염증이나 골다공증 등 뼈 질환을 앓는 환자는 골절을 겪으면 뼈의 재생 속도가 더뎌 회복이 어렵다. 이런 경우 인공 뼈를 이식하기도 한다. 최근엔 인공 뼈 안에 항생물질과 성장물질을 넣어 자연적인 뼈 재생을 촉진한다. 이때 두 물질의 방출 순서가 뼈 재생 환경의 안정성과 속도에 영향을 미친다. 이식 초기에는 항생물질이 방출돼 수술 부위의...
    2024-03-15 09:47
  • ‘캡틴’ 손흥민, 팀 동료 비카리오 부상에 불같이 화낸 이유는
    ‘캡틴’ 손흥민, 팀 동료 비카리오 부상에 불같이 화낸 이유는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1골 2도움을 기록,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 도중 손흥민이 비카리오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영상에 담겨 주목받고 있다. 14일 TBR풋볼은 ‘손흥민이 빌라 파크에서 팀 동료에게 분노했다’라고 보도했다. 이날 골키퍼 비카리오는 애스턴 빌라 공격수 니콜로 자니올로를 막는 과정에서 머리 부상을 입었다. 토트넘...
    2024-03-15 09:14
  • 우리 아이 건강검진 어떻게 해야할까? [e건강~쏙]
    우리 아이 건강검진 어떻게 해야할까? [e건강~쏙]
    검진 항목은 문진과 신체계측, 인바디 검사로 인체 수분과 근육, 지방 균형과 비만도 측정, 혈액검사, 소변·심전도검사, 흉부촬영, 골연령 검사 등이다. 임인석 명예원장은 “최근 자극적인 고열량 음식 과다 섭취, 운동 부족, 불규칙한 수면시간으로 어릴 때부터 비만 등 다양한 질병이 발생하고 있다. 소아청소년기 질병은 각종 육체적·정신적 문제를 야기해 성장을...
    2024-03-15 06:00
  • ‘찬사’ 쏟아지는 손흥민…MOM이어 28라운드 ‘베스트 플레이어’ 선정
    ‘찬사’ 쏟아지는 손흥민…MOM이어 28라운드 ‘베스트 플레이어’ 선정
    어디에서나 (골로) 마무리지을 수 있는 선수”라고 극찬했다. 손흥민의 뒤를 이어 콜 팔머(첼시), 벤 화이트(아스날), 엔도 와타루(리버풀), 데클란 라이스(아스날), 니콜라 잭슨(첼시), 알레한드로 가르나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레넌 존슨(토트넘),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데이비드 다트로 포파나(번리)가 차례로 28라운드 베스트 플레이어 10인에 포함됐다....
    2024-03-14 15:56
  • 도르트문트, 아인트호벤 2-0 제압…3시즌 만에 UCL 8강 복귀
    도르트문트, 아인트호벤 2-0 제압…3시즌 만에 UCL 8강 복귀
    골키퍼에 그레고르 코벨, 백4에 이안 마트센, 마츠 훔멜스, 엠레 잔, 니클라스 쥘레가 호흡을 맞췄다. 중원에는 마르셀 자비처, 살리 외즈칸, 2선에는 제이든 산초, 율리안 브란트, 도니얼 말런이 출전했다. 최전방 원톱에는 니클라스 퓔크루크가 골문을 노렸다. PSV는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왈테르 베니테즈가 골키퍼 장갑을 꼈고, 세르지뇨 데스트, 올리비에...
    2024-03-14 10:44
  • ‘이강인 풀타임’ PSG, 니스 3-1 격파…프랑스컵 4강 진출
    ‘이강인 풀타임’ PSG, 니스 3-1 격파…프랑스컵 4강 진출
    골키퍼에 마르친 부우카, 백4에 멜빈 바르, 단테, 장-클레르 토디보, 가에탕 라보르드가 나섰다. 케프랑 튀랑, 파블로 로사리오, 모르강 상송이 중원에 배치됐고, 최전방에 제레미 보가, 에반 게상, 가에탕 라보르드가 골문을 노렸다. PSG가 전반 초반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14분 이강인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니스 수비가 걷어냈다. 음바페가 흐른...
    2024-03-14 09:02
  • 여자 U-20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준결승서 북한과 격돌…‘설욕전’ 예고
    여자 U-20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준결승서 북한과 격돌…‘설욕전’ 예고
    특히 한국은 대만전에서 6-0, 우즈베키스탄전에서 무려 13-0으로 이길 정도로 막강한 화력을 뽐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인 득점왕의 탄생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현재 전유경이 4골로 현재 대회 최다 득점 순위 1위에 올라 있다. 홍채빈과 양은서가 각 3골로 공동 2위다.
    2024-03-13 17:10
  • 아스날, 승부차기서 포르투 꺾고14년 만에 챔스 8강 진출
    아스날, 승부차기서 포르투 꺾고14년 만에 챔스 8강 진출
    골이 필요한 아스날이 초반부터 몰아쳤다. 전반 4분 벤 화이트의 헤더는 윗그물에 걸렸고, 전반 13분 부카요 사카의 돌파 후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나온 마르틴 외데고르의 슈팅은 옆으로 살짝 빗나갔다. 포르투가 반격했다. 전반 16분 아스날의 윌리엄 살리바가 머리로 공을 멀리 걷어내지 못했다. 이를 따낸 이바니우송이 과감한...
    2024-03-13 13:47
  • 바르셀로나가 돌아왔다…나폴리 꺾고 4년 만에 UCL 8강행
    바르셀로나가 돌아왔다…나폴리 꺾고 4년 만에 UCL 8강행
    골문은 안드레 테어 슈테겐이 지켰다. 수비진에는 주앙 칸셀루, 파우 쿠바르시, 로날드 아라우호, 쥘 쿤데가 출전했다. 중원은 일카이 귄도안,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페르민 로페즈로 구성했다. 최전방에는 라민 야말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하피냐가 골문을 노렸다. 나폴리도 4-3-3으로 맞섰다. 수문장에 알렉스 메렛, 백4에 마리오 후이, 주앙 제주스, 아미르...
    2024-03-13 10:32
  • ‘현대가 더비’ 또 웃었다…울산, 전북 잡고 ACL 4강행
    ‘현대가 더비’ 또 웃었다…울산, 전북 잡고 ACL 4강행
    골키퍼에 조현우, 수비진에 이명재, 김영권, 황석호, 설영우가 나섰다. 중원에는 구스타브 루빅손, 이규성, 고승범, 엄원상이 출격했다. 최전방에는 에사카 아타루, 주민규가 골문을 노렸다. 전북도 4-4-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김정훈이 골키퍼 장갑을 꼈고, 김진수, 박진섭, 홍정호, 김태환이 수비진을 구축했다. 미드필더에 문선민, 맹성웅, 이수빈, 이동준이...
    2024-03-13 09:24
  • [기고] 어린이 골절, 성장에는 문제없을까요?
    [기고] 어린이 골절, 성장에는 문제없을까요?
    보통 어린이들은 거침없이 뛰거나 놀이터, 킥보드·자전거 타기, 축구나 야구 등의 활동을 하는데, 이때 넘어지거나 부딪히면서 골절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성인과는 달리 어린이의 뼈 조직은 유연하고 골막이 두껍다. 골절되더라도 완전히 골절되기보다 부전골절(뼈가 완전히 부러지지 않고 골간의 일부만 부러지는 불완전한 골절)이나 여린...
    2024-03-12 16:39
  • ‘무드리크 쐐기골’ 첼시, 뉴캐슬 3-2 제압…‘TOP 10’까지 승점 단 1점
    ‘무드리크 쐐기골’ 첼시, 뉴캐슬 3-2 제압…‘TOP 10’까지 승점 단 1점
    골키퍼에 조르제 페트로비치, 수비진에 마크 쿠쿠렐라, 트레보 찰로바, 악셀 디사시, 말로 귀스토가 위치했다. 모이세스 카이세도, 엔소 페르난데스가 3선에서 중원을 받쳤다. 2선에는 라힘 스털링, 코너 갤러거, 콜 파머, 최전방에는 니콜라스 잭슨이 선발 출전했다. 뉴캐슬은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수문장에 마르틴 두브라브카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티노...
    2024-03-12 16:21
  • “마르지 않는 미담”...원정경기 후 쓰레기 줍는 손흥민
    “마르지 않는 미담”...원정경기 후 쓰레기 줍는 손흥민
    풀타임을 뛴 손흥민은 1골 2도움을 성공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후반 8분과 추가시간 4분에 브레넌 존슨과 티모 베르너가 골을 넣는 데 기여했고 후반 45분에는 데얀 쿨루셉스키의 패스를 받고 직접 골을 넣었다. 특히 경기 직후 보인 행동이 눈길을 끌었다. 손흥민은 경기가 끝난 뒤에도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찬찬히 인사를 건넨 뒤 그라운드에 떨어진...
    2024-03-12 14:21
  • 김부겸 “민주당 총선 승리 위해 선대위 합류”
    김부겸 “민주당 총선 승리 위해 선대위 합류”
    이어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심판을 원하시는 국민들이 우리 민주당에는 선뜻 마음을 열지 못하고 계셨다”며 “무엇보다 공천을 둘러싸고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모습에 안타까움이 컸다”고도 했다. 김 전 총리는 “선대위에 합류한다면 당의 화합과 통합을 해치고 총선 승리에 역행하는 일은 결단코 막아낼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민주당이 잘못하거나 아쉬운...
    2024-03-11 14:51
  • ‘주민규 선발’에도 외면받은 이승우…황선홍 “팀 조합 고려한 결정, 아쉽다”
    ‘주민규 선발’에도 외면받은 이승우…황선홍 “팀 조합 고려한 결정, 아쉽다”
    2022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 수원FC로 이적하면서 K리그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이승우는 곧바로 국내 무대에 적응했고 리그 14골을 터뜨리며 연착륙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도 10골을 넣으며 2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 김은중 감독의 지도를 받은 그는 더욱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승우는 2일 인천 유니이티드전에서 페널티킥, 9일 전북...
    2024-03-1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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