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해 10월 26일 AC밀란과 조별예선 경기에서 UCL 데뷔골을 넣은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킬리안 음바페의 골을 도우며 대회 데뷔 도움을 올렸다. 올 시즌 이강인은 리그 1골 2도움을 포함해 공식전 3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PSG는 4-3-3 포메이션으로 출발했다. 골키퍼에 잔루이지 돈나룸마, 백4에 누누 멘데스, 루카스 베랄두, 뤼카 에르난데스, 아슈라프...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의 멀티골로 라치오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김민재는 결장했다.
뮌헨은 6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있는 푸스발 아레나 뮌헨(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SS라치오와의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3대0으로 이겼다.
전반 38분 케인의 헤더와 추가 시간 토마스 뮐러의 헤더에 힘입어...
이날 양현준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가 된 셀틱은 흔들리기 시작했고 두 골을 내주며 패했다. 셀틱은 지난 28라운드 던디전(7-1 승)부터 이어오던 리그 10경기 무패를 마감했다.
그러자 브렌던 로저스 셀틱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퇴장으로 이어진 양현준의 행동에서 어떤 의도도 발견할 수 없었다”며 “만약 정지...
아시안컵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던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황희찬(울버햄튼)과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리그 골 결정력에서 1위와 3위에 올랐다.
5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손흥민은 13골로 득점 부문 공동 6위, 황희찬은 10골 기록하며 공동 10위에 올라있다. 두 선수는 아시안컵 직전까지 득점 부문서 최상위권에 자리했으나 아시안컵 출장으로 한 달간...
레알 마드리드 주드 벨링엄의 극장골을 취소 시킨 헤수스 힐 만사노 주심이 징계 위기에 처했다.
3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발렌시아와 레알 마드리드의 2023~24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 대결에서 역대급 오심에 레알 마드리드는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2-2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의 추가시간에 레알...
이날 선제골 실점 이후 3골을 내리 득점하며 ‘실력차’를 선보인 맨시티는 공식전 4연승과 더불어 19경기 연속 무패(17승 2무) 가도를 달렸다.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승점 62점을 쌓은 맨시티는 1위인 리버풀(승점 63점)을 바짝 뒤쫓았다. 맨시티는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FA컵에서 트레블(3관왕)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2-1로 앞선 후반 43분 시즌 13호골을 기록했다. 13골은 이번 시즌 EPL 득점 순위에서 공동 6위에 해당하며, 선두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17골)과는 4골 차다.
이날 토트넘은 크리스털 팰리스를 3-1로 제압하고 승점 50점을 쌓아 EPL 5위를 지켰다.
이날 히샤를리송이 무릎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하게 되자 토트넘은 손흥민을 최전방에 세워 크리스털 팰리스를...
호날두는 25일 알 샤밥과의 사우디 프로리그 경기에서 전반 21분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3-2 승리에 기여했다.
문제는 경기가 끝난 뒤 발생했다. 이날 경기 후 호날두는 상대 팀 서포터들을 향해 왼손을 활짝 펴고 귀 뒤에 대며 계속 떠들어 보라는 동작을 취했다. 이어 오른손을 골반 부위 앞으로 반복해서 흔드는 돌발행동을 했다. 이 장면은 중계 카메라에는...
리버풀 유스 출신인 2005년생 공격수 루이스 쿠마스가 프로팀 공식 경기 첫 출전에서 데뷔골로 선제 결승 골을 장식한 것이다. 전반 44분 클라크의 패스를 받은 루이스 쿠마스가 페널티박스 중앙으로 공을 몰고간 뒤 시도한 슈팅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후반 28분과 43분엔 2006년생 공격수 제이든 단스의 멀티 골이 터졌다.
마찬가지로 리버풀 유스 출신인...
일본의 다카하시 하나가 전반 26분에 프리킥 찬스를 활용해 득점한 데 이어 후반 31분에 다카하시 하나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북한과의 차이를 벌렸다. 후반 36분에 북한의 김혜영이 득점에 성공하긴 했지만, 끝내 경기 결과를 뒤집지 못했다.
북한이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는 것은 12년 만이다. 북한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2년 런던 올림픽 본선에 2회...
황희찬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PL)에서 10골을 넣는 등 모든 대회를 통틀어 11골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팀 내 최다 득점자다.
아직 황희찬의 부상 정도와 부위에 대해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햄스트링 부상이라면 장기간 이탈이 불가피하다. 황희찬은 지난해 2월과 8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기간 등 여러 차례 햄스트링 부상을 겪은 바 있다. 이번...
2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슈퍼리그 챔피언 월드클라쓰와 SBS컵 발라드림의 챔피언 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양 팀은 챔피언들의 맞대결인 만큼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특히 선수들은 서로의 골문을 위협적인 슈팅을 날리며 손에 땀을 쥐는 플레이를 이어갔다.
이러한 가운데 먼저 골을 터트린 건 발라드림이었다. 주인공은 에이스 경서였다. 전반 6분...
황 감독은 선수 시절 한국의 ‘레전드’ 공격수 중 한 명으로 A매치 103경기에 출전해 50골을 넣었다. 이는 역대 남자 선수 최다 골 2위 기록이다. 감독으로서도 활약했다. 황 감독은 2011년부터 5시즌 동안 포항 스틸러스 감독을 역임하며 K리그1, FA컵 우승을 경험했다. 특히 2021년 9월부터 23세 이하(U-23) 대표팀 사령탑을 맡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아시안게임...
코오롱생명과학은 무릎골관절염 세포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의 제조판매 품목허가 취소처분의 취소소송’에 대해 대법원에 상고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이날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하면서 “재판부의 판결은 존중하나 항소심의 법리오해와 안전성에 대한 판단을 바로잡아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의...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주포 홀란드가 한 경기에 5골을 몰아치며 FA컵 8강행을 견인했다.
맨시티는 28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루턴의 케닐워스 로드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FA컵 16강전에서 올 시즌 1부리그 승격팀인 루턴 타운에 6-24 완승을 거뒀다.
이날 맨시티의 홀란드는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위너도 4도움을 올리며 루턴 타운에 압승을...
정우영은 이날 경기 수를 기준으로 ‘차붐’ 차범근(308경기 98골) 구자철(211경기 28골), 손흥민(135경기 41골), 차두리(125경기 6골), 지동원(123경기 13골) 등 대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랐다.
정우영은 25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HP아레나에서 열린 쾰른과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23라운드 홈경기에서 등 번호 10번 유니폼을 입고 선발 출전해 후반 20분...
성빈센트병원 기획조정실장 및 입원진료부장, 응급의료센터장, 정형외과 임상과장 등을 역임했고, 어깨관절 및 조직은행 분야 전문가로 환자 진료와 교육, 연구에 이바지 해왔다.
또한 세계조직은행연합 임원, 아시아-태평양 조직은행 연합회 회장, 대한충격파치료학회 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회장, 한국공공조직은행 비상임이사를 역임했다.
리버풀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리그컵 첼시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터진 반다이크의 결승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 알리송 베케르,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등 부상자가 11명이나 있었다. 하지만 2021-22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리그컵 결승에서 첼시를 꺾으며 통산 10번째 우승에...
PSG는 전반 33분 스타드 렌의 스트라이커 아민 구이리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전반을 0-1로 마쳤다. PSG는 후반전 이강인을 마르코 아센시오와 교체한 뒤 후반 추가시간 곤살루 하무스의 페널티킥 골로 겨우 패배를 면했다.
이날 이강인은 팀 내 가장 낮은 평점을 받았다. 축구 통계 사이트인 풋몹은 이강인에게 6.4점, 소파 스코어로부터는 6.7점의 낮은 평점을...
PSG는 경기 내내 0-1로 끌려다니다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PSG는 작년 11월 8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예선 AC밀란전 2-1패 이후 공식전 19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PSG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16승 6무 1패(승점 54점)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2위 브레스트(승점 43)와 승점 격차는 11점차다.
PSG는 4-3-3 포메이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