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동의에 따른 판매 자회사 배치와 모회사와 자회사 고용보장협약 체결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29일 파업에 돌입한 지 나흘 만이다.
이날 노사는 4월 출범할 판매 자회사 직원에 대한 고용 안정과 근로조건 유지, 지점장 정규직 신분 보장 등에 합의했다. 신설 법인 직원 처우 개선은 별도 협의체를 꾸려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합의안은 조합원 총투표를 거쳐...
철강상생협력펀드로 8억 원을 대출받은 모터스틸 김찬수 대표는 “철강상생협력펀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저금리로 신속히 대출해 주어 운전 및 고용 안정 자금으로 활용했으며, 창립한 지 6년밖에 안 된 작은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세심한 배려를 해준 철강업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철강상생협력펀드는 포스코가 714억 원, 현대제철이 286억 원...
전국사무금융노조 한화생명보험지부는 29일부터 ‘법인대리점(GA)자회사 전속채널 강제전환에 따른 고용안정협약체결을 위한 총파업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파업기간은 다음 달 22일까지며, 파업기간 중 모든 조합원은 업무를 중단한다는 방침이다.
한화생명 노사는 지난 5일부터 26일까지 3주 동안 한화생명 사측이 추진 중인 제조 및 판매회사 분리 방침...
수급 안정화 방안(석간)
△고용보험기금 관련 전문가 정책간담회
△제6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 개최
△2021.1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경제전망 수정
△2020년 12월 국내인구이동
△2020년 국내인구이동
27일(수)
△부총리 07:30 녹실회의(비공개), 10:00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혁신성장전략회의(서울청사), 11:20 IMF 미션단 화상면담...
업무협약에 따라 고용부는 국가기술자격법령 정비 등 제도 개선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국가기술자격 서비스 개발‧확산을 지원한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국가기술자격의 디지털 서비스와 자격정보 활용,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 등을 위해 노력하고, 이에 필요한 기반시설 구축에 투자한다.
산업인력공단과 대한상의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국가기술자격증 디지털...
조종사노조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33년간 다른 회사로 지낸 만큼 안정적인 통합을 위해 인수 이후에도 독자 경영 체제를 오랜 기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대한항공은 6월 인수 절차 종료 후 1~2년간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운영한 뒤 이르면 2023년 완전히 흡수할 계획이다.
특별단체협약 초안에는 인수 이후 고용 유지와 인수 후 통합전략(PMI)에 고용...
노동자들은 경제 위기 극복에 앞장섰고 기업들은 최대한 고용을 유지해주었습니다.
우리 경제는 지난해 OECD 국가 중 최고의 성장률로 GDP 규모 세계 10위권 안으로 진입할 전망이며 1인당 국민소득 또한 사상 처음으로 G7 국가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됩니다.
주가지수 역시 2,000선을 돌파하고 14년 만에 주가 3,000시대를 열며 G20 국가 중 가장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고...
긴급고용안정지원금사업 시행 공고
15일(금)
△고용부 장관 14:00 모바일 국가기술자격증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대한상의)
△모바일 국가기술자격증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환경부
11일(월)
△환경부 장관 10:30 대외경제장관회의(세종)
△환경부 차관 11:00 재활용품 비축시설 구축 투자협약식(충북)
△재활용품 비축시설 구축 투자협약 체결
△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도 2017년부터 초기안정화 제도 확대, 전기료 및 상품 폐기 지원, 폐점 시 부담 최소화 등 가맹점 생애주기별 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CU가 내놓은 ‘2021년 가맹점 상생협약’은 △영업 위약금 감경 및 면제 △영업지역 변경 요건 강화 등 가맹점주의 권익 강화에 초점을 맞춘 내용이 주요 골자다.
먼저 전국 점포를 대상으로 냉동...
종업원의 고용 안정 노력 △미래차 계획 제시 △신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 지속 확대 △전기차 전용 및 혼용 생산체계 전환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겼다.
전국금속노조 기아차 지부는 28일부터 전날까지 이틀간 조합원을 대상으로 합의안 찬반투표를 진행했고, 투표자 58.6%(1만5856명)가 임금 협상안에, 55.8%(1만5092명)가 단체협약 협상안에 찬성표를 던지며...
8%(1만5092명)가 단체협약 협상안에 찬성표를 던졌다. 투표율은 92.4%로 기록됐다.
이날 가결된 합의안은 △기본급 동결 △성과금 150% △격려금 120만 원 △재래시장 상품권 150만 원 지급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기아차 노사가 임금 동결에 합의한 건 2009년 이후 11년 만이다.
이외에도 ‘미래변화 대응 및 고용안정을 위한 합의’를 통해 미래 친환경차 계획과...
르노삼성자동차를 제외한 완성차 4사(현대ㆍ기아ㆍ한국지엠ㆍ쌍용)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마무리했다. 4사의 합의안은 기본급을 동결했고 ‘고용 안정’에 관한 약속을 받아냈다는 공통점이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라는 초유의 상황을 극복해야 한다는 데 노사 모두가 공감했고, 전동화로의 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해야...
그 결과 국내 자동차 산업의 고용 인원은 9월부터 회복세에 접어들었고, 부품업계의 경영실적도 반등했다.
다만, 노사갈등이 지속하며 생산과 투자 확대에 차질을 빚었다. 기아차와 한국지엠(GM) 노동조합은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타결까지 각각 48시간, 112시간 파업을 벌인 바 있다.
KAMA는 내년에 코로나19 백신의 개발로 세계 경기가 안정되고, 수요가 폭등할...
이외에도 ‘미래변화 대응 및 고용안정을 위한 합의’를 통해 미래 친환경차 계획과 고용안정에 대한 방안을 마련했다. 이 합의에는 △현재 재직 중인 종업원의 고용 안정 노력 △미래차 계획 제시 △신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 지속 확대 △전기차 전용 및 혼용 생산체계 전환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와 함께 자동차산업의 위기극복과 협력사 동반성장...
지구적 기후재앙을 막기 위한 파리기후협정이 2016년 발효돼 195개 협약당사국에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규정된 지 5년이 지났다. 그러나 한국은 여전히 ‘기후악당’으로 비판받는다. 온실가스(탄소) 배출량은 2016년 6.93억t(톤), 2017년 7.09억t, 2018년 7.28억t으로 계속 늘다가 작년에야 7.03억t으로 줄었다.
탄소를 내뿜는 만큼 제거해 순배출량 0(넷제로)이 되는 상태가...
16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 회사 노사는 14일 2020년 임금을 동결하고 현행 단체협약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대한항공 노조는 "코로나19 여파로 전례 없는 비상 상황에 부닥쳐 있다"며 "항공업계가 고사 위기에 빠져있는 상황에서 노사는 자산매각, 비용 절감, 전 직원 휴업 동참 등 고통 분담을 통해 고용안정을 지켜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 고용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권기홍 동반위 위원장은 “풀무원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건실한 기업이며 2019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동반성장 우수 기업”이라며 “특히 이번 협약은 협력기업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과 사회책임경영 컨실팅 등을 지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