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남편 역의 고세원(혁규 분)과 알콩달콩한 출산, 육아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가족 시청자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고 있는 상황이다.
극중 캐릭터 설정이 아닌 실제 배우가 임신했기 때문에 리얼한 연기와 디테일함을 살릴 수 있어 영채와 혁규의 육아이야기에 대한 신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막영애'를 연출하고 있는 박준화 PD는 "정다혜의 만삭 투혼은...
미자(문희경 분)와 함께 채원(서지혜 분)과 민혁(고세원 분)의 모친인 영선(이혜숙 분)에게 과거의 일은 오해였다며 용서를 빌었다.
이에 영선은 경주 모녀에게 자신을 기만했다며 불같이 화를 내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려 했지만, 뒤쫓아온 미자가 "진우의 예전 여자친구를 알아냈다"며 또 다른 계략을 펼치는 모습을 보이며 점점 더 복잡하게 얽혀가는 사건과...
배우 고세원이 골프ㆍ승마에 이어 유도까지 섭렵, 브라운관을 넘어 체육계의 시선도 독차지했다.
고세원은 지난 22일 오전 11시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시 유도회(회장 박희찬) 주최 '서울시장기 유도대회'에 홍보대사가 아닌 선수로 출전했다.
많은 연예인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지만 선수로 출전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일이다. 고세원의...
문보령은 7일 방송된 KBS 일일 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극본 홍영희, 연출 전성홍) 24회에서 상대혁 민혁(고세원 분)과 짜릿한 입맞춤을 나눴다.
24회에서 경주(문보령 분)와 민혁은 한강둔치에서 우연히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갑작스런 경주의 눈물에 마음이 동요한 민혁이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장면으로 짜릿한 엔딩을 장식해 안방극장을 두근거리게...
배우 고세원이 센스있는 수트 스타일링으로 안방극장 여심을 뒤흔들 태세다.
고세원은 KBS 1TV 일일드라마 '별도달도따줄게'에서 한민혁으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마케팅 본부장이라는 위치에 맞는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넥타이와 행거치프를 이용하여 자칫 딱딱해 보일수 있는 수트 스타일에 변화를 줘 보는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훤칠한...
경제적으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경주는 자신의 꿈을 실현지켜줄 것이라 믿었던 남자 서진우(조동혁 분)이 좌절하자 그를 버리고 새로운 남자 한민혁(고세원 분)을 택한다.
'별도 달도 따줄게'는 결핍을 채워가는 서진우(조동혁 분)-한채원(서지혜 분)의 사랑, 사랑보다 야망을 좇는 차경주(문보령)-한민혁(고세원 분) 등을 통해 사람 그리고 가족에 대해 이야기한다....
새신랑 고세원이 신혼재미에 푹 빠져있다
고세원은 2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1TV 일일극 '별도 달도 따줄게'(극본 홍영희, 연출 전성홍) 제작발표회에서 "집에서는 완전히 까불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모성애를 느끼면 애교를 많이 부리는 편인데 아내가 그렇게 해준다"면서 "나는 (집에서) 춤도 춘다....
경제적으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경주는 자신의 꿈을 실현지켜줄 것이라 믿었던 남자 서진우(조동혁 분)이 좌절하자 그를 버리고 새로운 남자 한민혁(고세원 분)을 택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조동혁, 고세원 두 배우 중 누가 이상형이 가깝냐'는 질문에 문보령은 "잠시나마 행복한 고민이다. 만나보고 결정하겠다"고 재치있는 답을 내놨다.
이어 두...
해금은 극중 천진난만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의 가수 지망생 서진희로 분했다.
'별도 달도 따줄게'는 결핍을 채워가는 서진우(조동혁 분)-한채원(서지혜 분)의 사랑, 사랑보다 야망을 좇는 차경주(문보령)-한민혁(고세원 분) 등을 통해 사람 그리고 가족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는 7일 첫방송된다.
극중 해금은 천진난만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의 가수 지망생 서진희로 분했다.
'별도 달도 따줄게'는 결핍을 채워가는 서진우(조동혁 분)-한채원(서지혜 분)의 사랑, 사랑보다 야망을 좇는 차경주(문보령)-한민혁(고세원 분) 등을 통해 사람 그리고 가족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는 7일 첫방송된다.
그는 "웃음도 많이 늘고 밝아졌다"면서 "촬영장에 가는 것도 좋고 연기가 재미있어서 자꾸만 웃게 된다"고 말했다.
'별도 달도 따줄게'는 결핍을 채워가는 서진우(조동혁 분)-한채원(서지혜 분)의 사랑, 사랑보다 야망을 좇는 차경주(문보령)-한민혁(고세원 분) 등을 통해 사람 그리고 가족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는 7일 첫방송된다.
이번 작품에서 문보령이 맡은 차경주는 성공에 대한 강한 열망을 지닌 기회주의적 인물이지만 사실은 홀어머니 밑에서 온갖 생활고를 겪으며 치열하게 살아온 마냥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서 조동혁(서진우 역), 고세원(한민혁 역)과 호흡을 맞춘다.
이번 작품을 통해 문보령은 성공을 위해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며 저울질하는, 사랑마저 이용수단으로 여기는 차가운...
윤세인은 최근 케이블방송 TVN에서 조사해 방영했던 ‘결혼의 조건’(연예인 결혼 등급 코너)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윤세인은 “극중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지만, 눈물 쏙 빠지는 시집살이가 예고돼있다. 또 의사 조은걸(고세원 분)과의 사이에서도 계속 갈등이 빚어진다”고 귀띔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신형역 기태영(32)과 은걸역 고세원(33) 양자 모두 현실에선 결혼식을 올린 새신랑인데다 두 신부가 각각 SES출신 유진과 오렌지라라(본명 신라라)로 가수 출신이다.
윤세인은 “신혼의 깨소금맛에 푹 빠져 있는 두 신랑이 상대역이라 남자복도 어지간히 없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오히려 훨씬 편안해서 몰입도 잘된다고 밝혔다.
윤세인은 두...
드라마 초반에는 비행기 내부에서 옆자리 복도측에 앉은 남자(고세원 분)를 밀치고 넘어가는 장면에서 치마가 걷어올려지면서 환상적인 몸매가 더욱 관심사가 됐다.
윤세인은 “본의 아니게 드라마 외적인 부분들이 자꾸 이슈거리가 되는 사실에 혹 제작진이나 선배 연기자들에게 누를 끼칠까 부담스럽다. 어떻게 하면 연기를 더 잘할까만 신경을 쓰고 있는데, 생각대로...
배우 고세원이 6살 연하의 가수 오렌지라라와 오는 9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고세원(33)과 오렌지라라(27, 신라라)는 오는 9월 24일 서울 강남 르네상스호텔에서 4년 여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뮤지컬 ‘러브 인 카푸치노’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고세원은 KBS 슈퍼탤런트 출신으로 뮤지컬...
6% 상승했다. 서울(33.2%)과 수도권(31.5%)에서 특히 많이 봤다.
이날 방송에서 어영(오지은)은 옛 애인인 검사 왕재수(고세원)가 부잣집 딸과 자신 사이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었다.
어영은 이상(이준혁)을 찾아가 그간의 일을 사과하며 이상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상은 어영의 화해를 수용했고, 둘은 입을 맞췄다.
하려고 노력하는가?’, ‘내가 생각하는 사랑이란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하게 만드는 뮤지컬이다.
2004년 국내 초연하고 이후 1~2년 간 꾸준히 무대에 올랐다. 2007년 3월까지 약 38만명을 모았다.
초연 멤버 남경주가 올해 공연에 합세했다. 선우, 한애리, 고세원, 난아 등이 함께 한다. 3월6일부터 9월13일까지 서울 대치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