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혜가 만삭 투혼...연기로 빛난다

입력 2012-12-2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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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9개월 차인 연기자 정다혜가 케이블 채널 tvN 다큐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1'(이하 '막영애11')에서 특수분장 없이 임산부 역할을 소화하는 열정을 불태우고 있어 화제다.

정다혜는 지난 '막영애10' 촬영기간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됐지만 작품에 대한 열정으로 계속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막영애11'에서는 만삭으로 북경이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엄마 역할을 맡았다. 그는 남편 역의 고세원(혁규 분)과 알콩달콩한 출산, 육아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가족 시청자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고 있는 상황이다.

극중 캐릭터 설정이 아닌 실제 배우가 임신했기 때문에 리얼한 연기와 디테일함을 살릴 수 있어 영채와 혁규의 육아이야기에 대한 신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막영애'를 연출하고 있는 박준화 PD는 "정다혜의 만삭 투혼은 본인의 열정은 물론 출연자들의 끈끈한 정과 팀워크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시청자뿐만 아니라 동료 연기자들과 촬영 스태프 모두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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