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미인’윤세인, 몸매가 어떻길래?

입력 2011-11-04 10:07 수정 2011-11-0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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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인
신인유망주 윤세인(24)의 몸매가 ‘국가대표급’으로 떠올랐다.

SBS TV 주말기획드라마 ‘폼나게 살거야’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력은 물론 3선국회의원의 딸이라는 사실과 정지영 아나운서를 닮았다는 것, 자연산 미인이라는 사실들이 이슈가 되고있는 윤세인이 빼어난 몸매와 패션감각으로 또다시 화제가 되고있다.

윤세인은 첫 드라마 출연에 주인공에 캐스팅된것만해도 감지덕지인데, 연일 온라인상에 자신의 몸매와 스타일을 두고 윤세인 따라잡기 메시지가 올라오고 몸둘바를 몰라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윤세인에게는 벌써부터 ‘잘 나가는 톱 여배우’들에만 붙는다는 베테랑 스타일리스 김영미가 관리에 나서고 있다.

윤세인은 극중 가난한집 막내딸이지만 액티브한 커리어우먼 역할로 패션도 활동적이며 자연스러운 이미지로 나타나고있다.

김영미 스타일리스트는 자신의 블로그‘슈즈케익’에 윤세인을 올려놓고, “특히 하체 곡선이 너무 예뻐서 플랫 슈즈를 신고도 각선미가 죽지 않는다”면서 “일부러 꾸미려 하지않아도 편안하고 고급스런 이미지가 연출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세인은 171cm의 슈퍼모델급 신장과 균형감있는 몸매, 잘빠진 각선미로 ‘폼나게 살거야’제작발표회 현장에서부터 관계자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었다.

짧은 치마를 입고 단상에 올라가는 장면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난 각선미를 두고 ‘윤세인 노출’이라는 검색어가 마구 퍼져나갔다.

드라마 초반에는 비행기 내부에서 옆자리 복도측에 앉은 남자(고세원 분)를 밀치고 넘어가는 장면에서 치마가 걷어올려지면서 환상적인 몸매가 더욱 관심사가 됐다.

윤세인은 “본의 아니게 드라마 외적인 부분들이 자꾸 이슈거리가 되는 사실에 혹 제작진이나 선배 연기자들에게 누를 끼칠까 부담스럽다. 어떻게 하면 연기를 더 잘할까만 신경을 쓰고 있는데, 생각대로 되지않아 속이 많이 상할 뿐”이라면서 자신의 몸매와 스타일에 대한 팬들의 반응에는 오히려 당혹감을 표했다.

몸매관리의 비결에 대해서는 돈을 들여 특별한 운동을 하거나 다이어트 프로그램를 하는것이 아니라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자연산’이미지 처럼 집안에서 아령, 윗몸일으키기하고, 조깅하는 정도라고 전했다.

한편 얼마전에는 사채업자들이 집으로 몰려와 행패를 부리는 장면을 접하고 나아라(윤세인 분)의 비참함이 느껴져 가슴이 먹먹했다.

윤세인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연기에 대한 느낌을 받은 것은 처음”이라면서 연기자로 만들어져가는 자신의 모습에 위안을 받기도 했다.

윤세인은 또 패션감각에 대해 청바지에 티셔츠 아니면 짧은 원피스를 좋아하며, 큰 키이면서도 다리가 더 길게 보이려는 욕심에 아주 짧은 치마 아니면 롱드레스를 즐겨 입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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