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사회적 가치 지표의 비중을 낮추고 재무 성과 지표를 상향 조정하는 등 공공기관 경영평가(경평) 제도를 전면 개편한다. 민·관 합동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구체적인 개편 방안을 마련해 향후 경영평가편람에 단계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20일 오후 최상대 기재부 2차관 주재로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정부가 이달 18일 발표한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서 일부 오류가 발견돼 이를 시정한 결과 10개 기관의 등급이 조정됐다.
기획재정부는 25일 안도걸 2차관 주재로 제8차공공기관운영위원회(이하 공운위)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결과 수정 및 향후 조치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18일 공운위에서 2020년도 공공기관...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공기업 중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남동발전이 2년 연속 우수(A)등급을 받았다.
전년도에 보통(C)등급을 받았던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는 한 계단 내려가면서 성과급을 받을 수 없게 됐다.
기획재정부가 18일 발표한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성과급을 지급받는 C등급...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기업 6곳,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준정부기관 11곳, 한국광해관리공단 등 강소형 기관 6곳이 2020 경영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18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조치(안)을 심의·의결했다.
올해도 ‘탁월 S등급 기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