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직원에 대한 성과급 지급이 전면 보류됐다.
기획재정부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조치(안)’을 심의·의결했다.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등 비위행위가 확인된LH는 종합등급 ‘미흡 D’로 평가됐다.
기관장·임원은 관리책무 소홀 책임, 비위행위의중대성 및...
기획재정부는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신용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국제협력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11곳이 준정부기관에서 A 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홍남기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이 18일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도 ‘탁월 S등급 기관’은 나오지 않아 10년간 S등급 없음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열린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내년 평가 시 획기적인 경영혁신 및 성과를 바탕으로 일류 공공기관으로 도약하는 S등급 기관이 나오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이 18일 열린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금년 평가에서도 S-A-B-C-D-E 등급중 ‘탁월 S등급 기관’은 나오지 않아 10년간 S등급 없음을 기록했다”며 “내년 평가시 획기적인 경영혁신 및 성과를 바탕으로 일류 공공기관으로 도약하는 S등급 기관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이 18일 열린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아주미흡 E등급’ 기관수가 증가하면서 2014년도 이후 6년만에 처음으로 실적부진 기관장들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포함, 이외에 실적부진기관(D·E등급) 및 중대재해 발생기관에 대해서는 각각 개선계획을 제출받아 점검 예정”이라고 밝혔다.
등 부조리를 근절하기 위해 LH 임직원의 퇴직후 취업제한 대상을 보다 확대하는 방안도 추가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태의 책임을 물어 경영평가 제도상 2020년도 LH경영실적을 가장 엄히 엄정평가(6월 하순 발표)하고 그 전 평가와 관련해서도 조사결과를 반영, 관련될 경우 경평결과 수정 여부도 점검하겠다"고 언급했다.
경영평가 책임 부서인 기조실과 혁신평가팀, 경영지원실, 인재개발팀 등에 대해서 경평결과에 대한 아무런 책임도 묻지 않은 셈이다.
구 의원은 “국가산업단지 가동률이 70%를 기록해 1998년 IMF 사태나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보다 낮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며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최악의 청렴도 평가와 부실한 경영으로 문제가 되는 만큼...
KIAT는 침체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위해 경평 성과급 중 일부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노동조합과 합의하고, 자발적 의사를 밝힌 직원들의 동의를 받아 경평 성과급 총액의 10%를 상품권으로 지급했다.
앞서 KIAT는 지난 3월 재난구호 성금을 모금해 대구 의료기관에 전달했으며, 석영철 KIAT 원장은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에...
철도 분야 대표적 공공기관인 한국철도공사(이하 한국철도)와 한국철도시설공단(철도공단)의 경영실적 평가 결과가 1년 만에 엇갈렸다.
1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한국철도는 2018년 B등급에서 지난해 D등급으로 두 단계나 하락했다.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조작한 사실이 들통났기 때문이다.
안일환 기재부...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우체국물류지원단과 대한석탄공사의 희비가 엇갈렸다.
전년도에 최하위등급인 E(아주미흡)등급을 받았던 대한석탄공사가 D등급으로 한 계단 올라서고, 반대로 D등급을 받았던 우체국물류지원단이 한 단계 강등돼 꼴찌라는 불명예를 안았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 공공기관 중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남동발전, 한국에너지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이 A등급(우수)을 받았다.
3년 연속 E등급(아주미흡)을 받았던 대한석탄공사는 지난해 D등급(미흡)으로 한 계단 올라섰다.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강소형 기관 43곳 중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5곳이 A(우수)등급을 받았다. 최우수(S)등급과 최하위(E)등급을 받는 곳은 없었다.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공기업에서는 한국감정원 등 6곳, 준정부기관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10곳, 강소형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 5곳이 A등급을 받았다. S등급은 올해도 없었다.
반면 D, E급인 17개 기관 중 재임 기간 6개월 이상인 기관장 15명에 대해 경고 조치했다. 유일하게 최하등급인 E등급을 받은 우체국물류지원단 기관장은...
2019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공기업 중 한국감정원, 한국남동발전, 한국도로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조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6곳이 우수(A)등급을 받았다.
준정부기관 중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예금보험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국제협력단, 한국에너지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