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사업전략은 '트리플 원'…시장 1위ㆍ고객 인정 1류 기업ㆍ임직원 '원팀'
신한카드는 업적평가대회에 앞서 올 한해 복합 위기 상황 돌파를 위한 '2024년 상반기 사업전략 회의'를 진행했다. 약 200여 명의 임부서장이 참여한 이번 회의에서 신한카드는 전략 방향으로 '트리플 원(Triple One)'을 제시했다.
'트리플 원'은 체질 개선을 통해 외형과 내실 모두...
이날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이 사장은 앞서 12일 'KB국민카드 S.P.U.R.T 2024'을 주제로 열린 '2024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는 올 한해 소비 위축 등 비우호적인 대외여건과 불확실한 경영 환경이 예상되는 만큼, '본업 성장을 기반으로 미래 사업을 본격 확대하는 선순환 성장구조 구축'을 위한 탄력적이고 선제적인 위기 대응...
KB전략회의는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새해 경영 전략 방향을 공유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전행 차원의 전략적 소통행사로 올해 18년째 지속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의 슬로건인 '변화를 이끌다(Lead the Change)'와 같이 우리 사회가 국민은행에 바라는 변화는 신뢰받는 금융의 참 역할을 실천하고...
국무회의
△2024년 엔지니어링업계 신년인사회(석간)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현장방문
△첨단전략산업 석박사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특성화대학원 확대
△제4차 지능형로봇 기본계획 발표
△산업부 전직원 산업 현장애로 밀착지원
△2023년 연간 및 12월 자동차산업 동향
△12월 ICT 수출입 동향
△민관합동 CBAM 최초 보고 사전점검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날 회의에서는 글로벌 복합 위기 속 그룹의 경영 상황을 점검하고 미래 사업 역량을 키우기 위한 전략이 논의될 예정이다. 작년 경영 실적을 돌아보고 사업군별 핵심 역량 고도화를 위한 방안도 논의될 전망이다.
생성형 인공지능(AI) 등에 관한 기술 투자 진행 상황과 함께 ‘AI 트랜스포메이션(인공지능 전환)’을 앞당기기 위한 전략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비용 낮춰 위기 극복…"능동적 대응 전략 중요해져"
소매유통업체들은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려는 경영 전략으로 비용절감(52.8%), 온라인채널 강화(29.8%), 오프라인 채널 강화(19.6%), 차별화 상품 개발(18.2%) 등을 꼽았다.
경영 애로 사항으로는 비용 상승(36.4%), 고물가 지속(21.4%), 시장 경쟁 심화(14.2%), 고금리 지속(10.2%)을 지목했다.
김민석 대한상의...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8월 제4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화학물질 규제와 산업안전 규제 역시 과학적 기준에 맞게 개선돼야 한다”며 “그래야 국민의 안전과 환경을 지키면서 산업의 경쟁력을 키워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제단체들도 개정안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해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경제인협회 등 경제6단체는 “그동안 기업 투자를 저해해온 킬러...
신뢰·상생소위는 김용진 위원(착한경영연구소 소장), 유병준 위원(서울대 경영대 교수), 이지운 위원(서울신문 전략기획실장)으로 구성됐으며 카카오의 신뢰 회복을 위해 각 위험을 평가하고 개선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준신위는 지난해 첫 회의에 이어 협약사들의 준법 시스템 현황과 윤리 규정도 점검했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다만 이는 SEC의 전략으로 풀이되기도 합니다. 만약 SEC가 상고하면 사안은 연방 대법원에서 다뤄지게 되는데, 대법원에서 항소심 판결을 뒤집은 사례는 극소수입니다. 대법원에서 항소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되면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거부하는 게 극도로 어려워지는 데다가 유사 사안에 대해서도 SEC의 주장에 힘을 실을 수 없는 등 득보다 실이 될 요소가...
신한은행은 올해 '고객몰입' 조직으로의 빠른 전환을 위해 연초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정기 인사 등을 모두 진행했으며 업적평가대회도 앞당겨 실시했다. 신한은행은 △직원 가족 참여 패밀리 프로그램 확대(총 1100명) △환경보호·사회공헌·상생 프로그램 운영 △문화예술활동 후원 '신한 음악상' 수상자 공연 △'땡겨요' 연계 푸드존 운영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3일,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고객ㆍ사회 신뢰 강조
"고객몰입 조직으로의 전환 필요"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3일 “재무적 성과나 미래준비도 중요하지만 고객과 사회의 신뢰를 받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고 강조했다.
정 행장은 이날 서울 중구 소재 본점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기본, 신뢰, 미래 세가지 경영키워드는...
유통가 새해 화두 ‘생존전략’정지선 “성장 메커니즘 확립”허연수 “고객 중심 사업 혁신”
“과거 성공 경험과 현실에 안주하지 말라”
2024년을 맞이하는 유통식품업계가 올해 기민한 대응을 예고했다. 국내 쇼핑 지형 변화에 따른 경영 위기감이 커지자 적극적으로 대응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 신동빈 롯데그룹...
카카오는 2일 김 위원장과 13개 협약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새 CA협의체 구성을 발표했다. CA협의체는 그룹의 독립기구로 카카오 그룹 내부의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조직이다. 새로 변경되는 CA협의체는 기존의 자율 경영 기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카카오로의 변화를 가속하기 위해 기존 김 원장 단독 체제에서 정 내정자까지 포함한 공동...
이날 9시 27분쯤 행사장에 들어선 최 회장은 새해 경영전략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잘 헤쳐나가겠다”고 답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만 남기고 입장했다.
행사가 끝난 후 행사장을 나서던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오늘 어떤 얘기가 나왔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올해도 열심히 해보자는 말 나눴다”고 답했다. 올해...
한다며,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더 큰 도약을 위해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랩지노믹스는 영업소, 진단검사센터, 연구개발(R&D) 연구소, 사업부서, 관리부서 등을 전국에 보유하고 있었다. 이번 통합을 통해 보다 신속한 업무 처리, 통합 전략 수립 등이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업무 효율성 향상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직급 체계도 단순화했다. 또 대형 회의실...
또 한국전략경영학회 등과 다양한 주제의 콘퍼런스를 마련, 다양한 주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올해도 기후변화센터와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도 이어갑니다.
◆의정상 신설
이투데이는 자유 시장경제 창달에 이바지한 국회의원을 선정, 시상하는 ‘이투데이 의정상’을 신설합니다.
국가 경제와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에 전념한 의원을 찾아 독자...
규제 혁신과 노동 개혁 등으로 기업경영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뜻도 밝혔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8일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은 '뭉쳐야 산다'는 의지로 어려움을 잘 이겨내야 한다”며 “기업과 기업 사이, 기업과 노동자 사이, 민간과 정부 사이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새해 경제는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지만 지금...
윤 대통령은 지난 8월 제4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화학물질 규제와 산업안전 규제 역시 과학적 기준에 맞게 개선돼야 한다"며 "그래야 국민의 안전과 환경을 지키면서 산업의 경쟁력을 키워낼 수 있다"고 말했다.
경제단체들도 개정안의 연내 통과를 촉구해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그동안 신 회장은 장남인 신유열 씨(당시 롯데케미칼 상무)를 데리고 롯데 밸류 크리에이션 미팅(VCMㆍ옛 사장단회의)을 비롯해 현장 곳곳을 함께했는데, 베트남 출장까지 대동하자 향후 ‘신유열 역할론’에 관심이 고조됐다.
특히 이 출장은 롯데유통부문 핵심인 롯데쇼핑의 해외 대형프로젝트 현장 방문인 터라, 연말 인사에서 신 상무의 유통부문 활약 가능성도...
전남 나주 출신인 박 전 차장은 연세대 경영학과와 연세대 국제대학원 석사를 마치고 2000년 영국 워릭대에서 국제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인 2003년 노무현 대통령 인수위원회 통일외교안보분과 자문위원을 거쳐 정권 출범 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기획실 행정관을 거쳐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을 지냈다.
박 전 차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