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이번 대표공장 선정과 함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중심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민간 통신사업자(KT)의 클라우드 방식 보급사업 등을 통해 반월·시화산단이 스마트공장 클러스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스마트공장 대표 클러스터를 조성해 반월·시화산단을 벤치마킹의 산실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KT의 인프라 구축을 통해...
SK텔레콤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KT는 경기창조혁신센터에서 각각 사업화를 지원한 스타트업 등을 동반한다.
통신사 수장들의 글로벌 행보도 관심거리다. 황창규 KT 회장과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은 외국 주요 기업 경영진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오는 23일에는 각각 기자 간담회를 연다.
LG유플러스는 직접 부스를 차리지 않지만 직원...
KT는 이번 MWC에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울랄라 랩’을 비롯한 스타트업 들에게 전시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울랄라 랩은 비콘을 활용해 제조공장의 생산라인을 실시간 감지와 모니터링 등 효율적인 생산 라인 관리를 지원하는 스마트 공장 IoT 플랫폼 ‘윔팩토리’를 내놓는다.
세일즈 부스를 설치해 스타트업 존에 참가한 기업도 글로벌 IT...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육성하는 스타트업 ‘K-챔프’ 대학생 예비 창업가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우수한 국내 ICT 기술력을 선보인다.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MWC 2016)’에 K-챔프와 함께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KT와...
청년비상 프로젝트는 △기업가 정신 함양 및 창업교육 △창조경제혁신센터 연계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글로벌 진출 지원의 3단계로 구성돼 있다.
한편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SK만의 이익이 아닌 사회공동체이익을 위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를 위해 최회장을 비롯한 SK 주요 관계사 CEO들은 올해도 청년비상과...
농식품 가공과 창업을 활성화하고자 농산물 종합가공센터를 기존 30개소에서 44개소로 확대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기존 6차산업 창업지원 기관 46곳을 연계해 사업화에 필요한 멘토링과 자금을 지원한다.
신유통 판로를 넓히기 위해 현재 103곳을 운영 중인 로컬푸드 직매장을 올해 140곳까지 늘리고, 온라인 식재료 시장 ‘포스몰’을 통한 소량·다품목...
특히 미래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약 500억원을 투자해 여수에 바이오부탄올 시범공장을 건설하고, 전후방에서 원료 및 다양한 응용제품을 담당할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바이오화학 산업의 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GS칼텍스는 복합소재 분야에서도 확보된 기술 및 원료 역량을 바탕으로...
정부 업무보고는 이날부터 26일까지 5개 핵심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경제분야는 △내수수출 균형을 통한 경제활성화 △창조경제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 △청년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복지 등 3가지다.
정부는 이날 업무보고를 통해 수출시장, 품목, 주체, 방식, 지원체계를 전면 혁신해 수출 회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중 FTA 활용을 위해...
경기 침체는 장기화되고 있고 우리 주력산업은 일본의 엔저 공세와 중국의 기술 추격 사이에 끼어있는 소위 ‘신(新) 넛크래커’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벤처기업이 3만개를 돌파하고 신규 벤처투자가 2조원에 이르는 등 벤처·창업생태계가 크게 활성화되고 있다”면서 이번 정부 들어 전국 17곳에 만든 창조경제혁신센터가...
KT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육성한 12개 스타트업이 지난 9개월 간 매출 15억원, 투자 유치 25억원, 신규 고용 30명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KT는 이날 경기도 판교 혁신센터에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K-챔프 랩’ 1기의 첫 성과 발표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울랄라랩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 센서 위콘을 기반으로 스마트 공장 플랫폼을 구축하고 KT와...
형태의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은 온라인 펀딩포털을 통해 다수의 소액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증권을 발행할 수 있는 방식이다.
특히 ‘기업투자정보마당’을 홈페이지를 통해 정책금융기관과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보유한 우수 기술기업 등 창업·중소기업 3만여개의 투자정보를 크라우드펀딩 투자자, 엔젤투자자, 벤처캐피탈 등 투자기관에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보육 스타트업인 카비ㆍ해보라ㆍ247ㆍ네오펙트 4개사도 KT 지원을 받아 CES에 참가했다.
카비는 와이파이 캠과 스마트폰 연동 주행안전 제품을 선보였고, 해보라는 흡음재를 적용한 스마트 이어셋을 공개했다. 247은 전기충격기 기능이 담긴 스마트폰 케이스를 내세웠고, 네오펙트는 뇌졸중 환자를 위한 디지털 재활 의료기기로 CES를...
지난해 11월 판교에 있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사물인터넷(IoT) 개발실, 3차원(3D) 프린터 등을 돌아보고 한류 게임 시연을 참관했다.
특히 리 총리는 사용자가 직접 한류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는 게임의 데모를 보고 미소를 짓고 “이것이 바로 ‘문화 크리에이티브(창조적 작품)’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또 “한국과 중국이 잘 협력해 세계 I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