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업체 중 지난 1996년 LG생명과학이 가장 먼저 B형간염백신 '유박스비주'의 PQ 인증을 받았고 최근에는 유바이오로직스의 경구용콜레라백신 '유비콜'과 LG생명과학의 5가혼합백신 '유펜타주'가 PQ 인증 대열에 합류했다.
LG생명과학은 PQ 인증 이후 지난 10월 유니세프(UNICEF)의 2017년~2019년 5가 혼합백신 정규입찰에서 총 8100만달러(917억원) 규모의...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은 국내 최초 개발됐으며, 세계에서는 3번째로 WHO의 사전적격성평가인 PQ승인을 받았다. 국내에서 WHO-PQ 인증 백신을 보유한 기업은 녹십자, LG생명과학 그리고 유바이오로직스 뿐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유비콜을 공공백신을 넘어 일반백신으로 상업화하기 위해 보존제인 치메로살 미함유 제품으로 최종 출시했다. 또 유리 바이알에서...
국제백신연구소(IVI)와 경구용 콜레라백신(OCV) 기술이전 계약을 맺은 뒤 빌게이츠재단, 유니세프(UNICEF) 등의 국제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경구용 콜레라백신(OCV)의 공급 확대에 애쓰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빌게이츠 재단이 조성한 글로벌헬스투자펀드(GHIF)로부터 투자유치를 받아 콜레라백신의 임상3상과 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시설을...
유비콜은 유바이오로직스가 스웨덴, 인도 제약사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개발한 경구용 콜레라 예방백신이다.
백신, 혈액제제 등과 같은 보건위생상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제품은 식약처가 유통 전 품질적합 여부를 판별하는 국가출하승인을 통과해야 판매가 가능하다. 유바이오로직스 설립 이후 개발에 성공한 콜레라 백신이 처음으로 유통 승인을 받은...
LG전자와 IVI는 약 한 달간 에티오피아 내에서도 콜레라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된 오로미아 지역의 주민 5만여명을 대상으로 경구용 콜레라 백신을 무료 접종했다.
이 콜레라 백신은 IVI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저가 경구용 제품으로, 2011년 세계보건기구의 사용 승인을 받아 전 세계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에티오피아 공중보건연구소(EPHI)와도 협업해 백신...
LG전자와 IVI는 24일(현지시간)부터 약 한 달간 에티오피아 내에서도 ‘콜레라 고 위험지역’으로 분류된 오로미아 지역의 주민 5만여 명을 대상으로 경구용 콜레라 백신을 무료 접종한다고 밝혔다.
이 콜레라 백신은 IVI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저가 경구용 제품으로 2011년 세계보건기구의 사용 승인을 받아 전세계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에티오피아...
고시 개정(안) 주요 내용은 △백신제제 총칙 신설 △경구용 불활화 콜레라 백신 등 4개 제제 신설 △최종원액의 이상독성부정시험 일괄 삭제 △완제의약품(27개 제제)의 이상독성부정시험 제2법 설정 △완제의약품 이상독성부정시험의 대체 또는 미설정 근거 마련 △일반시험법 중 각조 미인용 광학탁도측정법 등 불필요한 시험법 삭제 등이다.
또 유럽약전 등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