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는 영상산업센터에서 부산지역 ‘게임물 전문지도사 양성과정’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게임물 전문지도사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게임의 긍정적 문화가치를 알리고, 게임을 올바르게 이용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민간 강사다. 이번 게임물 전문지도사는 경력단절여성 모니터링단을 중심으로 양성한다. 평소 모니터링 경험을 통해 얻은...
이에 업계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아케이드 게임물의 결제 수단을 현실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게임위 관계자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 사행 행위 및 편법적 영업행위 방지를 위해서 결제수단 다양화의 대상을‘전체이용가’아케이드 게임물로 한정해 시행하기로 했다”라며 “앞으로는 합리적인 영향평가를 통해...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6학년 자녀와 학부모로 구성된 4인 이내의 가족 100명 내외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경품과 점심식사, 창원NC파크 투어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재홍 게임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게임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맞춰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 바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게임위는 앞으로 이용자의 민원 신고와 게임사 및 위원회 모니터링을 통해 로그기록, IP기록, 승률변화 등을 토대로 대리게임업을 판별해 수사기관에 수사의뢰를 할 예정이다. 또 대리게임 광고 행위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의뢰해 차단조치 방침을 세웠다. 적발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다만 수사 제외 기준도 있다. 타...
게임위는 이들 게임물의 연령등급 적정성여부를 확인할 필요성이 있다며 모니터링단 출범 이유를 밝혔다.
게임위는 시민참여형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자체등급분류 게임물의 연령등급 적정성 여부와 일반적인 내용정보사항을 확인하게 된다.
게임위는 자체등급분류 게임물 모니터링단을 통해 급증하는 게임물을 관리하고 게임에 대한 인식개선에...
게임물관리위원회는 게임위 회의를 지난 20일에 개최, 청소년 등 게임개발자의 게임 창작의욕 고취를 위해 관련 규정을 정비했고, 관보게재 등 후속절차를 완비해서 조속히 시행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들 간에 청소년 등이 창작한 비영리 목적의 게임물에 대하여 현행 등급분류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관련...
모니터링단의 주요 업무는 게임위로부터 지정된 사업자가 자체적으로 등급 분류하는 모바일 오픈마켓 게임물의 등급분류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고, 불법게임물의 유통실태를 확인하는 것이다. 게임위는 민간 등급분류가 확대됨에 따라, 지난 2015년 40명을 시작으로 꾸준히 시민참여형 모니터링단 규모를 늘려왔다. 그리고 지난해 자체등급분류 게임물...
우선 게임위는 온라인 게임 결제 한도에 대해 업계와 협의해 청소년을 보호하고 성인의 합리적 이용을 위한 방안을 논의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방향이 정해질 것”이라며 “규제가 완화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확률형 아이템에 대해서는 업계가 노력하지 않았다는 점을 꼬집었다. 그는 “확률형 아이템을 통해 청소년이...
가입 이후 게임위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전체·12세·15세·청소년이용불가’의 4단계의 연령체계를 IARC 등급분류시스템에 반영하고, IARC 등급분류 기준에는 없는 게임 내 아이템 거래기능 등에 대한 기준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로써 IARC 등급분류시스템을 통해 국내법령에 맞는 연령체계를 운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재홍...
특히 게임위는 이번 단속에 앞서 한국게임산업협회, 카카오게임즈, 넥슨,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펍지 주식회사, 엔씨소프트 등 관련 협회 및 업계와 업무협의를 통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과 프로그램 분석 등을 협조 받았다.
게임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 게임물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사법기관과 지속적인 업무 공조를 진행할...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제3대 위원장으로 이재홍 숭실대 교수를 선출했다고 8일 밝혔다.
게임위는 이날 열린 위원장 호선 회의에서 위원 호선방식의 절차를 통해 이 신임 위원장을 선출했다. 이 신임 위원장은 이날부터 3년의 위원장 임기를 시작한다. 게임위는 임기가 만료된 여명숙 위원장이 약 3개월가량 업무를 수행해왔다.
이 신임 위원장은 숭실대...
올해도 적극적인 모니터링으로 자체등급분류 제도 안정화와 이용자 보호에 기여할 예정이다.
여명숙 게임위원장은 “모니터링단 요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위원회의 노력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며 “대한민국 게임 이용자들을 보호하는 파수꾼의 역할인 만큼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연구원은 “거래소 업데이트는 다음달 5일 이전 해결 되겠다”면서 “게임위가 매주 수요일 등급분류 회의를 개최하는 만큼 빠르면 오는 28일 판정이 나올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개인 간 거래와 거래소 기능 업데이트로 유저 간 아이템 거래가 활성화되며 급격한 매출 하락을 방지할 전망”이라며 “PC버전 리니지의 경우 게임 내 시장 경제...
11일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에 따르면 ‘리니지2 레볼루션’은 기존 12세이용가능에서 청소년이용불가로 조정됐다. 출시 5개월 만에 규제 등급이 변경된 것이다.
게임위는 이 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로 청소년유해매체물인 게임아이템 거래 중개사이트를 모사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유료 구매가 가능한 게임 내 가상화폐를 이용해 이용자 간 거래할 수 있다....
게임 ‘포켓몬고’의 출시 이후 게임위 임직원이 직접 울산 간절곶에서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와 현장상담, 게임검토 등을 토대로 만들어진 내용이다.
게임위 관계자는 “AR게임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사고에 대비한다면 더욱 재미있고 건강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별도의 안전교육을 꼭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게임위는 불법 뽑기 게임물과 뽑기방에 대한 근절방안을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게임위는 광주지방경찰청과의 합동 단속을 통해 불법 뽑기 게임물을 적발했다. 또한 이를 불법으로 개·변조한 불법 뽑기방에 공급한 유통업자를 수사의뢰 조치했다.
게임위는 불법적 영업 여부를 점검해 불법 게임물 유통사실이 확인되면 행정조치를 의뢰할 방침이다. 또한 해당...
게임위는 자체등급분류사업자와 개인 개발자를 대상으로 게임 이용자 보호와 불법 게임물 근절과 피해예방을 위한 오픈마켓 등급분류 기준 교육과 불법게임물 사례 이슈사항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된 선정성, 폭력성 등의 게임물의 민원 사례 등을 공유하고, 개발자들이 등급분류기준에 적합한 게임물을 자체등급분류 신청할 수 있도록 돕기...
게임물관리위원회는 게임의 등급분류 규정을 개정해 공포했다고 27일 밝혔다.
게임위는 지난해 11월부터 기준정비위원회를 구성해 규정개정을 준비해 왔다. 올해 4월 등급분류 규정 정비안을 마련하고 최종 위원회 의결을 거쳐 개정했다.
이번 규정 개정안은 개인개발자의 등급분류 신청절차를 개선해 간편하게 등급분류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공익목적 비영리...
게임위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행정권을 위탁받아 게임 제공업소에 출입 조사를 수행하고 있으나 불법게임기 수거, 폐기 체계는 갖춰져 있지 않았다.
불법게임기는 피씨방(PC방), 무등록시설, 사행성불법게임장 등에서 유통되는 게임물로 등급분류를 받지 않았거나 거부된 게임물이며, 등급분류를 받은 것과 다른...
전문독립기관으로서 올해가 10년이 되는 해인만큼 우리의 젊은 DNA를 최대치로 끌어올려 혁신의 원년이 되도록 새판을 짜보자”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게임위는 대외적으로 소통을 강화해 급변하는 게임 산업에 대응하자”며 “내부적으로는 직원 간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며 재미있고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상호 신뢰하는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