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퍼런스는 시공VE와 안전명품 경진대회 시상식, LH 인증 신기술 전시회 등으로 구성된다. 참석을 원하는 누구나 별도의 예약 없이 참석할 수 있다.
장철국 LH 건설안전기술본부장은 "LH의 건설문화 혁신 노력으로 모두가 안전하고 상생할 수 있는 건설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술 아이디어 및 현장 적용성이 입증되면 현업 확대 적용, 신기술과 신상품 개발, 사업화 기회 등을 받는다.
현대건설은 PoC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선발된 스타트업들의 육성 및 홍보를 위해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사업화 기회 제공 △사업화 지원금 지원 △사무공간 지원 △투자기회 제공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 중에는 성과 공유...
개발된 시멘트와 이를 원료로 하는 블록, 벽돌 등의 대량 생산 시스템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해당 기술은 건설산업 분야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저감시켜 정부에서 추진 중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 기술이 될 것”이라며 “롯데건설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신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ESG 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기술을 발명해내는 자유가 넘치는 나라”라며 “(가수) BTS(방탄소년단)와 블랙핑크, 영화 기생충까지 전 세계 젊은 문화의 신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는 게 한국에 대한 우호적인 생각을 갖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BTS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넷플릭스에서 히트를 친 (드라마) 오징어게임 컨셉까지 다양하게 한국의 4차 산업혁명 신기술로 융합해...
호반그룹과 서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최종 심사에서 첨단기술을 보유한 8개 우수기업의 발표가 있었다. 대상 등 수상 기업들에는 총 2억50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사업화 지원금이 전달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크게 건설 신기술과 산업융합이다. 층간소음 저감, 안전 관리, 고객 관리, 공간정보 및 홍보 콘텐츠, IoT·AI 기반 서비스, 큐레이팅...
이희진 연세대 호주연구센터장은 “미·중 기술패권경쟁 속에서 기술표준, 특히 핵심 신기술에서 표준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특히 신기술 분야인 수소경제에서 한국과 호주가 국제표준제정에서 협력하여 이 분야를 주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5월 시드니에 개설된 한국 면세점의 사업 방향도 논의됐다. 발표에 나선 롯데면세점 측은 “코로나...
반도건설은 협력사와 함께 개발한 ‘부등침하 지반 복원공법’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방재신기술’로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반석기초이앤씨, 극동건설, 금광기업, 남광토건 등 협력사 4개사와 공동 기술보유자로 ‘고밀도 폴리우레탄계 발포조성물과 비젼인식 시스템을 이용한 부등침하 지반 복원 공법’에 대해 방재신기술 평가 신청을 해...
금호건설 관계자는 “금번 환경신기술 인·검증 취득은 지자체와 기업이 상호 협력해 하수처리기술을 개선 및 개발한 최초의 사례로서, 민관공동연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GK-SBR공법을 활용해 하천이나 호수 등 공공수역의 수질오염 저감은 물론 물환경 보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술개발 본격 착수
△동절기 대비 전국 항만・어항 건설현장 안전점검
23일(수)
△해수부 장관 09:30 해양수산 정책현장 점검(충북) 14:00 미래 해양과학관 건립 착공식(청주)
△해양수산부-국제해저기구 협력서 체결
△‘울진 나곡리 주변해역’ 해양보호구역 신규 지정
△2022년 우수 선박관리사업자 선정
△퇴역 관공선을 활용한 친환경 신기술...
이번 협약은 삼성물산과 사우디 국부펀드가 장기적 관점에서 사우디 역내 맞춤형 건설 신기술을 개발하고 조달방식을 개선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삼성물산은 MOU 체결 이후 사우디 국부펀드와 협업모델을 구체화해 사우디 내 모듈러 사업 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건설업계 수주 ‘0순위’로 꼽히는 사업비 720조 원 규모 ‘네옴(NEOM)’ 프로젝트도 함께...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에 관해서는 "양국 관계를 경제 협력을 벗어나 안보 분야, 그리고 전략적 분야까지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됐다"며 신기술·경제안보·회복 탄력성 분야에서의 협력을 경주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기술 분야의 가치 사슬을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고, 이 부분에 있어서 저희는 서로...
건설사들은 신기술 개발과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와 상품 개발, 안전 우선 현장 관리 등으로 또 한 번의 파고를 이겨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에는 더 높은 경제 파고가 닥쳐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경제의 지속 성장을 위해 건설사들이 스마트 건설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세계건설시장을 선도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영한...
이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를 이겨내기 위해 건설사들은 신기술 개발과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와 상품 개발, 안전 우선 현장 관리 등으로 또 한번의 파고를 이겨내야 한다”며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패러다임 전환에 맞춰 조직을 개편하고 첨단 건설기술과 IT를 결합한 융복합건설산업의 혁신으로 차세대 건설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공단은 로드맵의 단계적 이행을 통해 기존 철도 인프라 및 투자 확대 등 철도의 기반 마련 단계에서 벗어나 5대 혁신기술을 통해 2030년까지 유지보수-Free, 초고속철도 건설, 무인운전, RE-100 등 미래기술을 선도할 계획이다.
‘신기술-철도투자-수요창출’의 선순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궁극적으로 철도이용률 및 수송분담률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오늘 이 자리가 국내 중소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선진적 안전관리 역량을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산업안전상생재단은 안전관리체계 점검 및 기술 지원과 스마트 안전관리 등 인공지능(AI) 기반 신기술 지원을 위한 대상 기업을 공모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재단 홈페이지의 모집 요강을 확인한 뒤 접수하면 된다.
두산건설은 한국방재기술과 같이 개발해 온 ‘에너지 소산 장치가 설치된 편심가새골조 시스템을 이용한 강도 및 강성이 증진된 내진보강기술(Seismic Retrofit Method)’이 건설신기술 제945호로 신규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신기술은 내진설계가 되지 않거나 보강이 요구되는 중·저층의 기존 건축물의 내진보강을 위해 개발됐다. 기존 건축물의 기둥에 철골 프레임과...
선정된 8개의 스타트업은 건설사업 빅데이터 플랫폼, AI기반 현장 안전관리 솔루션, 위치 인증 기반 안전관리, 아파트 컨시어지 플랫폼(조식 정기구독 서비스) 개발 등 지속적으로 유용한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롯데건설은 혁신적인 스타트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사업화를 추진해 스마트 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기업은...
양사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협력이 가장 먼저 시도되는 곳은 건설현장 안전과 관련된 분야이다.
현대제뉴인과 KT는 가동 중인 굴착기의 실시간 위치와 작업 현장 주변에 매설된 광케이블의 위치 정보를 공유해 굴착 작업자가 이를 회피할 수 있는 사전 안내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먼저, 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원격 장비 관리 시스템인...
양사 기술 협력의 첫 번째 분야는 건설 현장 굴착 안전과 관련한 분야다.
특히 가동 중인 굴착기의 실시간 위치와 작업 현장 주변에 매설된 광케이블 위치 정보를 공유해, 굴착 작업자에게 주의 등을 사전 안내할 수 있는 시스템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KT는 이를 통해 안전한 굴착 환경 제공과 지중 통신케이블 장애 최소화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금호건설은 경북 경주시와 공동으로 개발한 ‘GK-SBR공법(연속 회분식 하수고도처리기술)’의 환경신기술 인증(제615호) 및 검증(제269호)을 환경부로부터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GK-SBR공법은 하천이나 호수 내 존재하는 질소(N)와 인(P)을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하수처리기술이다. 질소와 인을 제거하는 공정을 통해 수질을 개선하고, 안전한 수자원을 확보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