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전체의 전력부하를 효과적으로 관리·제어할 수 있다. 충전 중인 전기차의 충전 패턴 등을 분석해 전력을 효율적으로 배분함으로써 타사 대비 약 5배까지 충전기 설치와 운영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K E&S는 에버차지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활용해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미국 전기차 충전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나아가 에너지솔루...
공원시설에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도입, 전기·수소 버스 등 무공해 교통체계로의 전환, 노후건물을 친환경으로 개조해 건축물 에너지 효율을 향상하는 등 국립공원의 경우 2032년까지 공원시설 에너지 자립률 100%를 목표로 탄소중립을 선도할 계획이다.
우수경관자원 인증제를 도입하는 등 자연공원 내 경관자원 관리·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자연공원 박물관...
탄소 감축, 건물 에너지 효율화, 신재생 에너지, 전기 자동차 등의 친환경적인 활동과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자금 지원 등 녹색산업과 관련된 용도로만 사용이 한정된다.
이번 개정은 녹색채권에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지침서’를 적용해 녹색위장행위를 방지하고 녹색채권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녹색채권 기준에 한국형...
선박 금융의 경우, 해운사의 ESG 현황도 파악해야 하지만 선박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나 폐기물을, 에너지 효율도 점검해야 하므로 ‘실물 자산’이 직접 ESG 평가 대상이 될 것이다. 도로 건설 등 사회간접자본에 민간 자본을 유치하는 민관협력, 소위 PPP(Public Private Partnership) 프로젝트와 같은 인프라 투자도 마찬가지 맥락이다. 경영 참여형 사모펀드(PEF)는...
그동안의 스마트 오피스는 IT 기술을 통해 건물 에너지와 냉∙난방, 공기 질을 관리하고 원격근무와 자리 예약 등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수준이었다. 앞으로의 스마트오피스는 로봇이나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자율주행, 5G 등을 통해 건물 자체가 거대한 IT 플랫폼 기능을 한다.
이지수 알스퀘어디자인 설계본부장은 “기존 빌딩을 이런 공간으로 전환하긴...
아울러 민간건물의 에너지 관리를 위해 ‘에너지 다소비 TOP100 건물’과 협력하고, 에너지 효율 개선 시공비를 무이자로 융자해주는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BRP)의 지원 규모도 150억 원 규모로 늘린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전 세계적인 에너지 대란으로 에너지 절약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라며 “서울시는 올겨울 강력한 에너지 절약대책...
내년 1월 준공 예정인 남산창작센터는 건물에너지효율등급1++을 획득하는 등 에너지 성능이 75% 이상 높아질 예정이다.
기후위기에 취약한 어르신과 어린이가 이용하는 경로당, 어린이집 94곳도 저탄소 건물로 전환해 에너지 성능 30% 이상 개선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공공주택 2만1506호에 대해 노후보일러, 형광등을 에너지...
10 국외출장(미국)
△2022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개막
△바탄원전 건설재개 등 한-필 원전협력 논의
△구미산단 저탄소 대표모델 산단 선포식 개최
△2022년 바이오 기업인의 날 개최
△한-아세안 정상 경제외교 성과 이행 지원 추진
△2022 지속가능경영유공 시상식 개최
△에너지산업 규제 혁신 기업간담회 개최
△EU CBAM 대비 우리 수출기업...
신건호 홈플러스 대외정책총괄 상무는 “매장 조명을 LED 등 에너지 고효율 설비로 교체 설치하는 등 에너지 절감에 앞장서고 있는 홈플러스의 노력이 결실을 보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국 모든 점포에서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는 등 에너지 절감을 위한 ESG 경영 실천에 지속 앞장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특히 건물에 사용되는 설비를 개선한 효과는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장기간 누적 발생하는 만큼 향후 온실가스 감축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 국민은행은 지난 2020년 신사옥 신축 시 ‘건축물 에너지효율 1+ 등급’을 받았다. 2040년 탄소 중립(그룹기준)을 목표로 ‘중장기 탄소 중립 전략선언 및 ESG 추진위원회’를 신설했으며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성능...
코람코가 도전한 ‘LEED v4.1’은 기존 ‘LEED v4.0’에서의 9가지 평가요소(△통합 관리프로세스 △위치 및 교통 환경 △지속가능한 입지 △수자원 효율성 △에너지관리 및 실내 공기질 △친환경 자재 및 자원 활용 △실내 환경품질 △혁신설계 △지역 포용성)에 더해 빌딩 개발과 운용 전 주기에 걸친 탄소배출저감 노력과 성과까지 검증하는 최신...
주요 온실가스 감축 수단은 건물 리모델링·행태개선(61만 톤CO2eq), 고효율기기 보급(34만 톤 CO2eq), 신재생에너지 보급(28만 톤 CO2eq), 친환경 차량 교체(13만 톤 CO2eq) 등으로 분석됐다. 또한, 탄소포인트제와 외부 감축 사업을 활용해 28만 톤 CO2eq를 추가로 감축했다.
환경부는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 지원 확대와 성과...
적용 대상은 녹색건축법과 주택법에 따른 친환경 인증(에너지효율등급, 녹색건축물, 제로에너지건축물)을 획득하는 경우다.
단 관계 법령과 기준에 따른 친환경 건축 의무대상이거나 기반시설 확보에 지장을 주는 경우는 제외된다.
이번 용적률 체계 개편은 기후변화에 대비한 에너지 절감형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10년간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건축...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시민들의 에너지 절약과 효율화 노력에도 일부 에너지다소비건물의 에너지 사용량은 줄어 들고 있지 않아 안타깝다"며 "내년에 중앙정부로부터 건물 에너지효율 관리 권한이 이양되는 만큼,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 등을 통해 대형건물의 에너지 소비 절감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물 외부 신호를 실내로 투과하거나 반사시켜 이동통신 음영지역을 해소하는데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력소모 없이도 전파효율을 높일 수 있어 통신망 운영 시 에너지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포항공대 홍원빈 교수 연구팀과 6G 후보 주파수 대역인 테라헤르츠파 대역의 RIS 성능을 검증하고 있다. 앞으로 시제품 제작 등을 진행해 6G...
산업부는 지자체가 관할 영역 내 복합쇼핑몰, 대형병원, 호텔, 대학교 등 대형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한국전력과 한국에너지공단, 동서발전이 참여하는 에너지 효율혁신 패키지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복합쇼핑몰에 고효율 기기를 보급하고 전기요금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 대형병원과 호텔에 맞춤형 에너지 절감 방안을 제시하고, 각 지역...
저탄소 고효율 사업장 구현
삼성물산은 국내외 사업장에서는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해 각 사업 특성에 맞는 겨울철 콘크리트 양생공법 개선, 고효율히터 도입, 소각장 폐열 재활용 시스템 도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2030년까지 회사가 보유하거나 임차한 업무용 차량 900여 대를 무공해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이다.
임직원, 협력회사, 고객과 함께 하는...
친환경차 세액공제를 비롯해 청정제조시설 투자와 첨단제조 세액공제, 건물 에너지 효율화 세액공제 등이다.
이중 한국 정부는 친환경차 세액공제와 관련해 자동차, 배터리, 에너지 등 업계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법조계와 전문가의 의견을 얻어 IRA 하위 규정에 관한 의견서를 만들었다.
의견서를 통해 정부는 "IRA 상 친환경차 세액공제 관련 요건은 한국을...
두산 퓨얼셀파워 BU는 10kW PEMFC(고분자전해질형연료전지), 10kW SOFC (고체산화물연료전지) 등 건물·주택용 수소연료전지를 소개한다. 특히, 지난해 개발 완료한 10kW SOFC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 발전효율을 지닌 제품으로, 기존 PEMFC 제품보다 전력 발전효율이 40% 이상 높다.
두산 관계자는 “두산은 원자력, 풍력, 수소 등 차세대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시장...
서울시는 올해 건물에너지 효율화 사업 수요의 증가에 따라 내년도 예산을 120억 원까지 증액 편성했다. 1월부터 신청을 받아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성능개선 공사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들을 위해 1:1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한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에너지 위기 등으로 심각한 전력난이 예고되는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