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첼은 지난해 대규모 마케팅으로 관절 건기식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해 올해부터는 비용구조를 큰 폭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출시 첫해인 지난해 100억여 원의 매출을 올렸다.
박재형 HLB제약 대표는 “HLB그룹에 인수되며 확보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지난 몇 년간 과감한 투자를 했고, 이런 노력이 올해 1분기 흑자전환을...
다만 수익성은 최근 인수한 휴온스생명과학의 판매수수료와 건기식사업의 마케팅비 증가분이 이번 분기에 반영되면서 감소했다.
휴온스는 2분기 2공장 점안제 라인 가동으로 점안제 CMO 수주를 늘려나갈 계획이며, 신규 품목 등록을 통해 생산품목과 생산량을 확대하겠단 방침이다. 내년 주사제 라인 증설과 함께 신규 식품의약국(FDA) 품목 허가를 준비 중으로...
반면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제조원가 상승과 대규모 부동산 개발사업 종료, 국내 소비 위축에 따른 건강기능식품(건기식) 매출 감소 등 영향으로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다.
KT&G는 3월 말 방경만 신임 사장이 취임한 이후 새로운 리더십 주도로 3대 핵심사업(NGP·해외 궐련·건기식)의 성장을 위한 구조적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건강기능식품 온라인 중고거래가 올해 어버이날부터 일부 플랫폼에서 허용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의 소규모 개인간 거래에 대한 합리적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8일부터 1년간 ‘건강기능식품 개인간 거래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향후 사업 운영 결과를 분석해 제도화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건강기능식품 개인간 거래는 현행...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의 개인 간 거래 허용에 대한 소비자 목소리가 꾸준히 있음에 따라 작년부터 규제 심판부 예비 회의와 시민 공개 토론이 진행됐고, 8일 오전 10시부터 시범 사업이 진행된다. 당근은 시범 사업 플랫폼으로 선정돼 개인 간 건강기능식품 거래가 가능하도록 제반 사항 점검 및 시스템 구축을 마쳤다.
우선 영리 목적으로 판매하는 것을 막기 위해 1년간...
GC녹십자웰빙, 건기식 사업 자회사 ‘어니스트리’ 출범
GC녹십자웰빙이 건강기능식품사업 담당 자회사 ‘어니스트리’를 2일 공식 출범했다. 어니스트리는 GC녹십자웰빙이 100% 지분을 소유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판매 회사로 올해 2월 물적분할을 단행했다.
어니스트리의 초대 대표이사에는 김상현 대표(현 GC녹십자웰빙 대표이사)와 복정인 대표(현...
법률을 위반하거나, 온라인에서 부당광고를 한 건강기능식품 업체들이 대거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체 2785곳을 점검한 결과,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등을 위반한 5개 업체를 적발해 관할 지방청 등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3일...
GC녹십자웰빙이 건강기능식품사업 담당 자회사 ‘어니스트리’를 2일 공식 출범했다.
어니스트리는 GC녹십자웰빙이 100% 지분을 소유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판매 회사이다. 올해 2월 물적분할 단행 후 이날 공식 분사했다.
어니스트리의 초대 대표이사에는 김상현 대표(현 GC녹십자웰빙 대표이사)와 복정인 대표(현 GC녹십자웰빙 HS본부장)가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이사를 비롯해 50여 개 화장품·건기식 고객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사로 나선 '다름액셀러레이터'의 양성준 이사는 창업기(1~3년), 도약기(3~7년) 기업들을 위한 △사업화 자금 △R&D 자금 △바우처 자금 △고용지원금 등 정부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양 이사는 벤처기업을 위한 정부지원 사업과 예산이 점차...
연결 자회사는 비매체광고(BTL)와 디지털 사업을 중심으로 해외 전 지역에서 매출이 올랐다.
또한 디지털 영역 확대 및 프로모션 등 BTL 물량 증가도 실적 향상을 견인했다. 올림픽 관련 프로젝트 증가로 BTL이 전년 대비 14% 늘었다.
이외에도 건기식, 헬스케어 등 성장 업 비계열 광고주 실적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상승했다.
대원제약은 기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을 ‘대원헬스랩’으로 변경하고, 대대적으로 리뉴얼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원헬스랩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시작해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장해 온 장대원이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새롭게 론칭한 이름이다.
대원제약은 라인업 재편으로 유아부터 청소년, 성인, 갱년기, 시니어까지...
매출 상위 80개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가장 많은 신상품을 론칭한 뷰티(31%)에 이어 패션(29%), 리빙(23%), 건기식·일반식품(14%) 순으로 많았다.
특히 신진 뷰티 브랜드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매출 상위 80위권에 오른 뷰티 상품의 개수는 전년 대비 2배 가량 늘었다. 1일 유통업계 최초로 CJ온스타일에 입점해 화제가 된 품절 대란 뷰티 브랜드 브이티(VT)의 경우 발...
1분기 백화점 실적 호조
지누스 부담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5만원 유지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KT&G
1분기 부진할 듯
1Q23 실적이 시장 기대치 하회할 전망
특히 건기식과 부동산 부문의 감익폭 클 듯
연간 영업이익 개선 기대감은 변함없어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POSCO홀딩스
마지막 세일 기간
1분기 영업이익...
교원 빨간펜은 육아 및 아이 성장과 관련한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해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교원 빨간펜은 그동안 전집을 비롯해 스마트 및 외국어 학습 중심의 교육 상품을 선보여 왔다. 올해부터는 맞춤 학습 제공을 넘어 아이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목표로 교육 영역 외 상품 카테고리를 확장할 계획이다.
교원 빨간펜은 지난해 7월 어린이 키 성장...
최근 일본에서 섭취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붉은 누룩’ 함유 건강기능식품은 국내에 반입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대만 정부가 일본 고바야시제약의 붉은 누룩 원료를 사용한 자국 내 제품의 자진회수 현황(93개사 226개 제품)을 발표함에 따라, 해당 제품의 국내 수입 여부를 확인했으며 수입된 제품은 없다고 3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본격화한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개별 소비자 설문 및 상담을 통해 건강관리에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을 추천, 소분 판매할 수 있는 규제 샌드박스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헬스너(Helsner)’란 이름의 이 서비스는 소비자의 건강정보 및 설문 내용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고...
멀티 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은 스테디셀러 종합비타민 센트룸 맨·우먼을 7년 만에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센트룸 맨·우먼 더블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에너지와 활력을 채우는 ‘비타민 B군 8종’ 함량을 모두 두 배로 높이고, 신경과 근육건강에 필요한 ‘마그네슘’을 추가하여 총 23개의 필수 비타민 및 미네랄을 담았다.
2017년 국내 첫...
급변하는 담배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적응한 경험이 수익성 개선에 바탕이 될 것으로 본다.
김정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방 사장 선임은)KT&G의 성장 전략과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면서 ”다년간의 글로벌 사업 총괄 경험으로 일반궐련·전자담배·건기식의 글로벌 시장 침투 확대 및 수익성 동반 강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제노포커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비타민K2를 ‘건강기능식품(건기식) 공전’에 등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건기식 등재 고시에 따라 자회사 GF퍼멘텍이 생산하는 비타민K2의 국내 건기식 적용 확대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건기식 공전에 등재된 원료의 경우 효능 및 안전성이 입증돼 정해진 규격에 맞춰 제조, 판매가 가능하다. 비타민K2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