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박 후보를 비롯해 이낙연 선대위원장, 김경만 중소기업특별위원장과 오영훈 의원, 이수진 의원, 강선우 의원, 고민정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권혁홍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 등 서울지역 업종별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 스마트공장 대표, 스마트상점 대표 등 40여 명이 자리했다.
소상공인들은 1순위...
행사에는 박 후보를 비롯해 이낙연 선대위원장, 김경만 중소기업특별위원장과 오영훈 의원, 이수진 의원, 강선우 의원, 고민정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권혁홍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 등 서울지역 업종별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 스마트공장 대표, 스마트상점 대표 등 40여 명이 자리했다.
현장에서는 서울...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1년 남짓한 임기를 수개월씩 돌아가면서 하겠다는 뜻인지, 동작을 나경원·광진을 오세훈·노원병 안철수로 시정을 나눠서 하겠다는 뜻인지 알 수가 없다"라면서 "나눠 먹자고 약속하는 모습이 부끄럽고 민망하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는 천만 시민의 것이지, 야권 후보자들의 사적 소유물이...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v’가 대통령을 지칭하는 ‘VIP’의 ‘v’"라며 "전 서울시장이자 현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의혹 제기 수준이 너무도 참담하고 황당한 탓에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모를 지경"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오 전 시장 말대로라면 지금도 전국 곳곳, 세계...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변화와 미래를 말하던 청년 정치인이 물려받은 유산이 어찌 성추행 의혹과 꼬리 자르기인지 개탄스러울 따름”이라며 “성폭행 의혹 제기와 발 빠른 탈당, 서로 상관없는 사이인 듯 모르는 척하는 태도가 (김 의원의) 지역구(포항)를 대물림하며 쌓아온 전통과 역사인가”라고 쏘아붙였다.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도 성명을 내...
강선우 선거기획단 대변인은 “각 위원회의 세부 일정 조정에 따라 2월 말에서 3월 초에 광역자치단체장 후보가 결정될 것”이라며 “민주당의 주 브랜드인 시스템공천의 성과를 계속 이어가면서 당원·시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선 수행을 통해 유능하고 이길 수 있는 후보를 공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선거기획단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당원 50%·국민 50%와 여성 후보자 가산점 등 큰 틀은 유지하고 신인 참여 및 흥행을 위한 세부규칙 등은 서울·부산시 선거기획단에 위임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경선이 진행되면 서울시장 후보는 2월 말, 부산시장 후보는 3월 즈음 정해질 것이라는 전언이다.
즉, 서울과 부산이 세부적으로는 각기 다른...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5일 논평에서 “표적·정치 수사가 대한민국 공직사회를 거꾸로 들고 흔들고 있다”며 “윤 총장은 에너지 정책의 결정권자도 책임자도 아니다. 세종시에서 (서울)서초동으로 가서 검찰총리에게 결재부터 받고 일하라는 공무원 사회를 향한 협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책적 사안을 정치적 수단으로 삼아 검찰개혁 저지의 지렛대로 쓰고자 한...
강선우 대변인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당 최고위원, 원내부대표 등 주요 당직을 두루 거친 3선 국회의원’이라고 밝히며 “자치구 재원격차 해소를 위한 지방자치법, 지방세기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지역균형발전과 당내 사회적참사대책TF 단장을 맞아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매진해왔다”면서 “당·정·청 국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지방...
김민석 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기획단장은 24일 오전 기획단 회의를 마친 뒤 “강선우, 고민정 두 의원을 공식 대변인으로, 민주연구원 연구위원에 파견된 배지영 박사를 부대변인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변인단을 여성으로 구성한 배경에 대해서는 ‘의도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대표 발의한 이른바 ‘성관계 몰래 녹음 처벌’ 개정안을 두고 찬반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찬성 측에서는 음성 녹음도 '성범죄'라는 이유로 법안을 지지하는 반면, 반대 측에서는 무고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라는 이유로 반발하고 있다. 19일 개정안이 공개된 국회입법예고 홈페이지는 수만 개의 댓글이 달리며...
해당 법은 태 의원과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 임종성·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4개의 일부개정법률안을 반영한 내용이다. 주요 내용은 교통약자가 편리하게 이동할 기반을 위해 지방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계획과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지원계획 수립 시 교통약자 접근성을 고려하는 방안이다. 그 외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설에 대해 장애물...
강서구에서 강선우 의원 승리가 크게 기여했고, 금태섭 의원의 경선 탈락이 보약이 됐다"고 받아쳤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총선과 대선 등 큰 선거는 개인기가 통하지 않는다. 아무리 뛰어난 개인도 당을 떠나 독불장군 무소속으로 당선되기는 어렵다"면서 "당을 사랑하자"고 덧붙였습니다.
유승민 "서울시장 출마에 대해 한 번도...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4일 오전 논평을 통해 "검찰총장의 직분을 다하는 것이 곧 국민을 위한 봉사"라며 윤 총장을 비판했다. 윤 총장이 정계 진출 의향을 묻는 말에 "퇴임하고 나면 우리 사회와 국민을 위해서 어떻게 봉사할지 그런 방법을 천천히 생각해보겠다"고 말한 점을 지적한 것이다.
윤 총장은 앞서 22일 국회 대검찰청...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애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임세원법’에 따라 보안인력 배치, 비상경보장치 설치 의무화를 준수한 병원은 각각 전체의 45%, 30%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임세원법’은 약 2년 전 고(故)임세원 교수가 정신과 진료 중 사망한 뒤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을 위해 만들어진 의료법...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관보에 등록된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 및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확인한 결과 이 처장과 배우자는 A기업의 주식을 각각 6400주, 21만9136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처장의 배우자가 보유한 주식은 12일 종가 기준 10억 원이 넘는 규모다.
A기업은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지만, 이...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경찰 등 관련 기관들이 더욱 꼼꼼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이 대표의) 지시가 있었다”고 전했다.
초등학생 납치·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조두순은 12월 출소하면 자신의 주소지인 안산으로 돌아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경기도 안산이 지역구인 전해철 의원은 “가해자가 출소...
강선우 의원은 “스웨덴의 경우, 장애 유형별 지정 품목 없이 장애인의 필요에 따라 신청받은 보조기기를 처방하는 시스템”이라며 “보건복지부는 공급자 편의주의적 방식에서 장애인 당사자 중심으로 정책의 방향을 전환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조기기 교부사업의 효용성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식약처는 22일 강선우 의원실이 이 같은 내용을 지적하자 서둘러 공무원 행동강령을 개정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개정 이후에도 식약처 공무원의 자진 신고에 의존하는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처 직원에 대한 금융투자 상품 보유·거래에 대한 문제점은 2017년부터 제기됐지만, 2019년이 되어서야 내부감사가 이뤄졌고, 그 이전에는 아무런 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