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쳐 유리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를 역임하고 2016년부터 2019년 초까지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를 맡아왔다.
차 대표와 함께 이날 주총에서는 △최준혁 부사장 △위험관리책임자 이재현 전무 △마케팅본부 차종길 본부장 △경영기획본부 장재훈 본부장 △부동산투자본부 김하영 본부장 △자산운용본부 강석훈 본부장 등이 신규 선임됐다.
학자 출신인 안종범 전 의원은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으로 재임하던 때 최순실 국정농단에 휘말려 검찰에 구속됐고,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인 강석훈 전 의원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정권실패책임론’을 피할 수 없는 몸이 됐다.
현재 한국당은 기획재정부 1차관을 지낸 추경호 의원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지낸 윤상직 의원 외에는 경제통이라고 부를 만한...
정부가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하는 점을 감안할 때 업무 인수인계 차원에서라도 황 권한대행이 일괄사표를 반려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사표를 제출한 사람들은 한광옥 비서실장, 허원제 정무수석, 조대환 민정수석, 배성례 홍보수석, 강석훈 경제수석, 정진철 인사수석, 김규현 외교안보수석, 현대원 미래전략수석, 김용승 교육문화수석, 김현숙 고용복지수석 등이다.
강석훈 경제수석이 직무 대행을 하고 있는 정책조정 수석의 경우 현재 새로 임명할 필요성이 높지 않다는 게 대체적인 분위기다. 반면 공직자 인사검증 업무를 담당하는 공직기강 비서관의 경우 업무 수요가 있고 비서관급 직책이라는 점에서 후임 인사를 단행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야당은 황 대행의 인사권 행사에 비난을 쏟아냈다. 더불어민주당...
실제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은 황 권한대행 체제가 예상외로 장기화될 수도 있는 만큼 정책조정수석을 맡은 강석훈 경제수석을 소통창구로 정례보고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총리실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청와대가 권한대행을 보좌해야 하는 상황이므로 수석들이 사안이 있을 때마다 황 권한대행에게 보고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석훈 청와대 경제수석이 정책조정수석 직무대행 자격으로 참석했으며, 속기사와 경호원 등 일부 청와대 직원도 배치됐다. 강 수석은 현재 청와대와 총리실간 연락 채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황 권한대행은 국무회의에 앞서 티타임을 활용해 강 수석을 만났으며 회의 종료 이후 별도 접견은 하지 않았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황 권한대행은 회의 중간에는...
강석훈 경제수석, 현대원 미래전략수석, 김용승 교육문화수석, 김현숙 고용복지수석 등의 정책 분야 수석들이 정부서울청사를 찾아 황 권한대행에게 담당 업무와 주요 정책현안들을 보고할 예정이다.
12일에는 허원제 정무ㆍ조대환 민정ㆍ배성례 홍보ㆍ정진철 인사수석과 이관직 총무비서관이 약 30분씩 황 권한대행에게 현안을 브리핑했다. 황 권한대행은 배석자 없이...
황 권한대행은 국무조정실장이나 총리비서실장 등의 배석 없이 단독으로 청와대 참모들을 만나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3일에는 강석훈 경제수석, 현대원 미래전략수석, 김용승 교육문화수석, 김현숙 고용복지수석 등의 정책 분야 수석들이 주요 정책현안들을 보고할 예정이다.
이 외에 구체적인 업무조율 범위에 대해선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청와대 비서실과 국조실은 한 몸이 돼 논의해야 한다”며 “실무적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청와대에서 황 권한대행에게 업무를 보고하는 역할은 강석훈 경제수석이 맡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박 대통령도 성난 민심을 의식한 듯 배성례 홍보수석과 강석훈 경제수석, 천영식 홍보기획비서관, 김계조 재난안전비서관, 정윤모 중소기업비서관, 정 대변인 등으로 수행 인원을 최소화하고 방문 사실을 기자단에 정식으로 알리지 않았다.
특히 박 대통령은 대구 서문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정 대변인은...
정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82학번 동기이자 오랜 친구인 강석훈 청와대 경제수석과의 인연으로 안 전 수석과 친분을 쌓았다. 특히 지난 2007년 경선 당시 안종범ㆍ강석훈 새누리당 의원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정책 자문활동을 하며 각종 정책연구 활동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 정부 인사들과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정 이사장은 소위 ‘금융권 실세’로 통한다....
청와대 수석비서관은 안종범 정책조정ㆍ김재원 정무ㆍ우병우 민정ㆍ정진철 인사ㆍ김규현 외교안보ㆍ김성우 홍보ㆍ강석훈 경제ㆍ현대원 미래전략ㆍ김용승 교육문화ㆍ김현숙 고용복지 수석 등 10명이다.
앞서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도 최순실 파문과 관련, 지난 26일 박 대통령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박 대통령은 이재만 총무ㆍ정호성 부속ㆍ안봉근 국정홍보...
정 이사장은 서울대 82학번 동기인 강석훈 청와대 경제수석과 막역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후보 시절에는 금융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했으며, 박 대통령 당선 후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경제1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일각에서는 정 이사장이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함께 거래소의 지주회사 전환과 기업공개(IP0) 등을 논의했던 것으로...
‘2016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가 28일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정운찬 대회위원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강석훈 청와대 경제수석(왼쪽에서 네 번째),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왼쪽에서 세 번째) 등이 박수를 치고 있다. 이투데이와 여금넷이 주관한 이번 콘퍼런스는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는 주제로 여성 금융인의 성장과 역할을...
정부에서는 허남식 지역발전위원장,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등이, 청와대에서는 이원종 대통령비서실장, 안종범 정책조정수석, 김재원 정무수석, 강석훈 경제수석 등이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행사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운명공동체이자 동반자로서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또 지방 규제 개혁과 복지서비스 개선, 관광활성화 등 주요...
강석훈 경제수석은 브리핑에서 “몽골은 인구 300만 명의 작은 시장이지만 친한(親韓) 분위기를 타고 유망 틈새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에 새로운 진출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번 몽골 순방에 109개사 110명의 기업인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사절단은 중소·중견기업 62개사, 대기업 11개사, 기관 및 단체 36곳으로 구성됐다. 이는 대 몽골...
강석훈 경제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사드 배치 결정 후 처음으로 한중 정상이 접촉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11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Summit)에 대해선 “박근혜 대통령이 가셔서 의미 있는 활동을 하실 것으로 예상한다”고만 했다.
앞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결산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