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는 27일 허준박물관에서 '원샷한솔과 함께 하는 명랑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우 강서구청장을 비롯한 장애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상을 향해 일어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토크 콘서트는 장애인의 자립 의욕을 북돋고 유튜브 채널 운영 지원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자립을 돕는 '강서동행' 프로젝트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25일 강서구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주택도시보증공사 관계자 등을 만나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지원 대책을 건의했다.
김 구청장은 “현재 개인정보보호법상 지자체에서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정보나 정확한 피해 내역을 확인하기 여전히 미흡한 부분이 있다”며 “전세사기 피해자 추가 피해 방지와 기관 간 정보...
서울 강서구의 통합신청사 착공식이 12일 오후 2시 마곡동 건립부지에서 열렸다. 신청사에는 구청뿐만 아니라 구의회, 보건소 등이 함께 입주해 원스톱 행정 서비스를 구현한다.
이날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태우 강서구청장, 공사관계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통합신청사는 마곡지구 내 2만244㎡ 부지에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로 지어진다....
사업 시행 첫날인 3일에는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직접 홍반장으로 변신해 민원 해결에 나섰다.
김 구청장은 서비스를 신청한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방문해 전등 교체, 화장실 보수 등 불편사항을 해결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직접 현장에 나와보니 전등 교체, 배관 뚫기 등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이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에게는 더...
이날 오후 2시 허준박물관에서 열린 사업설명회에는 김태우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김용제 강서구장애인단체 총연합회장, 양점동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강서지회장 등 지역 장애인 단체·시설장들이 참석했다.
김 구청장은 기획 취지에서부터 사업 내용, 향후 추진 방향 등 프로젝트 전반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강서동행' 프로젝트는 김 구청장이 취임 직후부터...
"원도심 주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1호 공약 화곡도 마곡된다 반드시 이뤄내겠다."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은 28일 오후 3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주민 700명의 호응을 받으며 원도심 활성화(재개발·재건축)에 대한 비전을 직접 발표했다.
이날 김 구청장은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재개발 전담조직 구성 △주민설명회 △원도심활성화 서포터즈...
서울 강서구가 28일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600여 명의 주민과 함께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김태우 강서구청장의 1호 공약 사업으로, 김 구청장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사업시행자인 LH 서울본부가 사업추진 방향, 현안사항, 보상, 교통처리계획 등 전반적인 내용과 절차를...
미래도시 강서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사에는 구청사, 구의회, 보건소 등이 들어와 원스톱 행정을 구현한다. 청사시설 외에도 열린광장, 쉼터, 어린이집, 키즈카페 등 주민 편의시설과 열린도서관, 어린이도서관, 문화쉼터, 북카페 등 문화공간을 마련한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통합신청사 건립을 통해 원스톱 행정과 부서 간 협업...
9호선은 지난해 11월 김포공항역에서 강서구청, 서울교통공사와 공동 주관으로 31개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에서 약 8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합동훈련으로 시행한 바 있다.
이번 훈련은 도시철도 분야에서 취약한 재난 유형인 '지하역사 대형 화재 발생'을 주제로 화재 시 직원 대응 역량 향상 및 각종 이례 상황 대응 등을 높이기 위해 훈련 강도를 자체적으로 강화해...
서울 강서구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을 위한 ‘2023 강서 한글배움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한 한글배움교실은 성인들에게 한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해왔다. 특히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 강의, 강사, 시설 등 모든 부문이 90점을 넘을 만큼 수강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4월 10일부터...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초등학생 두 자녀를 둔 아버지로서 아이들의 안전 문제에 적극 공감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공무원 어린이 안심등교 기동반'은 자발적으로 근무를 신청한 구청 직원 70명으로 구성, 주 2회 이상 평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초등학교 주변에서 등교하는 아이들과 동행하며 각종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한다.
기동반은...
구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종합부동산세 원스톱 민원상담 창구는 세무서와 구청 2개 기관을 오가는 납세자의 불편을 해소해 세금납부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기관 간 상호업무 이해와 향후 협업 기반 마련에 기여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또 강서경찰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문가들과 구성한 ‘깡통전세 피해예방 TF팀’은 불법 중개행위 단속과 피해 예방 상담 등을...
지난해 취임한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청렴한 조직 문화를 위해 '서울특별시 강서구 부조리 신고 및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개정에 들어갔다. 조례 개정을 위해 김 구청장은 구의회를 설득했고, 지난해 12월 28일 조례 개정 완료와 함께 관련 예산 확보를 마쳤다.
개정된 조례에 따라 '금품 수수 및 향응을 제공받는 행위', '직위를 이용하여 부당한 이득을 얻거나...
이날 오전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과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청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의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서울 강서구와 완주군은 앞으로 △문화·관광·체육 분야 협력 △행정 정보 교류 △농특산물 판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추진한다.
김 구청장은 이날 자매결연 협약식 이후 완주군 대표...
제한한다는 규정이 보증보험 미가입자에게 적용되지 않는 ‘현행법 개정’을 건의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강서구는 철저한 실태 파악 및 대책 마련으로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의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라며 “‘월 1회 관계기관 종합회의’를 정례화하고 ‘등록임대관리 강화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세 사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
원 장관은 이 자리에서 김태우 강서구청장에게 “임대사업자들이 보증가입이 의무라는 점을 홍보해 세입자들을 유인하지만, 실제로는 미가입하고 전세사기에 악용하는 사례가 다수 적발됐다”며 “임대사업자가 세제 혜택을 받는 만큼, 지자체가 공적의무 이행 여부를 철저히 관리하고 단호한 행정처분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구청장은 이에 대해 “전세사기 또는...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강서구를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관련 지자체 및 업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 협력하며 건폐장 이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원하는 숙원사업들을 모두 해결할 때까지 항상 발로 뛰며 '해결사 구청장'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18일 강서구청에서 지역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3000kg (10kg 쌀 300포)을 기증하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기증된 쌀은 강서구 내 장애인 시설, 복지관, 푸드뱅크 등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된다.
‘사랑의 쌀’ 후원 행사는 지난 2004년 시작해 올해로 20년째 이어온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이를 통해 대한항공이 기증한 쌀은 95톤에...
강서구 방화동 한강변에는 '강서습지생태공원'이 자리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진다. 김 구청장은 자연보존이 잘된 아름다운 습지가 중요한 관광자원이라고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이곳에 홍콩 섬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피크트램과 같은 트램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트램을 타고 한강변 습지를 구경하고 근처...
모니터링단은 사전교육을 받은 후 강설 시 배정된 구간별 이면 도로와 보도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현장 사진을 찍어 SNS로 구청 관련 부서에 공유할 예정이다.
월 최대 2회 참여할 수 있고 1회당 1시간의 봉사시간이 인정된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겨울철 강설 시 발생하기 쉬운 주민통행 불편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곳곳에 있는 주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