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세브란스병원과 강북삼성병원 의료진에 따르면 리퍼트 대사는 이날 피습으로 얼굴에 길이 11㎝, 깊이 3㎝ 정도의 깊은 상처가 생겼다. 또 팔 근육과 뼈가 붙어 있는 손목부위가 일부 잘렸으며, 새끼손가락에 찰과상, 약지에 1.5㎝ 크기의 상처를 각각 입었다.
의료진들은 리퍼트 대사가 천우신조로 목숨을 건졌다고 밝혔다. 리퍼트 대사의 얼굴 상처가 불과 1㎝ 차이를...
- 피습 직후 이송된 강북삼성병원에서 세브란스병원으로 옮긴 이유는
△강북삼성병원에서 가장 중요한 지혈을 했고 CT 촬영한 상태에서 강북삼성병원장과 의논을 하면서 치료를 진행했다. 평소 리퍼트 대사의 부인 로빈 여사가 우리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등 친분이 있어 옮겨서 수술을 받기로 했다.
- 퇴원은 언제쯤 가능할 것으로 보는가.
△앞으로 리퍼트...
리퍼트 대사는 오른쪽 뺨과 손에 베인 상처와 팔과 손가락 등에 찢어진 상처를 입고 강북삼성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은 후 신촌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로 옮겨졌다.
리퍼트 대사는 오전 10시께부터 본관 5층 수술실에서 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과장인 유대현 교수와 정형외과 최윤락 교수의 집도로 오른쪽 뺨 자상 수술을 받았다.
경찰은 김기종...
리퍼트 대사는 피습 직후 피를 흘리며 순찰차를 타고 인근 강북삼성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가 다시 신촌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졌다.
리퍼트 대사는 오른쪽 뺨에 12㎝ 크기의 자상을 입었으며 오전 10시께부터 본관 5층 수술실에서 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과장인 유대현 교수와 정형외과 최윤락 교수의 집도로 수술을 받았다.
9년 전인 2006년 5월 20일 박 대통령도...
이날 오전 피습을 당해 오른쪽 얼굴과 왼쪽 팔 쪽에 자상을 입은 리퍼트 대사는 강북삼성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은 뒤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유대현 성형외과 교수와 최윤락 정형외과 교수의 집도로 수술을 받았다.
리퍼트 대사의 얼굴 봉합 수술을 담당한 유 교수는 “광대뼈에서 턱까지 길이 11cm, 깊이 3cm 정도의 깊은 상처였는데 천우신조로 (흉기가) 주요 신경과...
리퍼트 대사는 피습 직후 피를 흘리며 순찰차를 타고 인근 강북삼성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가 다시 신촌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졌다.
리퍼트 대사는 오른쪽 뺨에 11㎝, 깊이 3㎝ 크기의 자상을 입었으며 오전 10시께부터 본관 5층 수술실에서 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과장인 유대현 교수와 정형외과 최윤락 교수의 집도로 수술을 받았다.
9년 전인 2006년 5월 20일 박...
급작스런 상황에 일부 여성 참석자는 비명을 질렀고 주변에 있던 남성 참석자들과 행사장 내부에 대기 중이던 경찰관이 김기종 대표를 제압했다.
리퍼트 대사는 가까운 강북삼성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후 곧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 측은 리퍼트 대사의 얼굴 상처가 길이 11cm, 깊이 3cm라고 밝혔다.
리퍼트 대사는 강북삼성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얼굴과 왼쪽 손목 부위의 응급 봉합 치료를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동맹국에 주재하는 미국 대사가 사실상 테러를 당한 셈이어서 한미관계에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 리퍼트 대사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상원의원 시절인 지난 2005년부터 보좌해 온 최측근 중 한...
리퍼트 대사는 5일 피습 직후 강북삼성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뒤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는 이송차량에서 내리면서 괜찮으냐고 묻는 미국 당국자에게 “나는 괜찮다. 나는 괜찮다. 걱정하지 마라(I'm OK, I'm OK. Hey, guy, Don't Worry)”는 말을 두 번 반복하고 병원 안으로 들어갔다.
신촌 세브란스병원 도착 당시 리퍼트 대사는 환자복을 입고 턱 주위를...
5일 오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괴한으로부터 공격을 받아 얼굴 등에 큰 부상을 입고 강북삼성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은 후 신촌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돼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전 7시40분께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다가 김기종(55)씨로부터 흉기로 얼굴과 왼쪽 손목 부위를 공격당해 피를 많이...
이와 함께 피습 직후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한 한국 경찰과 초동 응급 치료를 담당한 강북삼성병원, 수술을 맡은 신촌세브란스병원 의료진에게도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는 취재진의 질문은 별도로 받지 않은 채 브리핑을 마쳤다.
앞서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전 7시 40분께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주최 조찬 강연회에 참석해...
리퍼트 대사는 강북삼성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얼굴과 왼쪽 손목 부위의 응급 봉합 치료를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동맹국에 주재하는 미국 대사가 사실상 테러를 당한 셈이어서 한미관계에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 리퍼트 대사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상원의원 시절인 지난 2005년부터 보좌해 온 최측근 중 한...
리퍼트 대사는 피습 후 서울강북삼성병원으로 급히 후송됐다.
미국 국무부는 사건 발생 후 논평을 통해 “리퍼트 대사가 피격 당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우리는 이 같은 폭력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리퍼트 대사는 지역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며 “주한 미국대사관은 현지 치안당국과 협조하고 있다”고...
리퍼트 대사는 인근 강북삼성병원을 거쳐 신촌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퍼트 대사는 대표적인 지한파로 한미 외교의 가교역할을 해온 인물이다.
리퍼트 대사는 5일 오전 7시40분경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 강연회에 참석했다 변을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현재 강북 삼성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07년 법원은 비슷한 사안에서 살인 미수 혐의에 대해 무죄판결을 내린 사례가 있다.
200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 후보 지지 연설을 하던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는 갑자기 뛰어든 지충호 씨가 휘두른...
5일 테러를 당한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가 이송된 서울 강북삼성병원에 수십명의 취재진이 몰렸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했다 오전 7시 40분께 김기종(55)씨로부터 흉기로 얼굴과 왼쪽 손목 부위를 공격당해 피를 많이 흘렸다.
사건 직후 순찰차로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리퍼트 대사는 현재 얼굴에...
리퍼트 대사는 강북삼성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얼굴과 왼쪽 손목 부위의 응급 봉합 치료를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동맹국에 주재하는 미국 대사가 사실상 테러를 당한 셈이어서 한미관계에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 리퍼트 대사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상원의원 시절인 지난 2005년부터 보좌해 온 최측근 중 한 명으로...
이 공격으로 리퍼트 미국 대사는 얼굴과 왼쪽 손목 부위를 공격당해 많은 피를 흘린 채 순찰차를 타고 인근 강북삼성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김기종 씨는 지난 2010년 7월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주한 일본 대사 초청 강연회에서도 시게이에 도시노리 주한 일본 대사에게 지름 10cm 크기의 콘크리트 조각을 던진 혐의(외국사절 폭행)로 징역 2년...
리퍼트 대사는 강북삼성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얼굴과 왼쪽 손목 부위의 응급 봉합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전 7시40분께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주최 조찬 강연회 장소에서 강의를 준비하는 도중 김씨로부터 흉기로 얼굴과 왼쪽 손목 부위를 수차례 공격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