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정(458억1482만 원), 국민의힘 백종헌(265억7499만 원), 김은혜(225억3183만 원), 한무경(138억6658만 원), 강기윤(135억4270만 원) 의원 등이 100억 원 넘는 자산을 보유해 차례로 4위∼8위에 올랐다.
신고액이 500억 원 이상인 3명(전봉민 박덕흠 윤상현 의원)을 제외한 286명의 재산 평균은 23억8254만 원이다.
전년도 평균인 23억6136만 원보다 2118만 원...
같은 당 강기윤 의원은 본인과 배우자, 장남 명의로 경남 창원시 성산구 일대에 14억 원 가량의 임야, 대지, 과수원 등을 보유하고 있다. 같은 당 이주환 의원은 본인 명의로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에 14억 원 가량의 전, 답, 임야 등 13곳을 갖고 있다고 신고했다.
이외에도 국민의힘 조명희(12억 원), 한무경(11억 원), 정동만(11억 원) 의원이 뒤따랐다....
회의에는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강기윤 국민의힘·최연숙 국민의당 의원과 의료 전문가들, 경제1분과에 파견된 김동일 기획재정부 대변인이 자리했다. 손실보상 해법을 위한 추가 위원 선임과 담당 공무원 추가파견도 받을 예정이다.
방역체계는 코로나특위가 전담하지만 손실보상과 윤 당선인의 방역지원금 600만 원 추가지급 등 공약에 따른 33조 원 예상...
약 33조 원이 될 것이라 예상되는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을 위해 내용을 미리 짜놓는 역할이다. 이날 회의에는 경제1분과에 파견된 김동일 기획재정부 대변인이 참석했다.
방역체계와 추경 등 국회 통과가 필요한 사안들이 즐비한 만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도 자리했다. 복지위 소속 국민의힘 간사인 강기윤 의원과 최연숙 국민의당 의원이 참석했다.
안 하도록 확진자 관리를 잘하고 빨리 치료해 오히려 여당 후보를 찍도록 안정적으로 관리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자청해 "여당 후보를 찍도록 해달라는 말은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라면서 "김성주 간사는 반드시 사과해야 하고 속기록에서 삭제해야 한다. 위원장도 조치해달라"고 주장했다.
윤리위의 주된 활동은 지난 8월 권익위의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결과에 따라 지도부가 제명 처분과 탈당 권고를 내린 강기윤, 이주환, 이철규, 정찬민, 최춘식, 한무경 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 결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대선 정국에서 발생할 다양한 문제를 윤리위에서 다룰 가능성도 열려 있다.
이 대표는 "지금까지 당내에서 제기된 여러...
강기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국민의힘)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임상시험 중 심근경색 부작용으로 사망자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공개하지 않았다고 8일 밝혔다.
국내에서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실험 중 예상치 못한 중대한 약물이상반응이 발생했을 경우 해당 기업은 식약처에 즉각 보고해야 한다....
강기윤 국민의힘 위원은 이날 식약처가 GMP 실사 등에 시간을 쏟느라 모더나 백신 생산과 국내 공급이 늦어지는 점을 지적하며 GMP 승인이 빠르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처장은 “바이오의약품은 화학의약품보다 품질관리가 훨씬 중요하다. 안전하고 믿을 만한 제품을 생산하는지, 국민이 믿을 만한 제품을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도 “신속함...
정은경 절병관리청장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시점을 묻는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번 달 25일이 있는 마지막 주 초쯤 전 국민의 70%를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2주 정도 항체 형성 기간을 고려하면 11월 9일쯤으로 추정한다”고 답했다. 단계적 일상회복은 방역체계의...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은“정부가 부작용에 대해 책임지고 보상한다고 하지만 국민은 체감을 못 하고 있다”며 “국민 입장에서는 이상사례들이 (접종과 인과성을) 인정받지 못하니까 백신 접종에 대한 불신이 생기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같은 당 김미애 의원도 “지난해 국정감사 때 (우리 당에서) 백신 도입을 강하게 요구했는데, 정부는 안전성과 효과성을...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 제2공장을 방문해 모더나 백신 위탁생산 점검 및 현안을 청취한 강기윤 의원(보건복지위 간사, 국민의힘 코로나 백신 TF 위원장) 측은 “식약처의 모더나 백신 품목허가가 신속히 마무리되고, 정부와 모더나 간 백신 국내 도입 협의가 원활히 진행된다면 10월 중 모더나 백신의 국내 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스푸트니크V 백신은...
이 대표는 24일 ‘부동산 투기’ 관련 긴급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강기윤, 이주환, 이철규, 정찬민, 최춘식, 한무경 의원의 경우 만장일치로 모두의 뜻을 모아 탈당과 함께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 의원의 경우 다음 의원총회에 제명안을 상정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앞서 여러 차례...
'형법·토지보상법' 위반 의혹을 받고 있는 강기윤 의원은 1998년 취득한 토지(과수원)에 대해 창원시로부터 지난 2월 토지보상금 42억 원, 지장물보상금 2억6000만원을 지급받았다.
지장물 보상의 경우 현장 조사, 사실 확인 과정 없이 강 의원 측이 제출한 '과다 산정'된 수목을 토대로 감정평가를 완료했다. 이에 창원시는 특정감사 결과에 따라 의원에게 지급된...
앞서 권익가 23일 부동산 거래·보유 과정에서 법 위반 의혹이 있다고 지목한 국민의힘 의원은 대권도전을 선언한 윤희숙 의원을 포함해 강기윤, 송석준, 이철규, 김승수, 박대수, 배준영, 안병길, 이주환, 정찬민, 최춘식, 한무경 의원 등 12명으로 알려졌다.
이 중 국민캠프 소속은 송석준 의원(기획본부장 겸 부동산정책본부장), 안병길 의원(홍보본부장), 이철규...
이후 보도를 통해 두 의원과 강기윤·김승수·박대수·배준영·안병길·이주환·이철규·정찬민·최춘식·한무경(가나다순) 의원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이준석 대표는 "명단에 대해서 저희가 확인해드릴 수 없다"면서도 "사실관계 확인이나 소명 절차는 최대한 빠르게 끝내고 저희가 명단 공개 여부나 세부 사실 공개 여부 등은 논의할 것...
지난 4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기윤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이륜차 사고는 2018년 1만7611건에서 2020년 2만2258건으로 최근 3년 새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찰에 따르면 6월 말까지 경기 남부지역에서만 이륜차 교통사고가 1860건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륜차 사고가 증가하는 이유에 대해 업계에서는 사륜차보다...
복지위 제1 법안심사소위원장인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 역시 "수술실 CCTV 설치를 야당이 절대 반대하지 않는다"면서도 "대리수술이나 성범죄 불법의료행위 근절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외부가 좋을까, 내부가 좋을까에 대한 고민이 있다"고 밝혔다.
내부 설치에 찬성하는 의원들은 CCTV가 없으면 수술실 안에서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기...
경찰이 부동산 투기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본인 명의로 부동산 투기를 한 의혹을 받는 국회의원 5명 중 1명에 대해 전날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특수본이 언급한 현직 의원은 강 의원으로 확인됐다.
경남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범...
특히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이 백신 도입 시기가 늦어진 데 대해 질병관리청이나 청와대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 “특별히 책임질 일은 없다”며 “언제 코로나19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로 평가받는 것이지, 언제 (접종을) 시작했느냐가 중요하지 않다”고 적극 반박했다. 다만 백신 도입이 늦어지는 책임소재를 묻는 말에는 “질병관리청을 관리...
정 총리는 이날 국회 본회의 코로나19 방역 실태 및 백신 수급 상황 긴급현안질문에 출석해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이 동부구치소 집단감염과 관련해 “정부 관리시설에서의 감염은 국가에 책임이 있다”고 다그치자 “앞으로 이 문제와 관련해 시시비비가 가려져야 할 것이고, 법적 책임이 있다면 물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와 장관, 관계자들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