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혜 감염병 전담병원 수간호사도 "처우 개선이 안 되면 간호사 수가 늘지 않을 거라고 본다"며 "간호사는 전문적으로 대체될 수 없는 소중한 인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상적이고 전문적인 경험치가 보존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김동화 인제대 간호대 학생은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힘은 세대포위론을...
감염병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각각 30.2%, 32.0%를 기록했다.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도 가동률 51.5%로 215병상이 남아 있다.
주요 집단감염으로는 △구로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5명(누적 22명) △광진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3명(누적 62명) △중랑구 소재 학원 관련 3명(누적 24명) △동대문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15명) △해외유입...
보건복지부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은 지난달 20일 생활치료센터에서 경증환자 임상시험이 가능하도록 경희대병원, 보라매병원, 명지병원, 인천세종병원, 세종충남대병원 5개소를 ‘치료제 임상시험 수행 전담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했다. 또한, 임상시험 촉진을 위해 재단을 국가임상시험지원센터로 지정하고, 국가감염병임상시험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3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62.3%,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47.5%,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41.4%다.
박향 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주말 검사량 감소 효과도 있어서 내일은 (신규 확진자가) 1000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추세상으로는...
이밖에 △해외유입 35명 △기타 집단감염 14명 △기타 확진자 접촉 444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3명 △감염경로 조사 중 430명이 발생했다.
확진자가 다소 줄면서 서울시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69.1%로 집계됐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45.1%,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38.9%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거주인구 수 약 940만 명...
7명 △감염경로 조사 중 745명 등이다.
30일 기준 서울시 감염병전담병원은 3224병상 중 사용 중인 병상은 1682개로 가동률은 52.2%다. 서울 지역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406개 중 사용 중인 병상이 289개로 가동률은 71.2%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거주 인구수 약 950만 명 대비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은 86.2%(819만3446명), 2차 접종은 83.4%(793만0253명)...
국가감염병임상시험사업단은 지역의료원 11개소, 감염병전담병원 20개소를 포함해 34개소 의료기관 5개 컨소시엄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코로나19 치료제 5개사 임상시험 6건, 백신 5개사 임상시험 7건을 지원했다.
배병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국산 백신 개발을 앞당기기 위한 그간의 공익적 임상시험 지원 인프라를 더욱...
11명 △감염경로 조사 중 765명 등이다.
29일 기준 서울시 감염병전담병원은 34개소 총 3174병상 중 사용 중인 병상은 1805개로 가동률은 56.9%다. 서울 지역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406개 중 사용 중인 병상이 302개로 가동률은 74.4%를 기록했다. 입원 가능한 병상은 104개다. 서울시 준-중환자 병상가동률은 58.1%, 입원 가능한 병상은 98개다. 비교적...
오미크론 변이는 해외유입 23명, 국내감염 10명이 추가돼 누적 376명이 됐다.
위중.중증환자는 1081명으로 전날보다 24명 줄었다. 단, 사망자는 5245명으로 69명 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그나마 전반적인 확진자 증가세 둔화와 병상 추가 확보로 병상 수급은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25일 오후 5시 기준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61.8...
또 생활치료센터에서도 임상시험이 가능하도록 경희대병원, 보라매병원, 명지병원, 인천세종병원, 세종충남대병원 등 5개소를 ‘치료제 임상시험 수행 전담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했다.
국산 코로나19 백신에 대해선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개발한 백신에 대한 최대 1000만 회분 선구매를 추진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 개발 백신은 지난 10차 범정부 지원위원회에서...
이를 위해 국립중앙의료원, 서울의료원, 보훈병원, 산재병원 등 공공병원들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된다.
기타 상급종합병원들도 중증환자 병상을 추가로 내놓는다. 이와 함께 거점 전담병원 20여 개소를 추가 지정해 3000병상을 확충한다. 생활치료센터는 6개소 2412개를 늘린다.
의료인력도 대폭 확충한다. 권덕철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정부는 안정적인 병상 확보를 위해 서울대병원 등 수도권 소재 공공병원을 코로나19 중증환자를 집중 치료하는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하고,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중증병상 운영 상급종합병원에는 군의관을 투입한다.
20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위중증 환자 수는 997명으로 역대 세 번째 규모를 기록하며 사흘 연속 1000명...
이어 "수도권 지역에 소재한 공공병원 중 가능한 경우는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하고, 공공병원이 코로나 진료에 집중하면서 발생하게 되는 진료차질과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립대병원 등 민간병원은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상황의 장기화에 대비해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이 운영하는 것과...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서울의료원에 감염병전담병상 80병상을 추가 확보해 오늘부터 운영할 것"이라며 "병상 회전율을 높이고 중환자실 적정 활용을 위해 위중증 환자의 격리해제 기준이 ‘증상 발생 후 최대 20일’로 변경되고, ‘격리해제 후 비용은 환자 본인 부담으로 전환’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7명 △감염경로 조사 중 1669명 등이 발생했다.
전날 기준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371개 가운데 332개 병상이 사용 중이다. 가동률은 89.5%로 집계됐다. 현재 입원 가능한 병상은 39개다. 서울시 감염병전담병원은 2943개 병상 가운데 2172개 병상이 사용 중으로 가동률은 73.8%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거주 인구수 약 950만 명 대비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은...
이어 “연말까지 중등증 이상 병상 5800개를 추가 확보하겠다”며 “이를 위해, 병원 전체를 코로나19 병상으로 전환하는 거점전담병원을 수도권에 집중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또 고령의 병상대기자를 줄이기 위해 감염병전담 요양병원도 6곳을 추가로 운영하겠다고도 했다.
김 총리는 청소년층 접종률 제고도 중요한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