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이닷을 떠난 최현석은 지난 11일 레스토랑 ‘중앙감속기’를 오픈했다. 상호명은 건물주의 아버지가 40년 동안 운영하던 공장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다. 건물주가 더는 가업을 잇지 못해 아쉬워하는 것을 보고 그 이름을 그대로 이어가기로 했다.
한편 ‘쵸이닷’에서 이탈리안 음식을 선보이던 최현석은 ‘중앙감속기’를 통해 중식과 이탈리안을 접목한 퓨전...
에스피지가 산업용 로봇 부품 국산화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소형(SH)ㆍ중대형(SR) 감속기 생산 능력 확대에 나선다.
산업용 로봇 탑재되는 SH·SR감속기는 주로 일본 업체를 중심으로 과점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에스피지는 관련 부품을 국산화한 대표적인 기업이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재ㆍ부품ㆍ장비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소기업 100곳을 선정해...
모트롤BG의 GX시리즈는 다양한 감속비와 높은 강성, 안정적인 동력 전달이 특징인 저소음∙고효율의 정밀감속기다.
두산로보틱스는 전시장 전면에 이번 참가 업체 가운데 가장 큰 부스를 마련하고 두산 협동 로봇의 탁월한 기능과 활용성을 알렸다.
두산로보틱스는 고도의 순응제어 기술을 활용한 자동차 통풍 및 헤드레스트 검사, 2대의 공작기계 앞에서...
로보티즈가 글로벌 모터 기업인 스위스의 맥슨 모터(Maxon Motor)와 감속기에 관한 공동 사업 협력 추진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맥슨모터는 스위스 작젤른(Sachseln)에 본사를 두고, 모션컨트롤러 분야를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국지사인 맥슨 모터 코리아를 포함해 40 여개국 지사와 판매망을 통해 드라이브 시스템을...
에너토크는 동서발전 협력사 중 하나로 전동액추에이터 및 감속기를 전문적으로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이다.
박일준 사장은 이날 에너토크의 전동 액추에이터 및 감속기 생산 현장을 둘러봤으며 회사 임직원들과 동서발전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중소기업의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우림기계는 2009년 상장한 감속기 제작업체이다. 제철·에너지·건설·운반하역·플랜트 등에 적용되는 산업용 감속기와 건설장비용 주행감속기 및 대형정밀기어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현재 산업용 감속기 분야의 수익성과 건설기계 분야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로봇, 전기자동차, 철도차량 및 항공 등 신사업 분야로 진출해 사업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1호 기업은 하모닉 감속기를 국내 기술로 양산에 성공한 SBB테크다.
‘소재ㆍ부품ㆍ장비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에 연계한다. 구축비 지원 및 삼성전자 전문 멘토를 투입해 기술개발 및 글로벌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도록 중기중앙회와 삼성전자가 지원한다.
2호 기업인 플라맥스는...
SBB테크는 일본에서 생산·공급되는 하모닉 감속기를 국내기술로 양산에 성공한 기업이다. 하모닉 감속기는 기어를 활용해 속도를 떨어뜨리는 부품으로 고정밀 로봇의 움직임을 조절하는데 필요한 핵심 부품이다.
SBB테크의 로봇커피 머신은 사람이 주문 버튼을 누르면 로봇팔이 추출된 커피를 컵에 담아 주문한 사람 앞으로 컵을 이동시켜주는 장치다. 하모닉...
지원사업 1호 기업인 에스비비테크는 일본에서 생산·공급되는 '하모닉 감속기'의 국내 양산에 성공한 기업이다. 하모닉 감속기는 모터의 힘을 증가시키거나 정위치로 이동시켜주는 기기다. 지원사업에서 선정된 중소기업들은 스마트공장 구축 수준에 따라 단계별로 6000만원에서 1억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에스비비테크는 반도체라인 부품 및 정밀감속기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1차 선정 기업은 에스비비테크를 포함해 필기구 볼펜, 마카를 생산하는 '엠텍'과 문구류 부품을 생산하는 '플라맥스' 등 3개 업체다.
에스비비테크는 일본에서 생산·공급되는 하모닉 감속기(모터의 힘을 증가(증폭)해 주고 원하는 정위치로 이동시켜주는 감속기)를 국내기술로 양산에 성공한...
김포에 위치한 SBB테크는 국내 최초로 정밀제어용 감속기 기술을 개발 및 생산한 업체다. SB테크가 생산하는 감속기와 베어링은 반도체, LCD 장비, 로봇 등을 생산하는 데 있어 필요한 정밀제어장치다.
특히 로봇용 하모닉 감속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하기도 했는데, 이는 대부분 일본에서 수입하던 제품이다. 다만 로봇용 하모닉 감속기는 완전히...
문 대통령은 이날 경기 김포시의 정밀제어용 감속기 전문기업 SBB테크를 방문해 이같이 말하면서 “정부도 단기 대책부터 중장기 대책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일본의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의 부당성은 반드시 따져야 할 문제”라며 “그러나 이와 별개로 국민과 기업들은 이번 일을 반드시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우리...
지난 3월부터 유압실린더와 브레이크라이닝 등에 실시한 이 제도를 내년부터 마스트ㆍ지브ㆍ감속기 등 15개 내외 부품에 확대 적용한다.
장비 노후에 따른 사고를 막기 위해 정기검사 외에 연식별 차별화된 안전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장비 등록부터 설치ㆍ사고ㆍ정비 및 검사 이력 등 전 생애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보관리시스템을 올...
아울러 이날 진행된 ‘로봇 기업 IR’에는 감속기, 로봇 제어시스템 등을 공급하는 한국 로봇 기업 4개사가 제품 설명회도 열렸고 ‘한-중 스마트팩토리 프로젝트 플라자’에서 양국은 스마트팩토리를 주제로 선도기업 사례를 공유하며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문전일 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은 “중국 내 제조업 밀집 지역인 장쑤성(난징)에서의 수출상담회 개최를 통해...
서암기계 관계자는 14일 “당사의 주력 제품은 공기압축기용, 풍력발전기용, 감속기용, 선박용 기어”라며 “신성장동력은 철도용과 산업 로봇용 기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철도용 기어는 국내 대기업 납품을 통해 품질 인증을 받았고 산업 로봇용 기어도 매출을 일으키는 중”이라며 “기술력을 앞세워 일본 시장 매출 비중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성티피씨의 로봇용 감속기 생산품은 ‘CR-C Type’ 로봇용 싸이클로이드 감속기이며 고감속, 저백래쉬, 고효율, 고강성의 고정밀형으로, 일본에 이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생산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싸이클로이드 감속기는 일본산 제품 의존도가 높으며 대표적인 기업이 일본 나브테스코다.
티피씨글로벌은 앞으로 시장 확대에 따른 국산화 기술에 기대를...
김 연구원은 “GM에 공급 중인 드라이브 유닛은 모터 및 감속기 등을 모듈화한 부품으로 볼트 EV에 공급된 모터는 타사의 제품이며 2018년 GM향 드라이브 유닛 매출은 약 600억 원으로 파워트레인 부문 매출로 분류되고 있다”면서 “아직 GM향 HEV·EV 모터 수주가 없는 점은 아쉽지만, 이번 우수 협력 업체 선정은 향후 GM향 부품 수주 확대에 힘을 실어줄 것”...
우림기계가 전기차 감속기(기어박스)의 시제품 완성 단계에 도달했다.
전기차는 전기공급원으로부터 충전 받은 전기에너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며, 전기차용 감속기는 모터의 RPM을 주행속도에 맞게 변환하는 장치다. 감속기가 휘발유 차량의 변속기 역할을 하는 셈이다.
회사 관계자는 8일 “특장차 분야에 강점을 지니고 있어 특장전기차 기어박스 개발에...
국내외 전동화 관련 기업들과 전기차 부품 중 감속기 라인 생산과 관련해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수소차 부문에서는 스택용 분리판 코팅기술 등에서 자체 특허권을 확보하면서 경쟁력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
삼보모터스는 현대기아차 기준 자동변속기용 플레이트와 엔진 및 연료시스템용 스틸 파이프 부문에서 국내시장 점유율 85% 이상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