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파미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알코올성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엘씨에 대해 조건부 품목허가 반려통보를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27일 “2월 1일자로 조건부 허가 반려를 통보받았는데, 60일 이내 이의신청이 가능하다”며” 이의신청 준비에 주력하고 있으며, 내주 제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식약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는 셀그램...
현재 만성 B형간염 환자들은 B형 간염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고 있으나 완치가 되지 않아 장기간 복용해야 하며,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는 “이번 투자 자금은 앞으로 차백신연구소가 진행하는 연구개발 및 임상시험 등의 운용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차백신연구소의 면역증강제...
“만성 B형 간염 환자의 치료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획기적인 변화가 헤파빅-진 개발의 궁극적인 목표”라며 “앞선 연구에서 치료 극대화 가능성이 확인된 만큼 완치를 향한 연구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만성 B형 간염 환자는 전 세계적으로 3억 명에 달하고, 이들 중 78만 명이 상태가 악화돼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셀그램-엘씨는알코올성 간경변 줄기세포 치료제다. 이에 파미셀은 관련법령에 따라 적극적으로 이의신청을 하고 이와 별도로 임상 3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지만 주가 하락을 막을 순 없었다. 전주 대비 -29.31% 떨어졌다.
한편 어닝쇼크 발표로 사조오양과 하나투어는 각각 -7.98%, -7.17% 하락했다. 사조오양은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6.2...
파미셀이 간경변 줄기세포제 셀그램-엘씨(Cellgram-LC)에 대해 국내 임상시험 3상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상시험과 동시에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대상으로 이의신청도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7일 파미셀 주가는 하한가로 직행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경변 줄기세포제 셀그램-엘씨에 대해 조건부 반려통보를 받았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탓이다....
파미셀이 알코올성 간경변 줄기세포 치료제 '셀그램-LC'의 조건부 허가 반려 소식에 하한가로 급락했다.
7일 오전 9시 17분 현재 파미셀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1만16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파미셀은 셀그램-LC에 대해 조건부 허가를 신청했지만,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 결과 조건부 허가가 부결된 것으로 결론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파미셀의 알코올성 간경변 줄기세포 치료제 ‘셀그램-엘씨’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건부 허가 심의 품목에 오르면서 조건부 허가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조건부 허가란 암이나 희귀질환 등을 치료하기 위해 긴급하게 판매 허가가 필요한 의약품을 대상으로 임상 2상 결과만으로 시판할 수 있도록 허용해 주는 제도를 말한다. 셀그램...
가교섬유증(F3) 또는 간경변 (F4)으로 정의되는 진행된 섬유증을 갖는 NASH 환자는 말기 간질환, 간암 및 간이식과 같은 심각한 결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사망 위험성이 높다. 현재 NASH 환자의 치료 방법은 매우 제한적인 실정이다.
길리어드 CSO 겸 연구개발 책임자인 존 맥허치슨 박사는 “이번 협력은 진행된 섬유증을 갖는 NASH 환자의 새로운 치료법에 초점을 두고...
가교섬유증(F3) 또는 간경변 (F4)으로 정의되는 진행된 섬유증을 갖는 NASH 환자는 말기 간질환, 간암 및 간이식과 같은 심각한 결과로 발전할 수 있으며 높은 사망 위험성을 갖게 된다. 현재 NASH 환자의 치료 방법은 매우 제한적인 실정이다.
길리어드 CSO 겸 연구개발 책임자인 존 맥허치슨(John McHutchison)박사는 “이번 협력은 유한양행과 오랜 파트너십에 기초해...
B형 간염 치료 수준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며 “최근 임상 2a상에 진입한 만큼 항바이러스제와 병용 투여를 통한 치료 극대화 방법에 대해 보다 심도 있게 연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만성 B형 간염 환자는 전 세계적으로 3억 명에 달하고, 이들 중 상태가 악화돼 간경변 또는 간암으로 발전해 연간 78만 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체 중간엽 줄기세포 분리 및 배양에 대한 독자적인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10년 이상의 연구를 이어왔다. 이를 통해 미국과 EU, 일본, 중국 등을 포함한 주요 국가에서 특허 등록을 마쳤고, 현재 만성 및 급성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중증 급성 췌장염, 중증 아토피성 피부염 및 중증 간경변 등의 자가면역질환 세포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이다.
간염 면역글로불린제제와 항바이러스제와의 결합은 시도 된 적이 없는 분야”라며 “헤파빅-진이 기존 혈장 분리 제품보다 항체 순도가 높고 바이러스 중화 능력도 뛰어나 연구 결과를 기대해 볼만하다“고 말했다.
만성 B형 간염 환자는 전 세계적으로 3억 명에 달하고, 이들 중 상태가 악화돼 간경변 내지 간암으로 발전해 연간 78만 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파미셀은 작년 연말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LC(Cellgram-LC)’의 FDA 1상을 승인을 받아 임상을 준비중이다. 줄기세포치료제 기업인 차바이오텍은 이스라엘 Pluristem과 공동개발을 통해 간헐성 파행증 줄기세포치료제 다국가 2상을 진행하고 있다.
◇한미약품·바이로메드·에이치엘비 3상 완료 '가시권'
신약 탄생의 7부 능선을 넘은 임상 3상을...
간경변 줄기세포 치료제인 셀그램-리버(Cellgram-Liver)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근 시장의 주목을 받은 파미셀은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이사가 주가 조작 혐의와 관련해 검찰 구속수사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줄기세포 치료제 관련주와 동반 하락세를 보였다.
24일(현지시간) 라오스에서 SK건설이 시공을 맡은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댐이 무너지며 인근 주민...
특히 비알코올성 지방간염과 간섬유화, 간경변, 간암 등은 아직까지 뚜렷한 치료제가 없어 미충족 수요가 매우 높은 질병이다. 대표적으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은 국내외 제약사들이 약물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승인받은 치료제가 없다. 헬스케어 분야 시장조사 기관 ‘글로벌 데이터’에 따르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 시장은 2016년 6억...
특히 만성 신장질환의 발병과 관련된 신장의 섬유화는 간경변에서의 간 섬유화와 여러가 면에서 유사성을 보인다. 앞서 파미셀은 중간엽줄기세포에 의한 간경변 환자에서의 간 섬유화 개선을 국내 임상을 통해 확인했다.
김현수 대표는 “만성 신장질환과 간경변은 발병기전이 상당부분 유사하다”면서 “간경변 환자에서 간조직 내의 섬유화를 억제하는...
벤처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DSC인베스트먼트는 한국투자파트너스,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 등과 함께 지놈앤컴퍼니에 총 40억 원을 투자했다.
지놈앤컴퍼니는 항암제를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가지고 있다. 또 비만, 알코올성 간경변, 당뇨병성 신증 등을 타깃으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 있다.
파미셀(32.48%)은 간경변 줄기세포 치료제 대한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일각에서는 파미셀이 네이처셀의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 식품의약품안전처 조건부 허가 반려 처분의 반사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네이처셀의 반려 처분 소식에 실망한 투자자들이 파미셀을 투자 대안으로 주목하고 있다는 것. 파미셀은 지난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