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직원 자녀 대상 '2016 꿈나무 초대행사' 진행

입력 2016-08-01 16: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건설은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여름방학을 맞은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2016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이튿날인 28일 임직원 자녀들이 대우건설 포천민자발전소현장을 방문해 현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여름방학을 맞은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2016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이튿날인 28일 임직원 자녀들이 대우건설 포천민자발전소현장을 방문해 현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여름방학을 맞은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2016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100명의 임직원 자녀가 참여해 광화문 본사를 견학하며 회사와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밸리에서 최신주거기술을 체험한 후 대우건설 기술연구소의 실험동을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수원 인재원에서 1박을 한 자녀들은 다음 날 포천민자발전현장을 방문해 건설현장을 체험했다.

대우건설은 2004년부터 약 1000명의 자녀를 회사로 초대하는 행사를 가져 왔다. 가족과 휴가를 같이 보내기 어려운 해외 및 국내 현장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다양한 가족초청행사와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며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며 “현장근무가 많은 건설사 특성상 떨어져 지내는 직원과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엔비디아, ‘실적 축포’로 AI 열풍 다시 입증…주가 사상 첫 1000달러 돌파
  • 뉴진스만의 Y2K 감성, '우라하라' 스타일로 이어나갈까 [솔드아웃]
  • 인스타로 티 내고 싶은 연애…현아·미주 그리고 송다은·김새론 [해시태그]
  • “뚱뚱하면 빨리 죽어”…각종 질병 원인 되는 ‘비만’
  • [인터뷰] '설계자' 강동원 "극장에서 보면 훨씬 더 좋은 영화"
  •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올라온 디시인사이드, 경찰 압수수색
  • 내년도 의대 증원계획 확정…의사·정부 대화 실마리 ‘깜깜’
  • 미국 증권위,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승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70,000
    • -2.4%
    • 이더리움
    • 5,188,000
    • -4.68%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3.27%
    • 리플
    • 738
    • +1.1%
    • 솔라나
    • 233,600
    • -3.51%
    • 에이다
    • 647
    • -3.72%
    • 이오스
    • 1,158
    • -2.11%
    • 트론
    • 160
    • -1.84%
    • 스텔라루멘
    • 1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950
    • -4.66%
    • 체인링크
    • 24,510
    • +5.65%
    • 샌드박스
    • 624
    • -2.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