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기업들은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기업’, 기업역량 및 근무환경이 보장된 ‘서울형 강소기업’,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기술경쟁력을 갖춘 ‘이노비즈기업’ 및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메인비즈기업’ 등 3040 여성의 일·육아 병행이 가능하면서도 기업역량이 우수한 기업이 선발됐다.
인턴십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107개사를 업종별로 보면...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선택근무제도와 개인별 근무 계획에 따라 PC가 자동 종료되는 PC오프제를 도입해 유연한 근무환경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KAI는 2019년부터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좋은 일자리 대상’에서 종합대상(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LIG넥스원은 임직원 가족과 함께 하는 ‘가족친화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짧은 하루의 시간이지만, 엄마, 아빠, 아들, 딸이 매일 출근하는 우리 회사가 K-방산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라는 자긍심과 직원을 최우선으로 하는 훌륭한 회사라는 뿌듯함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본상...
그는 육아 친화, 지방분권,탄소 중립, 과학기술, 평화공존 등을 열거하며 새 헌법에 담을 내용을 제시했다. 조 대표는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과 사회연대 임금제를 실현하겠다”라고도 했다.
한 위원장은 이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헌법에서 ‘자유’를 떼겠다는 거 아니냐”라면서 “그러면서 기업의 임금을 깎겠다고 한다. 기업의 임금을 어떻게 정부가...
◇부행장이 직접 지점장 교육…“현장 중심 소비자 보호 시스템 고도화”
정 부행장이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으로서 세운 올해 목표는 ‘현장 친화적인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금융소비자 명가로의 도약’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추진계획 중 정 부행장이 특히 중점을 둔 부분은, 직접 영업 현장을 다니면서 금융소비자 보호 전반에 대해 소속장을 교육하는...
조옥근 롯데그룹 수석은 “지난 10여 년간 꾸준히 추진한 다양한 사내 가족친화 정책으로 2022년 기준 롯데그룹의 100명당 출생아 수는 2.05명으로 한국 성인 100명당 출생아 수인 0.81명을 훨씬 상회한다”며 “앞으로는 ‘엄마’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아빠’에 대한 육아 휴직 및 육아기 근무시간 단축 등의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했다.
요시노 마사노리...
지방보조사업자 선정 시에는 ‘서울시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과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기업’에 대해 3점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육아 휴직을 사용하기 어려운 소규모 기관은 현실을 반영해 조직 규모에 따라 별도 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다.
일반용역 적격 심사 시에는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6월부터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에 2점의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주형환 부위원장은 "경제단체가 일·가정 양립, 양육부담 완화에 관한 주요 파트너로서 고용부, 복지부, 여가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체를 구성해 상시로 소통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육아휴직, 시차출퇴근·근무시간선택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가족친화제도뿐만 아니라 좋은 청년일자리 창출 등 사회구조적 요인을 해소하는데 경제단체와 정부가...
10여 년간 경력단절여성 취업에 적합한 기업발굴을 위해 발로 뛴 상담사의 노력과 가족친화기업으로 발돋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전국 159개 새일센터와 지자체, 기업이 협력하여 현장에서 발로 뛰고 함께 노력해준 덕분에 지난해 16만여 명의 여성이 자신의 경력을 이어가는 데 성공했고, 작년 여성 고용률(61.4%)도 역대 최고치를...
토요일은 이란 제목으로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소리의 원리를 알아보고 가족의 목소리를 형상화하는 체험을, 일요일은 로 가족이 함께 건축물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자연예술 프로그램'은 누리과정 연계로서 자연 친화, 환경보호를 목표로 모든 체험을 흙과 자연물만을 이용한다. 주말에는 흙으로 십이지 동물을 만들고 그림자 아트를 감상하는 를 1일 2회 운영한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은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제도와 해외 사례를 참고해 지표를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정 이사장은 “기업이 인구위기 해결 주체로 앞장서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하고 있다”며 “여성이 일과 양육을 병행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은 출산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들의 인구대응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특위는 "처음 여성우선주차장을 도입한 서울시도 조례개정으로 가족배려주차장을 조성 중"이라며 "그 외 여러 부산시, 강릉시, 광주시 등 지자체에서도 같은 방향으로 추진·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가족 친화적 방송·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공익 광고 제작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해 정부가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가족친화프로그램 ‘피닉스캠프’의 경우 여름 방학 기간을 이용해 임직원 자녀들을 초대해 인성 교육과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행사다.
이러한 노력으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2년 가족친화 우수 기업기관 포상 및 인증수여식'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가족친화 우수 기업기관 포상은 일, 생활 균형을...
이에 윤 대통령은 △실버타운·어르신 공공임대주택 대폭 확대(분양형 실버타운 제도 재도입, 민간 사업자 진입 용이하게 관련 제도 개선)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매년 3000호씩 보급 △중산층 고령화 가구 대상 실버스테이 도입·헬스케어 리츠(REITs, 한국토지주택공사 보유 의료복지시설 용지 민간에 매각 후 개발) 등 새로운 형태의 어르신 친화...
유한양행은 임직원들의 봉사문화 확산과 환경친화적 사내 문화 정착을 위해 직원과 함께 노을공원 숲 가꾸기, 버들생명플로깅, 지구를 위한 옷장 정리 등 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한 내일 함께하는 유한’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건강한 사람, 건강한 지구, 건강한 지역사회’를...
주형환 저고위 부위원장은 “중견기업은 전체 기업 수의 1.3%(5576개)지만, 전체 매출과 고용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우리 경제와 사회의 주요한 주체”라며 “근로자들이 유연한 근무형태로 일·가정 양립을 실현하고 출산과 양육으로 인한 부담과 경력상 불이익 없이 결혼과 출산을 선택할 수 있도록 중견기업들이 적극 동참해 중견기업의 가족 친화 우수 사례가 널리...
△김광보 경기도극단 감독 "관객 친화 공연으로 도민에게 가까이 다가갈 것"
김광보 극단 감독은 "공공성과 대중성에 입각한 연극을 만들겠다"면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연극을 통해 많은 관객을 만나 문화 향유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극단은 5월 '단명소녀 투쟁기', 8월 '매달린 집', 11월 '우리읍내'를...
이런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로 세계의 인재들이 볼보에 지원하여 도입 2년 후인 2023년에는 역대 최대의 매출을 기록하였다고 한다.
이런 사례들을 종합해 볼 때 저출산대책이 성공하려면 정부(중앙 및 지자체)와 기업은 물론 마을공동체 모두가 참여하는 총력전을 펼쳐 젊은이들의 출산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제거해주고, 아이낳는 것이 수치가 아닌 보람있는...
사회(S) 부문에서는 고객 중심 시험인증 서비스 제공과 동반성장 상생활동 등을 바탕으로 △2023년 정부고객만족도 역대 최고점수 획득(우수등급, 90.3점) △보건복지부 주관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기관 인정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관 지정 △대한민국 소통 대상 및 소셜미디어 대상 2관왕 수상 등 국민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도를 더욱 굳건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