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1’을 통해 L&I 첫 전자책 양산품 ‘스토리 HD’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같은 성장으로 아이리버의 매출 비중은 수익성 기여도가 높은 전자책과 전자사전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주성장 동력인 전자책 사업의 경우 제품 라인업 다양화와 콘텐츠 사업 및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함에...
파세코 마케팅팀 박재형 차장은 “상해 국제 건축자재 및 주방 욕실 박람회는 업계의 참여 및 성과도가 높은 전시회이니만큼 중국의 여러 바이어들에게 파세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로 파세코의 빌트인 가전이 중국 내수시장에도 널리 보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5회를 맞는 상해 국제 건축자재...
생활가전제품 등 전 세계 주방 및 욕실용품 업체들이 모여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전시회이다.
매년 미국과 유럽 등 전세계 유수한 인테리어 업체와 전문가가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약 900여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화L&C는 프리미엄 인테리어스톤 '칸스톤'과 인조대리석 '하넥스' 신제품들을 대거 전시하고...
독일 명품가전업체 밀레는 오는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 전관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0)에 참가해 병원 및 실험실용 전문 살균세척기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밀레는 최근 국내 대형병원에 공급한 대형살균세척기(모델명:PG8528)를 비롯해 치과(모델명:G7881)나 연구소(모델명:G7883), 수술실(모델명:G7836) 전용...
전문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2010 경향하우징페어·하우징브랜드페어』에는 국내외 우수 건축자재 업체 550여 개사가 참가해 가구 및 홈인테리어전, 건설장비·공구·기계전, 내·외장재 및 구조재전, 주방가전 및 홈네트워크시스템전, 냉·난방재, 조경 및 공공시설전, 욕실·주방전, 조명 및 전기설비전, 도장 ·방수전, 창호전, 주택정보 및...
LG전자는 4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2009’에서 올해 말 시판 예정인 15인치 AM OLED TV 상용 제품을 공개한다.
이 제품은 별도의 광원이 필요 없어 초슬림 디자인 구현이 자유로운 OLED의 장점을 극대화해 화면부의 두께가 3.2 밀리미터 (mm)에 불과하다.
또, 욕실이나 주방 등 습도가 높은 곳에서도 초고화질 영상을...
또 밀레 가전제품의 오랜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1930년에 제작된 목조형 세탁기에서 현재의 금속형태로 외형이 바뀐 세탁기, 밀레 최초의 진공청소기와 수동 다림질기 등 최대 100년 전에 만들어진 제품을 전시하는 ‘히스토리 전시회’도 쇼룸에서 진행된다.
일반 고객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행사로는 오는 8월 6일 오전 11시부터 2시까지 역삼동 밀레...
‘KBIS’는 전세계 600여 개 가전업체가 참가하고, 3만 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들이 찾는 세계최대 생활가전/주방용품 전시회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이영하 사장은 “미국 가전시장은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으로 시장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반면, 브랜드 로열티는 더욱 강화되고 있다”며 “LG전자는 ‘스타일리시 디자인’과 ‘스마트 테크놀리지’를...
'KBIS'는 미국 'NKBA(National Kitchen & Bath Association)'가 주관하는 행사로 1982년 처음 개최된 이후 세계 최대 규모의 생활가전·주방용품 전시회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9만㎡(2만7000평) 규모의 전시장에 약 600여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화L&C는 이번 전시회에 약 70평 규모의 대형부스를 설치하고 자연소재의 천연마감재인 '칸스톤'과...
밀레코리아 관게자는 “중소형 살균세척기 출시를 통해 대형병원 외에도 치과나 중소형 병원을 대상으로 영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899년 설립된 밀레는 드럼세탁기, 식기세척기, 냉장고 등 주방가전 전문업체로 1966년부터 의료 및 실험실용 세척기를 개발 및 생산해 왔다.
LG전자는 또 7인치 터치스크린 LCD 창을 적용해 조리상태 확인 및 작동이 편리한 새 빌트인 오븐을 선보인다.
LG전자 측은 "전세계 9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5만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찾는 이번 전시회에서 주방가전, 세탁기, 조리기기,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주제별 코너를 구성하고 100여종의 생활가전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전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2006'에서 국내 생활가전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최고혁신상(Best Innovations Award)을 수상,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미국 유력시사주간지 타임도 지난 4월 '미래 트렌드'(What's Next)라는 제목의 커버스토리에서 지펠 콰트로를 '꼭 구입해야할 주방가전'(Cool Must-Have Gadgets) 가운데 하나로 소개했다.
삼성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