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프랜차이즈 사업 확장을 위한 브랜드 및 메뉴 컨설팅에 집중하고 스탠다드브릿지는 가맹본부 설립 등 프랜차이즈 사업 초기 컨설팅을 지원한다. 궁극적으로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고객의 사업 확대를 이끌어 동반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스탠다드브릿지와 전문적인 지원이 필요한 외식...
가맹점주에 대한 갑질 등으로 가맹사업법을 위반한 가맹본부가 해당 행위를 자진 시정하면 최대 70%까지 과징금을 감경 받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가맹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2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입법예고한다.
공정위는 지난해 가맹점주의 신속한 피해구제를 돕기 위해 가맹본부가 법 위반행위를 자진 시정할 경우 과징금 감경률을 50%까지...
허위정보로 가맹희망자를 유인한 낙지ㆍ곱창ㆍ새우 볶음 배달 전문 가맹본부인 '집으로 낙곱새'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이러한 부당행위로 가맹사업법을 위반한 집으로 낙곱새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500만 원을 부과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 가맹본부는 2020년 1월~2020년 9월 11명의 가맹희망자에 판매수익률이 43.7%라는...
지원대상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가맹 본부 주소가 광주광역시인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이다. 광주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하는 전액보증서 담보대출로 대출한도는 업체 당 최대 5000만 원이고 대출기간은 최장 5년이다.
우대금리는 △조선이공대 프랜차이즈 관련 교육 이수자 △광주은행 및 광주신용보증재단 컨설팅 신청 업체 △영업점장 인정 우대금리 등 조건에...
지난해 서울시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소폭 감소했고, 가맹본부와 가맹점 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점 연평균매출은 3억8800만 원으로 매출이 회복세에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서울시는 서울에 등록된 가맹사업 정보공개서를 바탕으로 한 ‘2022년 서울시 가맹사업 등록현황’을 발표했다.
우선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2020년...
다날은 박지만 결제사업본부장(COO)과 백현숙 경영기획본부장(CFO)을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박지만·백현숙 두 내정자는 향후 이사회를 거쳐 공동 대표로 공식 취임하게 된다.
다날은 이번 내정된 신임 공동대표가 다년간 결제사업, 재무분야 책임자로 활동하며 다날이 휴대폰결제 점유율 1위 기업에 오를 수 있도록 밑거름 역할을 묵묵히 해왔으며...
전 가맹점 도입 시 연간 플라스틱 배출량 약 21톤이 감축될 것이라는 게 본도시락의 설명이다.
이재의 본도시락본부본부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회용기 시범 도입’과 ‘포장 김 플라스틱 트레이 제거’ 등 친환경 정책을 시행한다”며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운영 및 도입처를 전국 가맹점으로 늘려 나가면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밀키드 판매 가맹본부인 미미쉐프가 기만적인 정보제공으로 피해를 입은 가맹점주의 가맹금 반환 요청을 거절한 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이러한 부당행위로 가맹사업법을 위반한 미미쉐프에 시정명령을 부과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미미쉐프는 2021년 9월 가맹희망자의 장래 점포 예정지가 속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영업 중인...
제휴 가맹점 등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푸른도시여가국과 시민건강국의 공동으로 제안한 시스템은 GPS 기반 걷기 시스템이 도입되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한 후 올해 11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향후 앱 내 한양도성길, 청계천길, 한강노을길 등 시의 다양한 걷기 코스와 연계해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기존 수립된 ‘2040...
CU는 최근 전기요금 인상안이 발표된 가운데 점포 운영비 감소를 돕기 위해 가맹본부가 선제적으로 집기 테스트에 나선 것으로, 지난달 중순 서울시 성동구 CU장안관광호텔점에 밀폐형 냉장고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CU는 밀폐형 냉장고 설치 후 약 한 달간 해당 집기의 전기 사용량을 측정한 결과 일평균 전력 소모량은 기존 집기를 사용하던 전년 대비 약 63% 줄어든...
공정위는 뿌리산업 및 소프트웨어·콘텐츠 분야의 불공정거래관행을 집중 감시하고 가맹본부의 필수품목 지정을 합리화하는 등 공정한 거래기반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할 것이다.
대기업집단 정책의 경우 기본적인 틀은 유지하면서, 정책환경 변화에 따라 관련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오고 있다. 작년 11월 공정위는 대기업집단이 수직계열화를 명분으로...
공정위는 뿌리산업 및 소프트웨어·콘텐츠 분야의 불공정거래 관행을 집중 감시하고 가맹본부의 필수품목 지정을 합리화하는 등 공정한 거래기반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할 것이다.
대기업집단 정책의 경우 기본적인 틀은 유지하면서, 정책환경 변화에 따라 관련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오고 있다. 작년 11월 공정위는 대기업집단이 수직계열화를 명분으로...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8일 "가맹본부가 필수품목을 과도하게 지정하고 일방적인 가격 인상을 통해 과도한 차액가맹금을 수취하는 행태를 반드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액가맹금은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에 물품이나 원자재를 공급하면서 가맹본부가 얻는 일종의 유통 마진(구매 비용에서 공급 원가를 뺀 차익)을 말한다. 가맹본부는...
두 행위 모두 가맹사업법 위반이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는 가맹본부가 힘의 우위를 이용해 가맹점사업자로부터 부당하게 이익을 취득한 행위를 제재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가 대등한 지위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법집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캐피탈 Auto본부를 총괄하는 심장수 본부장과 진모빌리티 이성욱 대표 외 양사의 실무진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진모빌리티는 2020년, ‘진짜 모빌리티를 만들겠다’는 기치를 바탕으로 설립된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현재 대형 승합택시를 기반으로 한 ‘아이엠(i.M)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캐피탈은...
‘컬리카드’는 컬리에서 운영 중인 가맹점[1]에서 결제 시, 기본 혜택(5%)과 멤버십 추가 혜택(최대 7%)을 더해 최대 12%까지 적립금을 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 혜택은 전월 실적에 따라 △1.5만(30만 원↑) △2만(50만 원↑) △4만(100만 원↑) 적립금이 제공되며 컬리 멤버십 등급에 따라 최대 7%까지 적립금이 추가로 제공된다.
컬리 외 가맹점에서...
작년 말 가맹본부 등록 정보공개서 기준 가맹점 수가 30만 개(총 33만5299개, 전년대비 6만4813개↑)를 돌파했다. 가맹점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려는 소액 자본 창업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셈이다.
이처럼 프랜차이즈 시장이 커지면서 가맹본부와 가맹점주의 분쟁 또한 적지 않다. 대부분은 가맹점주가 가맹계약 체결 당시 가맹본부로부터 허위·과장된...
컴포즈커피 가맹 본부 임직원도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2000호점 오픈을 기념하는 룰렛, 50% 할인 쿠폰 증정 등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2014년 브랜드 론칭한 컴포즈커피는 1호점을 시작으로 2017년 150호점, 2019년 400호점, 2021년 1380호점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을 이뤄냈다.
컴포즈커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체 로스팅 공장에서 엄격하게 생두를 선별하고...
대표적으로 가맹본부 대표이사가 가맹점주 협의회 대표단과 연 2회 간담회를 열고 있으며 가맹점주가 POS(점포 계산대) 시스템과 TCR(영업사원 휴대용 단말기)에 점포 문의 사항을 등록하면 유관부서 팀장이 24시간 내 답변·소통하는 ‘현장의 소리’ 제도를 운영 중이다.
‘SRP(Sales Revitalization Program)’를 통해선 가맹점 개별의 특징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