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은 우유로 떠나는 국내 여행을 콘셉트로 한 프리미엄 가공유 3종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가공유는 청도 홍시우유, 여수 쑥우유, 이천 쌀우유 등 3종이다. 각 지역 대표 농특산물과 우유의 조합을 통해 해당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고픈 욕구를 자극한다. 푸르밀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세계 각지의 대표 음료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빙그레는 프리미엄 곡물 가공유 '농부의 선물'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농부의 선물'은 렌틸콩, 레드퀴노아 등의 슈퍼빈과 귀리, 발아현미, 보리 등 몸에 좋은 9가지 곡물을 담은 가공유다.
국내산 벌꿀을 사용해 건강한 단맛도 더했다. 멸균 처리 제품으로 상온에서 10주 동안 장기 보관이 가능해 1인 가구도 부담 없이 대량구매해 보관하며 마실 수 있는 장점이...
백 연구원은 “흰 우유 사업 부문에서 적자 폭이 줄어들고, 가공유ㆍ발효유ㆍ곡물음료 부문에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동사는 사업구조 개편에 성공했다”면서 “유가공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사업구조를 전환하고, 수익 위주의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목했다.
이어 “흰 우유와 분유에서 수익 위주 전략을 펼치고, 이외에...
1974년 출시 이후 국내 가공유 시장 매출 1위 자리를 지켜온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어린이가 한번에 마시기에 다소 용량이 많은 데다(240ml), 남은 제품을 보관하기도 어렵다는 소비자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자 이를 반영해 키즈 제품을 내놨다. 이 제품은 한국낙농육우협회의 K-MILK 인증을 받은 국내산 원유 92%를 함유한 제품으로, 국내 가공유 제품 중에서 원유 함량이...
‘브라운슈가 라떼’는 전문점 수준의 진한 맛과 비주얼로 입소문을 타며 빙그레 바나나우유를 이어 가공유 부분 판매 순위 2위에 올랐다.
‘브라운슈가 밀크티 아이스’(2300원)는 흑당 밀크티를 아이스크림으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진한 흑당을 베이스로 홍차와 우유가 어우러져 지나치게 달지 않으면서 은은한 단맛과 쌉싸름한 홍차 맛을 느낄 수...
인기 상품은 안주류로, 냉장 즉석식과 간편식, 컵라면, 가공유 순이다.
‘요기요’와 ‘우버이츠’에 각 4개점 씩 총 8곳에서 시범서비스 중인 GS25도 배달 서비스 인기가 높다. GS25의 인기 상품은 도시락과 김밥, 주먹밥, 햄버거, 샌드위치 등 간편 식품이다. GS25는 2016년부터 배달 앱 ‘띵동’을 통해 대신 장을 봐주는 수준의 배달 서비스를 서울 강남 등 일부 지역에서...
딸기 맛 우유, 바나나 맛 우유 등 ‘가공유’와 봉지 과자 등 ‘스낵류’가 그 뒤를 이어 가장 많이 배달 주문하는 제품으로 나타났다.
CU 관계자는 “배달 서비스가 집중되는 저녁 시간 간단한 야식으로 인기 있는 냉장 즉석식품의 배달 매출이 가장 높고, 점심시간에는 단체로 도시락을 시키는 오피스 지역에서 배달 주문이 많아 간편식이 2위의 매출을 올리고...
푸르밀 인디언밥 우유는 농심 ‘인디언밥’의 맛을 그대로 살린 가공유로 최근 식품 업계의 뉴트로 트렌드와 캐틱터 디자인을 반영한 제품이다.
인디언밥은 1973년 출시 된 농심의 스테디셀러로 고소한 옥수수맛이 특징이다. 푸르밀은 인디안밥을 우유로 재해석 해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를 느끼는 동시에 폭넓은 연령대의 소비자에게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빙그레는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가공유 ‘바나나맛우유 키즈’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1974년 출시 이후, 국내 가공유 시장 매출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오랜 세월 동안 용기 모양, 용량 등 변하지 않는 제품 고유의 특성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이 한 번에 마시기에 다소 용량이 많은 데다(240ml)...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은 간편한 식사대용 가공유 제품 ‘등교전 오트밀우유’, ‘방과후 초코우유’ 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은 아침식사 대용으로 든든하게 마실 수 있는 시리얼 맛의 ‘등교전 오트밀우유’ 와 스트레스를 달콤한 맛으로 해소해 주는 ‘방과후 초코우유’ 제품 2종이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독특한 컨셉과 이색적인 패키지 디자인이...
오디맛, 귤맛, 리치피치맛우유에 이어 네 번째 단지우유 한정판 제품인 바닐라맛우유는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단지우유와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맛이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바닐라맛우유는 국내에서 처음 출시되는 바닐라 소재 가공유지만, 익숙한 바닐라맛 덕분에 자체 조사에서도 ‘익숙하면서도 끌리는 맛’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박 연구원은 "국내 조제분유 영업환경에 있어 출산율 하락과 수입산 선호도 상승이라는 부담 요인은 여전하다"면서도 "하지만 마케팅비용 효율화가 지속하는 가운데 중국 조제분유 수출 회복, 기업형 거래처 확대와 비용 효율화에 따른 백색 시유 적자 폭 축소, 가공유와 컵커피 판매호조 등이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바나나맛우유는 통통하고 배불뚝이 모양의 독특한 용기 모양 덕분에 일명 단지우유(달항아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가공유 대표 제품이다.
바나나맛우유는 빙그레의 재도약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기준 회사 전체 매출의 약 20%를 넘는 비중을 차지하며 실적 개선의 효자 노릇을 했다. 혁신적인 마케팅이 성과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바나나맛우유를 테마로...
실제, 지난해 CU가 ‘tvN 신서유기’와 협력해 선보인 ‘신서유기 가공유’는 시즌 한정으로 기획된 상품이지만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면서 신서유기 시즌6 방영이 종료된 후에도 여전히 매출 상위를 이어가고 있다.
김석환 BGF리테일 MD운영팀장은 “단순히 캐릭터를 패키지에 디자인하는 수준을 넘어 입체적인 스토리를 가진 예능 프로그램과의 콜라보로 재미를...
빙그레가 내년 초 바나나맛우유류(단지 용기 가공유 전 제품) 가격 인상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바나나맛우유의 가격 인상폭은 공급가 기준으로 7.7% 인상을 계획하고 있으며 유통채널별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상 시기는 유통채널 별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내년 1월 말에서 2월 초로 예상되며 공급가 인상에 따라 소비자가도 편의점 기준 개당...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국내 가공유 브랜드 중 최초로 연 매출 2000억 원을 넘어선 메가 브랜드다.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의 즐거운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기존에 우유 향료로 사용되지 않았던 색다른 제품을 내놓는 ‘세상에 없던 우유’ 시리즈다. 빙그레는 지난 2월 세상에 없던 우유의 첫번째 제품으로 오디맛우유를...
CU(씨유)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성인들을 타겟으로 프리미엄 가공유 ‘어른우유(250ml, 1800원)’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CU가 선보이는 어른우유는 믹스넛츠, 미숫가루 2종으로 기존의 가공유와 달리 자극적이지 않은 맛과 가벼운 한 끼를 찾는 성인들을 겨냥해서 만든 식사 대용 우유다. 특히, 두 제품 모두 원유 함량을 높여 부드러움과 포만감을 배로 느낄 수...
박 연구원은 “3분기 실적 향상은 캐시카우인 참치캔의 수익성이 대용량 제품의 판매호조, 원어 투입단가 하락 등에 따라 개선됐고, 가공유와 컵 제품의 성장, 여름철 생수 판매량 증가 등도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4분기 실적 역시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호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며 목표주가를 25만9500원에서 32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박...
‘영파워’ 상권은 20대 초중반 고객들이 밤 8시부터 새벽 3시까지 꾸준하게 이용하며 도시락, 햄버거, 가공유 등이 베스트 상품이다.
GS리테일은 GS25의 상권 유형 별 데이터를 매년 두 차례 업데이트해 전국의 가맹점 컨설팅 영업 직원들에게 배포한다. 이를 통해 가맹점 경영주는 같은 유형에 속한 타 점포들과 비교한 본인 점포의 경영 지표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