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NA 기반의 BCG 부스팅용 결핵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면역원성 및 전임상 유효성(감염방어능)과 안전성을 입증해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대량생산 공정을 확립하고 임상시험 1상 시험계획을 신청, 승인받는 것이 목표다.
결핵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1000만 명이 새로 감염되며, 우리나라는 2020년 기준 10만 명당 49.4명의 결핵 환자가 발생해 OECD 회원국 중...
견조
mRNA 사업 본격화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
◇DL이앤씨
회사 성장 주도 섹터 플랜트로 바통 터치
플랜트 부문이 회사 전체 외형 성장을 주도
최선호주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유지
강경태 한국투자 연구원
◇LX인터내셔널
시황 흐름 대비 양호한 실적
목표주가 4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1Q23 영업이익 1,617억원(YoY -34.2%)으로 컨센서스 부합...
SK바이오사이언스는 중장기적으로 기존 백신 플랫폼뿐만 아니라 mRNA,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 신규 플랫폼에 대한 C(D)MO 사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mRNA 등 신규 플랫폼 확보를 위해 인수, 합병 등 외부적 요인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는 'Inorganic Growth(비유기적 성장)'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반이 될 mRNA 등 신규 플랫폼 확보에도 나선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부터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빌&멜린다게이츠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등과 mRNA 백신 개발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엔 국내외 유수 기업들과 mRNA 백신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 도입 및 공급 계약을 완료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기관...
모더나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및 연세대학교 K-NIBRT 사업단(Korean National Institute for Bioprocessing Research and Training,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과 국내 ‘메신저 리보핵산(mRNA)’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손지영 모더나코리아 대표는 “mRNA 기술 분야의 리더로서 모더나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및 연세대학교와 함께 한국의 mRNA...
연구 역량과 목암생명과학연구소의 인공지능 기술의 접목을 통해 희귀질환 환자들의 효율적 치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지난해 1월 AI 기반 신약개발 연구소로 탈바꿈한 뒤 지속적으로 관련 전문가를 영입 중에 있으며, mRNA 치료제 개발을 위한 플랫폼 연구를 포함하여 다양한 분야로 연구를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
현재 주력 파이프라인은 성인 및 청소년용 결핵 백신 ‘QTP101’과 차세대 mRNA인 reRNA(자가증폭 mRNA) 코로나19 백신 ‘QTP104’다.
지난해 84억900만 원의 매출을 거둔 큐라티스는 QTP101과 QTP104의 사업화, CMO 및 CDMO 사업을 확대해 2025년 추정 기준 매출액 1061억6100만 원, 영업이익 481억9000만 원, 당기순이익 472억1900만 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또한, 이렇게 생산된 CDV는 기존의 약물전달체에 비해 생체안전성이 뛰어나며 mRNA, siRNA 등 다양한 유전물질을 탑재해 뇌조직 등으로 표적하는 것이 가능해 확장성 높은 약물전달체로 주목 받고 있다.
엠디뮨 관계자는 “이번 2023 에디슨 어워드에서 CDV 기반 차세대 약물전달기술 바이오드론(BioDrone) 플랫폼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고...
6% YoY, 적지 QoQ)으로 추정
1) 희귀 혈액응고질환 치료제 및 mRNA 독감 백신 관련 LNP 도입으로 인한 일회성 R&D 비용 증가와
2) 헌터라제 공급 지연, 3) 자회사 매출 감소로 시장 컨센서스 하회할 전망
4월 IVIG-SN 10%의 실사 진행. 상반기 내 FDA 허가 신청이 기대
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NAVER
유연한 사고를 할 때
광고에 대한 기존 대비 보수적...
삼양홀딩스(Samyang Holdings)는 LG화학이 mRNA 기반 항암신약 개발을 위해 삼양홀딩스의 약물 전달체 기술을 적용하는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비독점적 기술이전 계약으로, 삼양홀딩스는 LG화학에 mRNA 전달체 ‘나노레디(NanoReady)’의 기술 관련 조성물을 제공하며, LG화학은 이를 접목해 mRNA 기반 항암 신약물질을 발굴할...
삼양홀딩스와 LG화학은 mRNA 기반 항암신약 개발을 위해 삼양홀딩스의 독자적 약물 전달체 기술을 적용하는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비독점적 기술이전계약으로 삼양홀딩스는 LG화학에 자체 개발한 mRNA 전달체 ‘나노레디(NanoReady)’의 기술과 관련 조성물을 제공하고 LG화학은 이를 접목해 항암 효능을 극대화한 mRNA 기반...
△산업부 협력모델은 자율주행용 라이다, 초저온 mRNA 백신 콜드체인 관련 소재부품, 초고정밀 직선이송부품 3건 △중기부 협력모델은 전기자동차 전력모듈용 고절연 리츠 와이어, 반도체 세라믹 기판 및 CU 고속충진 기술 2건을 선정했다.
이와 함께 희토류 국제 표준화 전략도 수립했다. 국제적으로 통관·거래되는 희토류 품질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품질의...
그러면서 “이는 DNA 및 mRNA기반 약물과 백신을 포함, 매우 효율적이고 표적화된 약물전달을 가능하게 한다”라며 “SLED기술의 잠재적인 용도는 스텐트, 보철 관절 및 장치에 대해 염증을 제한하고 기능을 향상하기 위한 제제로 코팅하는 이식형 의료 장치 등 무수히 많은 분야로 확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GC녹십자는 기존 독감백신 외에도 메신저리보핵산(mRNA) 독감백신 개발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지난해 4월 캐나다의 아퀴타스와 체결한 지질나노입자(LNP)의 라이선스 계약(Non-exclusive licensing agreement) 옵션을 올해 3월 행사하면서다. 아퀴타스가 보유하고 있는 LNP 기술은 화이자(Pfizer)의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에 적용된 바 있다. GC녹십자는 그동안 축적해온...
유효성과 안전성 입증을 완료했다"며 "2023년 내 허가를 신청할 계획으로, 블록버스터 치료제 특허 만료 일정에 맞춰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존 바이오시밀러뿐만 아니라 이중항체와 ADC 치료제, mRNA 플랫폼 등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로 향후 신약 가치의 추가 반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지질나노입자 (이하 LNP)는 mRNA, siRNA, microRNA 등의 핵산을 장기를 구성하는 세포 안으로 이동시키는 약물 전달체이다. 특히 mRNA백신이 LNP를 통해 상용화되면서 글로벌 제약사뿐 아니라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도 이 기술에 대해 많은 관심과 연구를 진행 중이다.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LNP는 GENEVANT(제네반트 - Arbutus와 Roivant의 합작사)가 독점하고 있다....
아이진이 개발 중인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 ‘이지-코비드(EG-COVID)’의 국내 임상을 중단하고, 호주 임상에 집중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진은 이날 공시를 통해 “국내 임상은 코로나19 예방백신을 한 번도 맞지 않은 대상자에게 ‘이지-코비드’를 투여해 안전성 및 면역원성을 관찰하는 기초백신 임상시험이었다”며 “현재 국내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률이...
인터루킨-2(IL-2) 면역항암제, KRAS 변이 타깃 SOS1 저해제, 히포 신호전달경로 표적 고형암에 대한 새로운 YAP/TAZ-TEAD 저해제 등과 함께 mRNA(메신저 리보핵산) 기반 항암 백신의 면역 반응을 통한 치료 가능성 등에 대해 발표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올해 AACR 발표는 ‘혁신’과 ‘확장’, ‘새로운 모달리티’라는 키워드로 설명할 수 있다”며 “기존 R&D...
이번 AACR에서 한미약품은 △LAPSIL-2 analog(HM16390) 2건 △EZH1/2 이중저해제(HM97662) △SOS1 저해제(HM99462) △YAP/TAZ-TEAD 저해제 △mRNA 항암백신 등에 관한 연구결과와 북경한미약품이 주도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이중항체 플랫폼(펜탐바디) 기반의 △PD-L1/4-1BB BsAb(BH3120) 1건 등 총 7건의 연구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한다.
한미약품은 차세대 인터루킨-2(IL-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