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한국표준협회(KSA)와 공동 주관 및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제제 전달 플랫폼 △세포 유전자 및 항체 개발 기술 △저분자 및 mRNA 신약 △디지털 헬스케어 △반려동물 헬스케어 등 5가지 관심 기술 분야에서 우수역량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제출일 기준 법인 설립 3년 미만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대웅제약은 최종 선발된 예비 창업팀에게 1억 원...
초저온 콜드체인이 필수적인 mRNA 계열 백신과 달리 보관과 유통이 용이한 특성을 이용해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사업 다각화를 위해 청소년 및 소아 임상을 통해 스카이코비원 접종 대상을 늘리고, 변이주를 포함한 다가 백신, 독감 등과의 콤보 백신, 광범위하게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범용 백신도 개발하고 있다. 또한 비강에...
김 대표에 따르면 2023년은 △치매 진단 △디지털헬스케어 △mRNA치료제를 중점적으로 공략하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
올해 7월 김 대표는 치매진단키트 기술개발사업으로 ‘올해의 산업혁신 기술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우리 정부와 스위스가 공동 출자한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연구한 기술이다. 다중면역진단의 혁신적인 원천기술(SG Cap)을 통해...
2.75, 일명 ‘켄타우로스’의 하위변위다.
한편, 방역당국은 오미크론(BA.1) 하위변이인 BA.5 기반 2가 백신(개량 백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존에 활용하던 단가 백신을 순차적으로 폐기한다. 현재 국내에 남아있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 단가 백신은 화이자 685만8000회분 등 모두 971만3000회분이다.
현재 국내외에서 mRNA 기반 코로나 19 예방백신(EG-COVID)의 기초접종 및 부스터 임상을 수행하고 있다.
아이진 담당자는 “자체 확보한 mRNA 관련 기술과 전달체 기술을 활용해 현재 개발 중인 백신 이외에도 다양한 mRNA 기반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과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이런 개발 과정 전반에 걸친 전...
22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인벤티지랩은 시초가 대비 3.53%(450원) 오른 1만320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 1만2000원 대비로는 10%(1200원) 올랐다.
바이크로스피어 장기지속형 주사제·mRNA 백신/유전자 치료제 제조 플랫폼인 인벤티지랩은 지난 8~9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11~14일 일반 청약을 진행했다. 일반청약 최종 경쟁률 6.0대 1로 집계됐다.
모더나는 코로나19 2가 추가접종 후보 물질(mRNA-1273.214·mRNA-1273.222)이 자사의 기존 백신 스파이크박스 주(mRNA-1273)보다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4와 BA.5에 대한 강력한 중화항체 반응을 끌어냈다고 15일 밝혔다.
모더나의 CEO 스테판 방셀은 “오미크론에 대한 우수한 반응은 스파이크박스2주(mRNA-1273.214) 부스터 접종 이후 최소 3개월 동안...
체외면역진단기기 전문기업 피씨엘이 mRNA 백신ㆍ치료 원천특허를 보유한 엠큐렉스를 계열회사로 편입한다.
피씨엘은 올릭스, 삼양홀딩스, 키움뉴히어로1호펀드, 아주좋은성장지원펀드 등 4개 법인을 대상으로 총 122억 원 규모의 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단행하고, 유상증자 주금으로 4개 법인이 소유한 엠큐렉스의 발행주권 54만100주(40.76%)를 현물로...
마이크로스피어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mRNA 백신·유전자 치료제 제조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이 최종 공모가를 1만2000원으로 확정을 지었다.
10일 인벤티지랩은 8~9일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공모가 희망밴드는 1만9000~2만6000원이었다.
상장을 주관한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인벤티지랩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미래 성장성에 대해서는...
이날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는 “IPO를 계기로 마이크로스피어 장기지속형 주사제와 mRNA 백신‧유전자 치료제 제조 시장에서 차별화된 인벤티지랩의 기술력을 입중해 글로벌 NO.1(넘버원)약물전달기술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2015년 설립된 인벤티지랩은 미세유체역학(Microfluidics) 기술을 사용해 DDS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광동제약(Kwangdong Pharmaceutical)은 mRNA 선두 바이오텍 모더나(Moderna)와 업무제휴(MOU)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두 회사는 최근 광동제약 본사에서 ‘코로나19 2가 백신 파트너십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와 모더나 미국 본사의 백신담당 패트릭 베르그스테드(Patrick Bergstedt) 수석부사장, 손지영...
이번 연구로 향후 위암환자에서 LRRFIP2의 엑손 7 mRNA의 유무를 조사하면 위암환자들의 간 전이 유무를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연구팀은 CARM1 억제 물질은 엑손 7을 가진 LRRFIP2를 발현하는 위암세포에서 치료효과가 높다는 사실도 동물실험을 통해 밝혀 엑손 7의 유무를 검사, 치료하는 맞춤형 암치료제 개발 가능성도 제시했다.
김성진...
박 연구원은 "WHO, CEPI 등 국제 기구와 협력 및 국가필수예방접종 선정을 통한 Public Health 시장 진출 그리고 Private 시장 전개를 통한 Profit 창출"이라며 "백신 생산 노하우 기반으로 바이러스 벡터,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진출, mRNA 플랫폼 기술 도입으로 sustainable growth를 추구할 전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는...
mRNA 기술 확보 및 제품 개발, 플랫폼 확장 등을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파트너들과 새로운 감염병에 맞설 백신을 100일 안에 개발해 6개월 내에 공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그동안 구축해온 글로벌 기구 및 기관들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강화하기로 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개발, 제조, 생산 역량을 각 지역의 요구사항에...
바이오파마의 포스터 발표에 따르면 양이온성 리포좀과 SG6 플랫폼 기술을 이용한 삼량체 RBD mRNA 백신을 마우스에 근육주사로 3주 간격 2회 접종시 60% 이상의 중화항체 형성능을 보였다. 또한 SG6를 포함한 mRNA 백신의 경우 델타 변이 슈도바이러스를 이용한 중화실험에서 그렇지 않은 백신보다 5배 이상 우수한 중화항체 역가가 나타났다.
최창욱 바이오파마...
그는 "10월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으로부터 최대 1억4000만 달러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일본 뇌염과 라싸열 백신의 mRNA 백신 플랫폼 연구 과제 2건에 대한 임상 1상, 2상을 진행할 예정"이라면서도 "아직 신규 사업이 구체화하지 않았고 코로나 백신 수요 감소에 따른 매출 하락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이 백신은 코로나19 초기 바이러스와 변이바이러스(오미크론주 BA.4·BA.5) 항원을 각각 발현하는 mRNA 2가 백신이다. 기존 백신을 기초접종한 후 추가접종에 사용하기 위해 개발됐다.
올해 8월 미국에서 긴급사용승인됐으며, 유럽은 지난 19일 조건부허가를 권고했다.
식약처는 앞서 화이자가 개발한 BA.4·5 대응 2가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한 바 있다.
어떤 백신 맞는 게 좋을까
동절기 추가접종에 활용되는 개량백신은 3종으로, 모두 mRNA 백신입니다. 오미크론 변이(BA.1)를 타깃한 모더나 2가 백신과 화이자 2가 백신, 오미크론 하위 변이(BA.4·5)를 타깃한 화이자 2가 백신 가운데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의 종류에 연연하기보다는 접종 가능한 백신을 적기에 맞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백경란...
이번 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해 개발된 'mRNA 2가 백신' 3종(BA.1 기반 모더나·화이자, BA.4/5 기반 화이자)이다. 초기에 유행한 바이러스와 현재 유행하는 오미크론 변이를 모두 포함한 백신으로 중증·사망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BA.1 기반 모더나 및 화이자는 11월 7일부터 예약접종을 하고, BA.4/5 기반 화이자는 11월 14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