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SK하이닉스는 일반 소비자용 SSD와 CIS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도 조성했다. 또 메모리를 통해 발전하는 도시를 형상화한 조형물도 공개됐다.
특히 CIS 체험존은 방문객들이 부스에 전시된 스마트폰으로 본인을 촬영하면 CIS가 피사체를 인식하고 디지털 이미지로 전환해서 사진으로 변환시키는 일련의 과정을 체험할 수 있게 전시해 높은...
SK하이닉스가 선보인 주요 제품은 안정성ㆍ속도ㆍ전력소모ㆍ용량 측면에서 우수성이 뛰어나 5G, AI 등 미래 4차산업에 두루 사용되는 HBM2E, 서버용 DDR5, SSD 등 메모리 솔루션과 차량용으로 최적화된 내구성 높은 LPDDR4X, eMMC 5.1 등이다.
또 5G 스마트폰의 성능을 높일 수 있는 LPDDR5와 UFS, AR/VR과 IoT 환경 구축에 필수적인 CIS(CMOS 이미지센서) 등도...
최대 16GB 램(RAM), 최대 1TB SSD, 100만 화소 전면카메라, 800만 화소 키보드 카메라 등의 사양을 갖췄다. 가격은 999.99달러부터 시작한다.
갤럭시 크롬북은 삼성의 갤럭시 컴퓨팅 비전을 바탕으로 최고 모바일 기능을 PC 폼팩터에 담아 생산성을 높인다. 구글 드라이브 기능을 활용해 파일은 안드로이드 기기 간에 자동으로 동기화된다.
삼성전자를...
삼성전자는 AIㆍ5Gㆍ전장ㆍ빅데이터 등 미래 유망 분야에 특화된 다양한 메모리 제품을 선보인다. CES 2020 혁신상을 받은 SSD(Solid State Drive) 3종 △PCIe 4.0 인터페이스 기반 M.2 규격의 '980 PRO 1TB' △지문인식 기능이 탑재돼 보안 편리성이 강화된 '포터블 SSD T7 터치 1TB' △V낸드 머신러닝 기술이 적용된 'PCIe Gen4 NVMe SSD 30.72TB(PM1733)' 등이 대표적이다.
이 연구원은 “12월 PC 및 서버용 D램 고정거래가격은 전월비 동일 수준을 유지한 반면 낸드플래시 고정 거래가격은 전월비 소폭 상승했다”며 “현재 SSD 시장 수요가 강세를 보이면서 공급사들이 일부 유통채널로의 공급을 줄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반도체 시장의 특징은 무엇보다 서버 수요의 회복”이라며 “지난해 서버 출하량은 전년비 5~6...
삼성전자가 내년 2종의 포터블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를 신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용 외장 SSD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7~10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0에서 포터블 SSD T7 터치를 공개한다. 포터블 SSD T5 이후 2년 만에 내놓는 신제품이다.
이 제품은...
IC인사이츠는 “낸드플래시는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고밀도 고성능화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5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딥러닝, 가상현실(VR) 등이 낸드와 D램의 성장세를 이끌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가 얼어붙은 한ㆍ중 관계 회복의 물꼬를 틀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오는 24일 중국에서 한ㆍ중ㆍ일 정상회의가 열릴...
IC인사이츠는 "낸드플래시는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고밀도 고성능화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5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딥러닝, 가상현실(VR) 등이 낸드와 D램의 성장세를 이끌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러한 성장률은 올해 매출 감소분을 모두 메우진 못할 전망이다. 올해 낸드플래시 매출이 전년 대비 27%, D램...
사용자는 확장 슬롯을 이용해 저장장치(SSD)와 메모리(RAM)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미국 국방성 신뢰성 테스트(MIL-STD; Military Standard)의 7개 항목(충격, 먼지, 고온, 저온, 진동, 염무, 저압)을 통과해 내구성도 우수하다.
LG전자는 ‘LG 그램 17’을 포함한 ‘LG 그램’ 신제품(모델명: 15Z90N, 14Z90N) 예약 판매를 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늘어나면서 수요 기업들은 메모리 반도체 재고를 안정적으로 가져가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등에 사용되는 낸드플래시 128Gb MLC(멀티 레벨 셀) 제품 가격도 평균 4.31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내년 1분기에는 전통적 비수기에 따른 수요 감소로 가격이 현재 수준을 유지하거나 소폭 낮아질 것으로 관측됐다.
7%를 기록했다. 미국 WDC와 마이크론은 각각 점유율 13.7%, 12.9%를 기록해 3, 4위에 올랐다.
인텔은 점유율 10.9%로 5위에 올랐다. 인텔은 저장장치인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매출이 급증함에 따라 3분기 매출이 37.2% 급증했다.
디램익스체인지는 4분기 낸드 시장은 고정거래 가격의 조정과 계절적 수요 등에 따라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정보통신기기는 휴대폰의 해외생산 확대와 글로벌 경쟁 심화로 부진이 지속되지만, SSD 수출이 회복되고 세계 5G 확산에 힘입어 전년 대비 감소 폭이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자동차는 글로벌 자동차 수요 부진과 모기업의 구조조정 여파에 따른 외자계 업체들의 수출물량 조정 여파로 증가세 전환에 실패할 것으로 봤다.
연구원은 민간 소비의 경우 고용의...
올해 반도체 불황 여파로 차세대 저장 장치로 불리는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수출도 1년 새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SSD는 메모리 반도체를 사용하는 대용량 저장 장치로 기존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를 대체할 차세대 제품으로 꼽힌다.
22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에 따르면 국내 SSD의 올해 1∼3분기 누적 수출액은...
에이디테크놀로지는 3분기에만 메모리 컨트롤러 IC(모바일) 부문에서 424억원, PC향 SSD 메모리 컨트롤러 IC (빅데이터) 부문에서 132억 원의 매출액을 냈다.
모바일 메모리 컨트롤러 IC와 PC향 SSD 메모리 컨트롤러 IC의 양산이 지속적으로 증가 중이고, 나아가 서버향 SSD 메모리 컨트롤러 IC의 초도 양산도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김준석...
반도체 부문에서도 ‘980 PRO 1TB’, ‘포터블 SSD T7 터치 1TB’, ‘PCIe Gen4 NVMe SSD 30.72TB(PM1733)’ 등 SSD 제품 3개가 혁신상을 받았다.
LG전자는 LG 올레드 TV가 ‘CES 2020 혁신상’을 3개나 받았다.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지난해 ‘CES 2019 혁신상’에 이어 ‘CES 최고 혁신상’을 잇따라 수상했다.
‘LG 시그니처...
3분기 메모리는 주요 고객사들의 고용량 메모리 스마트폰 출시, 데이터센터용 2TB 이상 고용량 SSD 수요 증가에 따라 견조한 실적을 올렸다.
계절적 성수기로 인해 전반적인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특히 일부 고객사들의 재고 확보용 수요가 크게 확대됐다.
시스템LSI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용 AP, PMIC(전력반도체), OLED DDI(디스플레이 구동칩) 등의 수요 증가와...
USB C 타입과 SSD 탈부착 방식을 도입해 다양한 업무 확장과 보다 빠른 속도 구현도 가능하다.
메탈 바디로 고급스러움과 내구성을 더했으며, 각종 업무와 과제 작성 등에 필수인 정품 윈도우10 OS 및 오피스 평생버젼을 무료 제공한다. 고가 노트북에 탑재되는 윈도우 생체인증 프로그램인 윈도우 HELLO를 탑재해 지문인식으로 로그인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4분기에는 낸드플래시 매출 중 SSD가 차지하는 비중을 30% 수준까지 높일 계획이다.
삼성전자 역시 9월부터 업계 최초로 ‘3세대 10나노급(1z) D램’을 본격 양산하기 시작했다. 이를 기반으로 내년 초 최고 성능ㆍ최대 용량의 D램 라인업을 공급해 프리미엄 D램 시장의 성장을 지속 주도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역대 최대 용량인 512GB DDR5 D램을 비롯해...
보고서는 “메모리 반도체는 스마트폰 탑재 고용량화와 5세대 이동 통신(5G),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등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내년 2분기부터 본격적인 가격 회복세가 예상된다”며 “낸드는 1분기, D램은 내년 2분기부터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면서 재고수준이 정상화돼 가격 반등을 끌어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중 간 긴장 완화, 주요국 경기 부양...
또한, 고사양 스마트폰과 SSD 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해 SK하이닉스의 낸드플래시 매출 중 SSD가 차지하는 비중은 4분기에 30% 수준까지 늘 것으로 전망된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이번 다운턴(Downturn)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변동성을 최소화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